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구남영 기자 | 2019-04-24 06:40
[비즈트리뷴=구남영기자] 최근 로버트할리, 황하나 등 유명인들의 마약투약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로 밀반입되는 마약류 적발량 및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14~’18) 필로폰, 코카인, 헤로인, 대마 등 마약류 적발량이 약 6배 늘었으며, 적발건수도 2배 이상 증가했다.관세청은 각각 2014년 71.6kg(339건), 2015년 91.5kg(358건), 2016년 50kg(423건), 2017년 69kg
정치 | 구남영 기자 | 2019-04-12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