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래소비자행동..."미디어 흡연장면 딱 걸렸어" 미래소비자행동..."미디어 흡연장면 딱 걸렸어" 미래소비자행동(상임대표 조윤미), 흡연제로네트워크(공동대표 조윤미, 허석희)는 지난 한 달간 제36차 세계금연의 날 시민참여 캠페인으로 “순간포착 미디어 속 흡연장면 딱 걸렸어!”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미디어를 통한 담배나 흡연노출 영향을 이해하고 각 매체에 대한 감시역할을 활발하게 수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드라마, 영화, 웹툰, 유튜브를 보다가 출연자가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나오면 사진을 찍거나 캡쳐한 다음 흡연제로네트워크나 미래소비자행동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매거진 “컨슈머맵”5월호를 통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2-07-13 14:10 경실련, 국토부의 민자사업 공사비내역서 공익감사 청구 경실련, 국토부의 민자사업 공사비내역서 공익감사 청구 경실련은 12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대해 민자사업 공사비내역서 정보의 부실·부정한 자료관리와 관련 자료가 제출되지 않은 채 실시계획 승인(변경 포함)한 혐의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주무관청인 국토부가 민자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위해서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이하 ‘민간투자법’)에 따라 사업시행자(이레일㈜, 경기철도㈜)로부터 공사비내역서를 포함한 관련 자료를 모두 제출받아야 한다. 그러나 국토부는 총사업비 중 가장 중요한 공사비내역서를 중대한 과실로 제출받지 않았다.경실련은 지난 2016년, 소사-원시 복선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2-07-12 20:00 [전문] 신평의 고언 "윤대통령, 사회밑바닥에서 끓고있는 마그마를 보시라" [전문] 신평의 고언 "윤대통령, 사회밑바닥에서 끓고있는 마그마를 보시라" 신 평 변호사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고언을 쏟아냈다. 그는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40 내지 50 퍼센트 선에서 횡보할 것"이라면서도 " 아쉽다. 윤 대통령이 새로운 한 시대를 개창해주었으면 했던 내 바람도 어쩌면 덧없이 사라지는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 사회의 근본적 변화를 가로막는 제일 중요한 요인은 기득권자들의 발호다. 그들은 나라의 제도를 심히 왜곡시키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해왔다. 기득권자들은 자신들과 그 자식들을 위해 주로 세 가지 영역에서 공공선의 바탕이 되어야 할 국가제도를 시사 · 기획 | 김민환 기자 | 2022-07-12 01:05 반크, 욱일기 삭제 요구 캠페인…"넷플릭스, 침략전쟁 옹호하나" 반크, 욱일기 삭제 요구 캠페인…"넷플릭스, 침략전쟁 옹호하나"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넷플릭스 드라마(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3)에 등장하는 욱일기 장면 삭제와 시정을 요구하는 캠페인에 나섰다. 9일 반크에 따르면, 지난 6월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세계1위 드라마인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3에서 일본 제국주의 침략의 상징인 욱일기 문양이 곳곳에 등장하고 있다. 특히 이 드라마 6회, 10회 등 여러 에피소드에는 제국주의 침략의 상징인 욱일기에 대한 어떠한 정보없이 욱일기가 노출되고 있다. 반크는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지옥등 한국 콘텐츠의 세계적 인기에 힘있어 큰 경제적 이익을 보고 시사 · 기획 | 하영건 기자 | 2022-07-09 15:26 [이슈+] 빙하 녹자 새로운 항로 탄생? 격화되는 북극 패권 경쟁 ② [이슈+] 빙하 녹자 새로운 항로 탄생? 격화되는 북극 패권 경쟁 ② 기후변화로 북극 빙하가 빠르게 녹으면서 새로운 북극 항로가 개척됐다. 북극권에 매장된 풍부한 심해 자원을 둘러싸고 강대국들의 패권 다툼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북극 항로는 빙하로 인해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운항이 가능했는데, 기후변화로 지구 기온이 상승하면서 운항 가능 기간이 늘어나고 있다. 북극이사회(Arctic Council) 측은 2040년 경에는 빙하가 사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북극 항로는 연중 내내 이용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극으로 열린 기회에 지정학적 긴장도 덩달아 ↑ 새로운 북극권 항로는 스팟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7-08 21:44 [이슈+] 빙하 녹자 새로운 항로 탄생? 격화되는 북극 패권 경쟁 ① [이슈+] 빙하 녹자 새로운 항로 탄생? 격화되는 북극 패권 경쟁 ① 기후변화로 북극 빙하가 빠르게 녹으면서 새로운 북극 항로가 개척됐다. 북극권에 매장된 풍부한 심해 자원을 둘러싸고 강대국들의 패권 다툼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북극 항로는 빙하로 인해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운항이 가능했는데, 기후변화로 지구 기온이 상승하면서 운항 가능 기간이 늘어나고 있다. 북극이사회(Arctic Council) 측은 2040년 경에는 빙하가 사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북극 항로는 연중 내내 이용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빙하 녹으며 새로운 항로 개척→ 심해자원 및 항로 둘러싼 패권 다툼 가 스팟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7-08 18:23 [여의도+] 윤리위 "당원권 정지 6개월" …이준석, 정치생명 치명타 [여의도+] 윤리위 "당원권 정지 6개월" …이준석, 정치생명 치명타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8일 새벽, 이준석 대표에 대해 중징계 결정을 처분했다. '당원권 6개월 정지'라는 중징계 판단을 내렸다. 집권 여당 현직 대표에 대한 사상 초유의 중징계 결정이다. 이준석 대표는 당장 정치권에서 퇴출되는 것은 아니라해도, 정치생명에 적잖은 타격을 입게됐다. 특히 경찰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수사결과에 따라 정치생명은 좌우될 운명에 놓이게됐다. ■윤리위 심야 마라톤 회의..."이대표 소명 믿기어려웠다"윤리위는 7일 저녁 7시부터 징계위를 열어 8일 새벽 2시45분까지 마라톤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회 스팟기획 | 김민환 기자 | 2022-07-08 09:35 초대 치안총수 윤희근, 그는 누구? 초대 치안총수 윤희근, 그는 누구? 윤석열 대통령이 초대 치안총수에 윤희근 경찰청 차장을 내정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후보자는 충북 청원군(현재 청주시) 출신으로 1968년생이다. 청주 운호고와 경찰대를 졸업한 후 경찰에 입직했다. 지난 2011년 총경으로 승진해 충북지방경찰청 정보과장·치안정책과장·제천경찰서장을 거친 뒤 경찰청 경무담당관, 서울수서경찰서장, 서울청 정보1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 경찰청 자치경찰협력정책관과 경비국장 등을 지낸 '정보통'으로 알려져있다. 윤 차장은 지난해 12월 치안감을 달고 반년도 되지 않아 치 스팟기획 | 하영건 기자 | 2022-07-06 00:30 [이준석, 퇴진임박] 이핵관 윤대통령 공격...이준석계 마지막 몸부림 [이준석, 퇴진임박] 이핵관 윤대통령 공격...이준석계 마지막 몸부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한 오는 7일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 심의가 5일 이틀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이준석대표의 친위세력으로 알려진 당 대변인이 윤석열 대통령을 저격, '루비콘강을 건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고위원인 배현진 의원은 지난 4일부터 이대표의 해명을 요구하며, 최고위원회의 불참을 선언했다. 사실상 이대표를 직격한 셈이다. ■박민영대변인, 윤대통령 부실인사 공개비판박 대변인은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 시즌2' 출신으로 친이준석계로 꼽힌다. 스팟기획 | 김민환 기자 | 2022-07-05 21:58 [이슈+] 아시아 에너지난 심화, 전세계에 빨간불? ② [이슈+] 아시아 에너지난 심화, 전세계에 빨간불? ② 아시아 에너지난이 심화되면서 그 주요 원인으로 팬데믹 후유증과 러시아의 전쟁 등을 꼽고 있다. 그렇다면 팬데믹과 전쟁의 여파는 전세계에 미치고 있는데, 유난히 아시아의 에너지위기가 두드러지게 심각한 원인은 무엇일까?◼︎ 석탄 가격 5배, 천연가스 10배 급등...수입 의존도 높은 개발도상국에 큰 타격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수입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제 석탄 가격은 1년 전 대비 5배 올랐고, 천연가스는 지난해 대비 최대 10배 가까이 올랐다.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특히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개발도상국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스팟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7-04 17:22 [이슈+] 메타버스 성범죄 증가...법개정도 서둘러야 [이슈+] 메타버스 성범죄 증가...법개정도 서둘러야 메타버스(metaverse·3차원 가상현실) 기술이 진화하면서 가상현실 공간에서 성범죄 피해가 늘어나자 법 개정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일 대검찰청 계간 논문집 '형사법의 신동향' 여름호에 바로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성폭력 범죄와 형사법적 규제에 대한 연구' 논문이 등장, 눈길을 끈다. 대구지검 소속 김정화(변시 4회), 김윤식(연수원 46기), 차호동(연수원 38기) 검사는 이 논문에서 일상생활 공간을 그대로 구현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실제 같은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성폭력 범죄가 빈발하는데도 관련 논의는 부족 스팟기획 | 하영건 기자 | 2022-07-03 09:22 [이슈+] 아시아 에너지난 심화, 전세계에 빨간불? ① [이슈+] 아시아 에너지난 심화, 전세계에 빨간불? ① 아시아의 에너지난이 심화되고 있다.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인도와 파키스탄 등지에서는 사람들이 주유를 위해 수십 킬로미터 줄을 서고,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학교와 사업장이 이른 저녁에 문을 닫는다. 에어컨 가동 없이 37℃도 이상의 더위를 견디고 있다. ◼︎ 아태평양의 에너지 위기 가속화...물가 상승에 불만 팽배이처럼 두드러지는 사례가 아니더라도 아태평양 전반적으로 여러 국가들이 수년째 에너지난을 겪고 있고, 최근 들어 가속화된 위기로 생계비가 증가하자 곳곳에서 불만과 불안이 팽배하고 있다.특히 스리랑카와 파키스탄에서는 국민들의 스팟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06-29 11:27 [이슈+] 내달부터 전기요금 5원 인상...가스요금도 올라 [이슈+] 내달부터 전기요금 5원 인상...가스요금도 올라 올 3분기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가 5원 인상됨에 따라 4인 가구 기준 월 전기요금이 약 1535원 증가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다음달부터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도 메가줄(MJ)당 1.11원 인상돼 가구당 월평균 2220원 가량 부담이 더해진다.■ 한전, 3분기 연간 최대폭 인상 단행28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연료비 조정단가 분기별 조정 폭을 연간 조정 폭 범위 내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약관을 개정해 3분기(7~9월) 전기요금에 적용될 연동제 단가를 1킬로와트시(kWh)당 5원으로 확정했다. 기존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 폭은 직전 분 스팟기획 | 황초롱 기자 | 2022-06-28 14:09 [이슈+] 검수완박, 이제 헌재의 시간 [이슈+] 검수완박, 이제 헌재의 시간 법무부가 27일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 법안으로 불리는 개정 검찰청법, 형사소송법의 시행을 앞두고 국회를 상대로 권한쟁의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청구하기로 했다. 권한쟁의심판이란 국가기관 상호 간 혹은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사이 권한 다툼이 있을 때 헌법재판소에 재판을 청구하는 것이다. 권한쟁의심판 청구는 ‘그 사유가 있음을 안 날로부터 60일 이내, 그 사유가 있는 날로부터 180일 이내’에 해야 한다.‘검수완박법’은 지난 4월 30일과 5월 3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개정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을 말하는 것으로 스팟기획 | 하영건 기자 | 2022-06-27 23:45 [이슈+] 러시아, 서방 제재로 104년 만에 외화표시 국채 디폴트...시장 여파는? [이슈+] 러시아, 서방 제재로 104년 만에 외화표시 국채 디폴트...시장 여파는? 러시아가 서방 제재로 104년 만에 외화 표시 국채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지 못해 디폴트(채무 불이행) 사태를 맞게 됐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미국 등 서방이 러시아의 외화 표시 국채 이자 지급 통로를 차단했기 때문이다.블룸버그 통신은 26일(현지시간) “1918년 이후 처음 러시아의 외화표시 국채에 대한 디폴트가 선언됐다”고 보도했다.러시아는 이날까지 투자자들에게 외화 표시 국채 이자 약 1억달러(약 1300억원)를 지급해야 했다. 원래 지급기한은 지난달 27일까지었으나 이날 채무불이행까지 30일간 유예기간이 적용됐 스팟기획 | 김민환 기자 | 2022-06-27 20:11 [이슈+] 층간소음 갈등...."개인문제 아냐. 정부가 근본대책 마련해야" [이슈+] 층간소음 갈등...."개인문제 아냐. 정부가 근본대책 마련해야"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 등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층간소음 피해가 급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3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의 민원 접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9년 2만6257건이었던 층간소음 민원 건수는 2021년 4만6596건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경실련은 "층간소음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층간소음 갈등으로 폭력과 살인을 부르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국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고통임에도 정 스팟기획 | 황초롱 기자 | 2022-06-23 20:25 [누리호 성공②] 윤대통령 "항공우주청 신설...체계적 지원하겠다" [누리호 성공②] 윤대통령 "항공우주청 신설...체계적 지원하겠다" 21일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한국형 최초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차 발사에 성공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연구원들에게 "국민을 대표해 치하드린다"며, "항공우주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영상회의실에서 참모들과 함께 누리호 발사 생중계를 지켜본 뒤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제 우리 대한민국 땅에서 우주로 가는 길이 열렸다. 30년간의 지난한 도전의 산물이었다"며, "이제 우리 대한민국 국민, 그리고 우리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이제 우주로 뻗어나갈 것"이라 스팟기획 | 황초롱 기자 | 2022-06-21 23:13 [누리호 성공①]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우주 개발 마중물" [누리호 성공①]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우주 개발 마중물" 21일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도전 끝에 발사에 성공해 인공위성을 계획된 궤도에 안착시켰다. 1993년 최초의 과학로켓이 발사된지 30년 만의 성과다.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날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오후 4시 발사된 누리호는 목표궤도에 투입돼 성능검증위성을 성공적으로 분리하고 궤도에 안착시켰다"며,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성공을 발표한다"고 말했다.이 장관은 "1993년 6월 최초의 과학로켓이 발사된지 30 스팟기획 | 황초롱 기자 | 2022-06-21 23:11 [이슈+] 검찰인사 앞두고 ‘검찰총장 패싱’ 논란 왜? [이슈+] 검찰인사 앞두고 ‘검찰총장 패싱’ 논란 왜? 검찰의 대규모 인사를 앞두고 또 다시 ‘검찰총장 패싱’ 논란이 일고 있다.검찰인사의 경우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과 협의 후에 이뤄지게 되어 있는데, 공석으로 있는 검찰총장 인사를 하지 않은 채 후속 검찰 인사를 단행하는 게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다.법무부는 오는 21일 ‘검찰 인사위원회’를 열고 검사장급 승진·전보인사 기준을 논의한 뒤 곧바로 검찰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검찰측 분위기로는 인사위원회 당일이나 그 다음날 고위직 인사를 단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대체적이다.문제는 한동훈 법무장관 취임이후 검찰의 고위급 인사가 두 번째로 이뤄 스팟기획 | 하영건 기자 | 2022-06-20 17:40 [이슈+] 화물연대 파업철회...산업현장 숨통트여 [이슈+] 화물연대 파업철회...산업현장 숨통트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화물연대)가 파업을 철회했다. 정부와 화물연대가 14일 열린 5차 교섭에서 극적인 합의에 성공했기때문이다. 화물연대가 총 파업에 나선 지 8일 만이다. 이에따라 꽉 막히던 산업현장에도 숨통이 트이고 있다. 물류 대란으로 몸살을 앓은 산업 현장은 빠르게 정상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안전운임 논의...극적 타결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화물연대)는 이날 오후 8시부터 10시40분쯤까지 2시간40분가량 이어진 국토교통부(국토부)와의 5차 교섭에서 안전운임제 지속적 추진 및 안전운임 적용 품목 확대 논 커버스토리 | 하영건 기자 | 2022-06-15 20: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