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K, AI 신약개발사에 100억원 투자…혁신기술 선점 나선다 SK, AI 신약개발사에 100억원 투자…혁신기술 선점 나선다 SK는 바이오·제약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인공지능) 신약개발사인 스탠다임(Standigm)에 약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탠다임은 AI를 기반으로 신약개발의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5년 설립됐다. 인공지능 개발자, 생물학자, 의학화학자(Medical Chemist), 시스템생물학자(System Biologist) 및 변리사 등 25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수의 제약사 등과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항암, 비알콜성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1-18 10:23 현대건설, 8636억원 규모 조지아 수력발전소 수주 현대건설, 8636억원 규모 조지아 수력발전소 수주 현대건설과 터키 현지업체 리막(Limak) IJV(합작회사)는 발주처 조지아 JSC Nenskra Hydro로부터 총 7억3700만 달러(한화 약 8636억원) 규모의 수력 발전소 공사의 낙찰의향서(Notification of Intention to Award)를 접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현대건설의 지속적 시장 다변화 전략으로 조지아에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 것은 금번 프로젝트가 최초다. 이 공사는 대한민국 수자원공사의 조지아 법인인 JSC Nenskra Hydro가 발주한 프로젝트다.조지아 북서부 산악지대인 스와네티 지역 넨스크라 부동산 | 강필성 기자 | 2019-11-18 10:09 SK바이오팜 수면장애신약, 유럽 CHMP '판매 승인' 긍정의견 받아 SK바이오팜 수면장애신약, 유럽 CHMP '판매 승인' 긍정의견 받아 SK바이오팜은 자사 수면장애 신약 '솔리암페톨'이 15일(현지시각)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판매 승인을 권고하는 긍정 의견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솔리암페톨의 발굴·임상 1상 시험을 마친 후 기술 수출을 했다. 수면장애 질환 글로벌 1위인 재즈파마슈티컬스가 미국·유럽 등의 글로벌 상업화 권리를 인수해 임상 3상을 완료했고 올해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아 판매 중이다. 솔리암페톨은 작년 11월 EMA 시판 허가 신청 후 1년 만에 CHMP에서 긍정 의견을 받았고, 유통 | 강필성 기자 | 2019-11-17 19:24 SK네트웍스, 렌터카사업-AJ렌터카 통합 주총 통과 SK네트웍스, 렌터카사업-AJ렌터카 통합 주총 통과 SK네트웍스 렌터카사업을 AJ렌터카로 양도하는 안건이 주주총회를 통과하며 올 1월 AJ렌터카 인수 이후 진행해 온 통합법인 출범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SK네트웍스는 15일 오전 명동사옥에서 개최한 임시 주주총회 결과, 자사 렌터카 사업을 AJ렌터카로 현물 출자하는 ‘렌터카 사업 양도’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AJ렌터카도 같은 날 주총을 열어 동일 내용의 안건을 가결시켰다. 이에 따라 양사는 남은 절차를 거쳐 올해 말까지 영업 양수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향후 통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1-15 15:02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배터리 시장, ‘소재·부부·장비’에 달렸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배터리 시장, ‘소재·부부·장비’에 달렸다”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소·부·장’과의 상생협력을 강조했다.이와 관련 LG화학은 15일 신학철 부회장이 배터리 분야의 대표적인 부품·장비업체인 국내 협력회사 2곳을 방문해 세계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신 부회장은 “전기차 배터리 사업은 ‘제2의 반도체’로 불릴 정도로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세계 배터리 시장을 제패하기 위해서는 ‘소·부·장’과의 상생협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소·부·장’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1-15 14:52 KCGI “한진칼 지배구조 개선 의지…위법 가리는 미봉책 의심” KCGI “한진칼 지배구조 개선 의지…위법 가리는 미봉책 의심” 행동주의 펀드 KCGI가 한진칼의 지배구조 개선 의지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다만 이런 조치가 대주주 일가의 보수 및 퇴직금 지급의 위법을 가리기 위한 미봉책이 아닌지 의심을 거두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15일 KCGI는 입장자료를 통해 “한진그룹이 KCGI는 한진그룹이 한진칼 2대주주인 KCGI와 전혀 협의 없이 기업지배구조 개선안을 마련한 것에 대한 아쉬움은 있으나, 시장에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이어 “다만 한진칼과 대한항공의 조치가 검사인 선임 과정에서 밝혀진 대주주 일가의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1-15 14:02 항공업계, 최악의 3Q…대한항공 외 모두 적자전환 항공업계, 최악의 3Q…대한항공 외 모두 적자전환 항공업계가 일본 여행 불매와 환율 급등 등의 외부요인으로 인해 적잖은 타격을 입었다. 주요 항공사가 3분기 줄줄이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전환한 것. 흑자를 기록한 곳은 대한항공이 유일했다. 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주요 항공사는 일제히 악화된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저비용항공사(LCC) 1위인 제주항공은 3분기 영업손실 174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이 36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신장했음에도 수익성이 곤두박질 친 것이다. 이 외에도 진에어가 3분기 영업손실 131억원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1-15 13:52 [이슈분석] 금호석유, 아시아나항공 매각방식에 '구주' 향방은 [이슈분석] 금호석유, 아시아나항공 매각방식에 '구주' 향방은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유력해지면서 금호석유화학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금호석유는 아시아나항공의 지분 11.1%를 보유한 2대주주다. 하지만 이번 매각 이후에 남은 금호석유가 보유한 지분이 얼마가 될지에 변수가 적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1대주주인 금호산업의 지분 31.1%의 인수(구주) 외에도 신주 발행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금호석유 입장에서는 신주 발행이 얼마나, 또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느냐에 아시아나항공의 지분가치가 달라지게 됐다.14일 관련 업체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1-15 09:49 현대차그룹, 美 LA시와 미래 모빌리티 협력…카쉐어링 론칭 현대차그룹, 美 LA시와 미래 모빌리티 협력…카쉐어링 론칭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현할 전략적 요충지를 확보, 글로벌 모빌리티 분야의 ‘톱 선도자’ 위상을 한층 강화한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LA에 모빌리티 서비스 목적의 법인인 ‘모션 랩(MOCEAN Lab)’을 설립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로보택시, 셔틀 공유, 다중 모빌리티 서비스(Multi-modal), 퍼스널 모빌리티,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등 각종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의 실증 사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현대차그룹은 14일(현지시각) 미국 LA시가 주최한 차세대 모빌리티 박람회인 ‘LA 코모션(LA C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1-15 09:18 제주항공, 3Q 영업손 174억원 적자전환…日 불매 영향 제주항공, 3Q 영업손 174억원 적자전환…日 불매 영향 제주항공은 14일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6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고 순손실은 3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제주항공의 올 3분기 기준 누적 실적은 매출액 1조746억, 영업이익 122억, 당기순손실은 175억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누적실적을 기준으로 매출액은 5.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87.4% 줄어들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적자전환했다.제주항공은 작년 3분기 대비 실적 악화의 원인을 일본 불매 운동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1-14 14:05 LG화학 “SK이노, 증거인멸 포착…美 ITC에 조기 패소 요청” LG화학 “SK이노, 증거인멸 포착…美 ITC에 조기 패소 요청” LG화학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SK이노베이션을 대상으로 제기한 영업비밀침해 소송에서 ‘SK이노베이션 조기 패소 판결’ 등 강도 높은 제재를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증거개시(Discovery)’ 과정에서 드러난 SK이노베이션의 광범위한 증거인멸, 법정모독 행위가 드러났다는 이유에서다. LG화학은 SK이노베이션이 자사 영업비밀을 이메일 전송과 사내 컨퍼런스 등을 통해 관련 부서에 조직적으로 전파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LG화학이 공개한 증거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직원이 “LG화학 연구소 경력사원 인터뷰 내용을 분석하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1-14 11:19 BMW가 그리는 ‘넥스트 하이브리드’…PHEV 라인업 확대 BMW가 그리는 ‘넥스트 하이브리드’…PHEV 라인업 확대 BMW 그룹 코리아가 전기 충전방식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확대한다. 여기에는 하이브리드의 미래 가능성이 PHEV 방식에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는 평가다. BMW 그룹 코리아는 연내 출시 예정인 BMW 뉴 530e iPerformance(이하 530e)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추후에도 PHEV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포부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전라남도 진도군 쏠비치에서 ‘다음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 To the Next)’이란 주제로 미디어 대상 시승행사를 개최하고 ‘넥스트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1-14 10:22 GS건설, 광주 ‘무등산자이&어울림’ 견본주택 오픈 GS건설, 광주 ‘무등산자이&어울림’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은 15일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분양되는 ‘무등산자이&어울림’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1층 25개동, 전용면적 39~160㎡ 총 2564가구로 이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30㎡ 164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전용면적별로는 1단지 ▲59㎡A 99가구 ▲59㎡B 64가구 ▲59㎡C 63가구 ▲74㎡A 158가구 ▲74㎡B 84가구 ▲74㎡C 24가구 ▲84㎡A 194가구 ▲84㎡B 278가구 ▲84㎡C 167 부동산 | 강필성 기자 | 2019-11-14 09:29 [부고] 최영만(현대그룹 그룹커뮤니케이션실 부장)씨 부친상 ▲ 최해수씨 별세, 최성식(우성산업 대표)·최영만(현대그룹 그룹커뮤니케이션실 부장)·최영선·최승재·최영화씨 부친상, 김미경·최은진씨 시부상, 이석욱(중앙고속)·최영철·한성곤씨 장인상 = 13일 오후 5시, 대구의료원 국화원장례식장 301호 VIP실, 발인 15일 오전 7시. 053-560-9580 인사 부음 | 강필성 기자 | 2019-11-13 18:18 신세계건설, 부산지역 진출...해운대구에 빌리브 선보인다 신세계건설, 부산지역 진출...해운대구에 빌리브 선보인다 신세계건설(대표 윤명규)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지하 5층~지상 38층 생활형숙박시설(레지던스) 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신세계건설이 주거 브랜드 ‘빌리브(VILLIV)’로 부산 지역에서 이룬 첫 수주 건이다. 건축연면적 42,861㎡(12,956평), 지하 5층 ~ 지상 38층으로 생활형숙박시설 284실과 상가 16실을 신축하는 공사이다. 공사금액은 903억원 규모이다.수주 사업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645-6번지 일원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직선거리 200m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은 주변보다 월등히 부동산 | 강필성 기자 | 2019-11-13 13:37 우미건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전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 우미건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전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 우미건설이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 7BL에서 선보인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가 평균 6.06대 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지난해부터 공급된 루원시티 아파트 5곳의 1순위 마감 행렬을 이어갔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2일 진행된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126가구 모집에 총 6819명이 몰리면 평균 6.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최고 경쟁률은 84㎡D 주택형에서 나왔다. 총 22가구 모집에 647건이 접수되며 29.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세부 주택형 별로는 △84㎡A 425가구 3 부동산 | 강필성 기자 | 2019-11-13 13:31 우오현 SM그룹 회장, 육군 제30사단 명예사단장 취임 1주년 우오현 SM그룹 회장, 육군 제30사단 명예사단장 취임 1주년 우오현 SM그룹 회장(한미동맹친선협회 고문)은 지난 12일 경기도 고양시 화전동 소재 육군 제30기계화보병사단에서 명예 사단장 취임 1주년 및 국기 게양식 행사를 주관했다. 우 명예사단장은 이날 행사에서 사단 예하 부대별 군기와 단결력을 상징하는 열병식을 통하여 명예 사단장으로서의 30사단 장병들의 사기와 자긍심을 독려했다.우 회장은 지난해 11월 명예 사단장으로 취임 후 사단 장병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했다. 후원금은 사단 예하 우수부대 및 장병들에 대한 사기진작과 격려활동, 장병 인성함양을 위한 교육활동에 쓰였다. 3 CEO | 강필성 기자 | 2019-11-12 17:17 [이슈분석] 아시아나항공 새주인 정몽규회장, "재계 17위로 껑충...모빌리티그룹으로 간다" [이슈분석] 아시아나항공 새주인 정몽규회장, "재계 17위로 껑충...모빌리티그룹으로 간다" 국적 2위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의 우선협상대상자에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차질없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할 경우, 건설산업중심의 사업영역을 항공업으로 넓혀 종합그룹으로 도약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은 12일 "HDC그룹은 항공 산업 뿐만아니라 나아가 모빌리티 그룹으로 한걸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심감을 표명했다. 아시아나항공 및 6개 자회사 매각주체인 금호산업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로 HDC현산-미래에셋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사 · 기획 | 강필성 기자 | 2019-11-12 16:48 단독·연립주택의 브랜드 전성시대 단독·연립주택의 브랜드 전성시대 일반 주택을 고를 때도 브랜드를 따지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건설사들이 아파트의 편리함을 더하고 주택의 불편함은 줄인 단독주택 전용 브랜드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브랜드 단독주택 혹은 연립주택은 아파트처럼 여러 세대가 단지를 이루고 있어 외지거나 고립된 느낌이 없다. 규모의 경제에 맞게 입주에 따른 비용 부담도 덜하다. 최근에는 CCTV시스템 등 보안 시스템은 물론 기반 시설, 커뮤니티 공간까지 제공하는 등 주거 편의를 대폭 높였다. 지하로 내려가지 않고 곧바로 집 앞에 주차가 가능한 것도 아파트에는 없는 큰 장점이다 부동산 | 강필성 기자 | 2019-11-12 15:12 한화에어로, 3Q 영업익 전년比 217%↑…엔진부품·항공분야 쌍끌이 한화에어로, 3Q 영업익 전년比 217%↑…엔진부품·항공분야 쌍끌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1일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5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7.2% 신장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31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2% 늘었고 순손실은 8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실적 개선은 엔진부품과 방산부문의 수출 증가와 민수사업 수익성 개선, 한화S&C 합병 및 항공기계, 공작기계 등 사업인수 효과로 풀이된다. 부문별로 보면 항공분야에서는 내수와 수출 모두 크게 성장했고, 특히 엔진사업의 경쟁력 개선 활동에 힘입어 LTA(Long Term Agreement,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1-11 17: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