기사 (5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서 공방…선거제 개혁·대북정책 도마 위에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서 공방…선거제 개혁·대북정책 도마 위에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여야는 19일 올해 첫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김학의 전 법무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드루킹 사건 등 쟁점 사건을 놓고 격돌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선거제 개혁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함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올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의 필요성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김 전 차관 성 접대 의혹과 고(故) 장자연씨 사건을 집중 거론했다. 동시에 이들 사건의 부실 수사 의혹이 제기된 만큼 그 배후를 밝혀야 한다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김 전 차관 사건 당시 법무부 장관이던 자유한 정치 | 구남영 기자 | 2019-03-20 06:18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 문성혁, 위장전입-세꾸라지 비판 직면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 문성혁, 위장전입-세꾸라지 비판 직면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무소속 손금주 의원은 19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와 두 자녀가 1998년 한 차례, 2006년 세 차례 등 총 네차례 위장전입을 했다"고 밝혔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손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양수산부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문 후보자의 배우자는 중학교에 진학하는 아들을 위해 1998년 해양대 관사에서 부산 영도구 동삼동 아파트로 위장전입해 원하는 학교에 배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나아가 문 후보자 배우자는 2006년 딸의 중학교 전학을 위해 부산 정치 | 구남영 기자 | 2019-03-19 17:15 김학의 사건, 문재인 대통령 입 열었다 "낱낱이 규명하라" 김학의 사건, 문재인 대통령 입 열었다 "낱낱이 규명하라" [비즈트리뷴] 김학의 사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김학의 사건은 지난 2013년 강원도 모처에서 당시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된 김학의 전 차관이 여성들과 음란 행위를 벌이는 장면이 찍힌 동영상이 발견되며 시작됐다.당시 사건은 무혐의 처분으로 결론이 났지만, 최근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을 재조사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한편, 김학의 사건과 관련해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은 "사건의 실체와 제기되는 여러 의혹을 낱낱이 규명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 | 김형식 기자 | 2019-03-19 15:42 '패스트트랙' 뭐길래? 국회에서 발의된 안건의 신속처리를 위한 제도, 한국당 "입법 쿠데타" '패스트트랙' 뭐길래? 국회에서 발의된 안건의 신속처리를 위한 제도, 한국당 "입법 쿠데타" [비즈트리뷴] '패스트 트랙'이 화제다.패스트 트랙은 국내 정치에서 국회에서 발의된 안건의 신속처리를 위한 제도라는 뜻으로 경제 분야에서는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가리키는 용어이다.한편, 18일 자유한국당은 패스트트랙으로 선거법을 처리하는 것에 대해 '입법쿠데타'라고 주장했다.앞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선거제 개편 단일안에 합의했다.해당 내용은 국회의원 숫자는 3백석으로 유지하되 지역구 225석과 비례대표 75석으로 나누고, 전체 의석수를 정당 득표율로 나눠 지역구 의 정치 | 김형식 기자 | 2019-03-19 15:29 손학규 대표 "文정부, 탈원전 전면 재검토해야" 손학규 대표 "文정부, 탈원전 전면 재검토해야"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18일 "문재인정부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기구의 위원장으로 모신 이때 탈원전 정책의 전면 폐지와 원전 산업 육성을 통해 미세먼지 문제 해결과 함께 국가 경제 부흥의 길을 열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반 전 총장의 위원장직 수락과 기구 출범을 환영하면서 "여기서 문재인정부 탈원전 정책을 제로베이스에 놓고 전면 재검토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줄 것을 제의한다"고 밝혔다. 그는 "탈원전 정책은 미세먼지뿐만 정치 | 구남영 기자 | 2019-03-18 20:39 행안위, 김창보 선관위원 후보자 '적격'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행안위, 김창보 선관위원 후보자 '적격'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8일 김창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관위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행안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한 뒤 여야 만장일치로 '적격' 의견을 담은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여야 의원들은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 개인의 자질이나 도덕적 흠결보다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정당득표율에 정비례하는 의석배분 선거제도) 도입, 정치인 유튜브 수익 문제, 가짜뉴스 등 최근 현안에 관한 질의에 집중했다. 행안위는 보고서를 통해 "후보자가 지난 30여년간 법관으로 정치 | 구남영 기자 | 2019-03-18 20:31 '황교안 아들' 끊이지 않는 잡음! 군 복무 특례 의혹 → KT 채용 비리 의혹 '황교안 아들' 끊이지 않는 잡음! 군 복무 특례 의혹 → KT 채용 비리 의혹 [비즈트리뷴] 황교안 아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오늘(18일) KT 새노조는 긴급성명서를 통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법무부 장관이던 시절 그의 아들은 KT 법무실에서 근무했다.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은 KT 대협실 소속으로 국회 담당이었다"고 폭로했다.이어 "김성태 딸 채용비리 당시(채용을 청탁한 유력인 6명이 추가로 더 있었다는 의혹은 물론이고, 300명 공채에 35명이 청탁이 있었다는 더욱 구체적인 증언도 나왔다"고 덧붙였다.황교안 아들 채용 비리 의혹은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에 이어 두 번째다.한편, 황교안 아 정치 | 김형식 기자 | 2019-03-18 14:08 김삼화 의원실 “미세먼지 해소, 경유세 인상이 해법인가”토론회 김삼화 의원실 “미세먼지 해소, 경유세 인상이 해법인가”토론회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국가 재난으로 떠오른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경유세를 인상해 경유차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경유세 인상이 바람직한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김삼화 의원과 한국조세정책학회는 오는 21일 국회에서 ‘미세먼지 해소, 경유세 인상이 해법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경유는 휘발유보다 질소산화물이 3배, 미세먼지는 14.7배 발생하고 있다.이에 기획재정부는 경유 사용을 줄이기 위해 경유세 인상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차량 오염 정치 | 구남영 기자 | 2019-03-17 16:05 신창현 의원, 비정규직 산재노동자 원직복귀율 22.9%… 정규직은 55.6% 신창현 의원, 비정규직 산재노동자 원직복귀율 22.9%… 정규직은 55.6%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지난해 비정규직 산재노동자의 원직복귀율이 정규직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고용형태에 따른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비정규직 노동자의 원직복귀율은 22.9%로 55.6%를 기록한 정규직보다 절반이상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원직복귀율 격차는 지난 5년 전에 비해 크게 벌어졌다.지난 2014년의 경우 비정규직 산재노동자 원직복귀율은 39.5%로 정규직 43.3%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정치 | 구남영 기자 | 2019-03-16 16:24 박영선 의원, 중소기업 직간접관련 법안 총 49건 대표발의 박영선 의원, 중소기업 직간접관련 법안 총 49건 대표발의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서울 구로을)이 그간 발의한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관련 법안은 모두 49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박영선 후보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도모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관련 법안을 2004년부터 법사위, 기재위, 산중위 등 5개 상임위에 총 49건을 발의했다. 그 중 [금융산업의구조개선에관한법률], [징벌적 배상법안], [유통산업발전법] 등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친화적인 대표적인 경제민주화 법안이다. 박영선 후보자는 지 정치 | 구남영 기자 | 2019-03-16 16:20 국회, 상임위별 공보담당관 둔다 국회, 상임위별 공보담당관 둔다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국회가 법안 홍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상임위별로 공보담당관을 배치한다. 국회 고위 관계자는 15일 "상임위별 총괄 역할을 하는 입법조사관을 공보담당관으로 지정할 방침"이라며 "이들은 각 상임위에서 논의 중인 법안에 대한 대언론 홍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문희상 국회의장은 국회사무처가 기획한 이러한 내용의 국회 운영안을 승인했다. 국회는 각 상임위와의 논의를 거쳐 이르면 18일부터 상임위 공보담당관제도를 운용할 방침이다. 국회는 지난 13일에는 김수흥 국회 사무차장을 단장으로 한 '국회 정치 | 구남영 기자 | 2019-03-16 16:10 한국당 '비례대표 없애고 지역구의원만 270명' 선거법개정안 제출 한국당 '비례대표 없애고 지역구의원만 270명' 선거법개정안 제출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자유한국당은 15일 비례대표제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비례대표제를 폐지하고 국회의원 정수를 10% 감축한 270명으로 하며 유권자가 정당 개입 없이 직접 후보자를 선출하도록 모든 국회의원을 지역구에서 선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당은 보도자료에서 "1963년 비례대표제를 도입한 뒤 여러 차례 제도 변화가 있었으나 비례대표제의 장점보다 폐단이 더 심하게 나타났다"며 "현재 고정명부식 비례대표제는 유권자 선택권을 제약해 비례대표제 취지를 훼손할 뿐 아 정치 | 구남영 기자 | 2019-03-15 17:20 조해주, 국회 첫 출석…행안위 전체회의 선관위 업무보고 출석 조해주, 국회 첫 출석…행안위 전체회의 선관위 업무보고 출석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이 15일 선관위 업무보고차 국회 상임위원회에 처음 출석해 그동안 야당이 제기한 자신의 과거 정치편향 의혹을 추궁받았다.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 전체회의에서 조 상임위원에게 "문재인 (대선) 캠프에서 선거 지원 활동을 한 사실이 있냐"라고 따져물었다. 권 의원은 그러면서 "조 위원은 사위를 시켜서 나무위키에 오른 자신의 활동 이력을 삭제하도록 했다"며 "자신이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하지 않았다면 그 조해주가 자신인지 어떻게 알았느냐"고 몰아세웠다.그는 정치 | 구남영 기자 | 2019-03-15 17:06 김학의 성접대 사건 동영상 "하의 벗은 중년 남성이 한 여성을 뒤에서 안고 노래하다 음란 행위" 김학의 성접대 사건 동영상 "하의 벗은 중년 남성이 한 여성을 뒤에서 안고 노래하다 음란 행위" [비즈트리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화제다.김학의 전 차관의 성접대 사건은 지난 2013년 강원도 모처에서 당시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된 김학의 전 차관이 여성들과 음란 행위를 벌이는 장면이 찍힌 동영상이 발견되며 시작됐다.이후 경찰은 당시 성접대가 있었던 별장에서 각종 음란비디오, 쇠사슬, 채찍 등이 발견됐으며 성접대에 동원된 여성은 모두 30명이며 그중 5명은 대학생이었다고 알려졌다.또한, 경찰이 입수한 동영상에는 하의를 벗은 중년 남성이 한 여성을 뒤에서 안고 노래하다 음란 행위를 하는 장면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정치 | 김형식 기자 | 2019-03-15 14:59 황교안 '알바천국' 발언 뭐길래? "단기 땜질용 일자리만 대폭 늘었다" 현 정부 비난 황교안 '알바천국' 발언 뭐길래? "단기 땜질용 일자리만 대폭 늘었다" 현 정부 비난 [비즈트리뷴] 14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알바천국` 발언을 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날 황교안 대표는 "대한민국이 알바천국이 됐다"며 "이 정권의 일자리 사기극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황교안 대표는 "이 정권이 일자리에 쓴 돈이 무려 54조 원인데 도대체 이 막대한 돈을 어디에 쓰고 참담한 고용성적표를 받았는지 철저히 따지겠다"고 말했다.또한, "세금으로 만든 단기 땜질용 일자리만 대폭 늘었다. 세금으로 알바만 만들 능력밖에 없는 무능한 정권"이라며 "과감한 규제개혁으로 기업이 뛸 수 있도록 만들고 정치 | 김형식 기자 | 2019-03-14 16:33 김학의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 재조사, 내일(15일) 소환 조사 출석 여부는? 김학의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 재조사, 내일(15일) 소환 조사 출석 여부는? [비즈트리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화제다.14일 검찰청 진상조사단은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 재조사와 관련해 내일(15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앞서 김학의 전 차관은 지난 2013년 건설업자 윤 모씨의 강원도 원주 별장 등에서 성접대를 받은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은 바 있다.당시 김학의 전 차관은 성접대 의혹을 부인하며 취임 엿새 만에 차관직을 사퇴했고, 검찰은 김학의 전 차관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하지만 조사단은 김학의 전 차관을 둘러싼 성접대 사실과 검찰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 정치 | 김형식 기자 | 2019-03-14 16:25 심상정 "한국당 선거개혁 합의 임하면 원포인트 권력구조 논의 할 것" 심상정 "한국당 선거개혁 합의 임하면 원포인트 권력구조 논의 할 것"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심상정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위원장은 13일 국회 가자 간담회에서 "자유한국당이 선거재 개혁에 합의에 임한다면 한국당이 주장하는 '원포인트 권력구조' 논의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하지만 합의에는 선후가 있기 때문에 권력구조 개편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우선 선거제 개혁에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또 심 위원장은 비례대표 폐와 의원정수 10% 감축을 골자로 한 한국당 안에 대해 "나 원내대표가 제가 제안한 안 외에 입장을 표명해주신 것은 감사하다"며 " 정치 | 구남영 기자 | 2019-03-13 17:15 정의당, 국회의원 세비 인상분 국고 반납...1인당 182만여원 정의당, 국회의원 세비 인상분 국고 반납...1인당 182만여원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정의당 국회의원들이 12일 올해 세비 인상분 전액을 국고에 반납하기로 했다. 추혜선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제가 오늘 정의당 의원들을 대표해 국회 사무총장에게 국고 세입조치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세비 인상분은 1인당 연간 182만2천820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는 의원의 셀프 세비 인상을 막기 위해 정의당 의원들이 먼저 하는 실천이자 국회가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 곁으로 좀 더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부"라며 "정의당뿐 아니라 모든 의원이 동참해주기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정치 | 구남영 기자 | 2019-03-12 13:39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경제원탁회의' '한국당 대북특사' 등 7개 대안 제시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경제원탁회의' '한국당 대북특사' 등 7개 대안 제시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현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판했다.나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그동안 한국당이 지적해 온 문제들을 총체적으로 거론, "이 나라가 무모하고 무책임한 좌파정권에 의해 쓰러져가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먼저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정면으로 무시하는 '헌정 농단' 경제 정책으로 위헌"이라고 지적했다.시장질서에 정면으로 반하는 정부의 인위적 개입과 재분배 정책이 고용쇼크, 분배쇼크, 소득쇼크로 이어지는 정치 | 구남영 기자 | 2019-03-12 13:34 자유한국당, 통영·고성 4·3 보선 후보에 정점식 자유한국당, 통영·고성 4·3 보선 후보에 정점식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자유한국당은 다음달 3일 열리는 경남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정점식 변호사의 공천을 11일 확정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정 후보의 공천안을 의결했고, 오후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정 변호사를 최종 후보로 결정한다. 한국당이 전날 실시한 여론조사 경선에서 정 변호사는 김동진 전 통영시장, 서필언 전 행정안전부 1차관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 후보는 대표적인 '공안통' 검사 출신으로, 황교안 대표와 검찰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최측근 인사다. 박근혜 정치 | 구남영기자 | 2019-03-11 17: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