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위기의 영국③] 트러스 내각, 재무장관 교체까지···앞으로의 전망은? [위기의 영국③] 트러스 내각, 재무장관 교체까지···앞으로의 전망은? 얼마 전 여왕의 별세로 국가적인 슬픔에 빠졌던 영국이 이번에는 경제 위기로 흔들리고 있다. 영국 파운드는 역사상 최악의 수준으로 폭락했고, 국가통화기금(IMF)에서는 신임 내각의 재정정책을 공식적으로 비판했다. 리즈 트러스(Liz Truss) 총리의 '미니 예산'은 '부자 감세'란 비판과 함께 심각한 금융시장의 혼란을 초래했고, 이달 17일(현지시간) 해당 안의 대부분을 뒤집는 새로운 재정정책을 발표한 상태다. 그러나 한달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정책 발표와 철회, 재무장관 경질과 재임명까지 혼란의 시간을 거쳐 온 영국의 경제 스팟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0-19 08:15 [카톡 사태] SK C&C 배상책임보험 한도 70억원...고객 피해 보상 어려워 [카톡 사태] SK C&C 배상책임보험 한도 70억원...고객 피해 보상 어려워 경기도 판교의 SK C&C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카카오에 보상하게 될 배상책임보험 보상액이 최대 70억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입주사인 카카오의 직접적 피해만 보상하기에 고객 피해 보상은 서비스 이용자들이 입은 간접 피해에 대한 보상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SK C&C는 판교 데이터센터 사고 시 입주사 피해를 보상하는 배상책임보험, 자사 피해를 보장하는 재물피해보상보험, INT E&O보험(정보 및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전문직 배상책임보험), 전자금융거래 배상 책임 보험 등 4개 보험에 가입돼 있 스팟기획 | 김민환 기자 | 2022-10-18 23:00 [카톡 사태] 업비트, 카카오 먹통 손실 보상..."매도 사실 증빙해야" [카톡 사태] 업비트, 카카오 먹통 손실 보상..."매도 사실 증빙해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지난 주말 카카오톡 먹통 사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보상 조치를 실시한다. 다만 매도 사실 증빙자료를 직접 고객이 제출해야하는 만큼 다소 잡음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업비트는 17일 공지를 통해 가상화폐를 적시에 매도하지 못해 손실을 본 고객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손실분을 보전해주겠다고 밝혔다.업비트에 따르면 손실을 보상을 위해선 고객이 직접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매도하려던 디지털 자산 수량 등 손실 발생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로그인 재개 후 디지털 자산 매도 기록 등 매도 의 스팟기획 | 김민환 기자 | 2022-10-18 22:59 [위기의 영국②] 무엇이 영국 경제를 무너뜨렸나 [위기의 영국②] 무엇이 영국 경제를 무너뜨렸나 얼마 전 여왕의 별세로 국가적인 슬픔에 빠졌던 영국이 이번에는 경제 위기로 흔들리고 있다. 영국 파운드는 역사상 최악의 수준으로 폭락했고, 국제통화기금(IMF)에서는 신임 내각의 재정정책을 공식적으로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때보다 더 심각한 경제 위기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해와 함께 저무는 영국 경제... 붕괴 촉발한 원인은 무엇?파운드화는 달러화 대비 사상 최악의 수준으로 폭락해 '파운드 쇼크'를 일으켰고, 영국 국채의 가격은 붕괴되었으며, 연금기금의 파산 위험까지 거론되고 있다. 한 스팟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0-18 16:13 [카톡 사태] 국회, 김범수·이해진·최태원 증인 채택..."종합 대책 보고해달라" [카톡 사태] 국회, 김범수·이해진·최태원 증인 채택..."종합 대책 보고해달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17일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전 카카오 이사회 의장), 이해진 네이버 GIO(글로벌투자책임),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한 기업인들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정무위원회 또한 국감 증인으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이석우 두나무 대표를 추가 채택하기로 했다. 정청래 과방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이번 사태에 대해 "최첨단 IT(정보기술) 강국에서 있어서는 안 될 원시적인 사고"라며, "유사시를 대비한 시스템이 구축돼 있지 않았고 서버와 스팟기획 | 정유현 기자 | 2022-10-18 16:08 [위기의 영국①] 물가 급등, 파운드 쇼크···영국에 무슨 일이? [위기의 영국①] 물가 급등, 파운드 쇼크···영국에 무슨 일이? 얼마 전 여왕의 별세로 국가적인 슬픔에 빠졌던 영국이 이번에는 경제 위기로 흔들리고 있다. 영국 파운드는 역사상 최악의 수준으로 폭락했고, 국제통화기금(IMF)에서는 신임 내각의 재정정책을 공식적으로 비판했다. 세계 유수의 은행과 경제전문가들은 지금보다도 더욱 암담한 향후 전망을 내놓고 있다. ◼︎ 英 트러스 총리 '미니 예산' 후폭풍...파운드 쇼크엘리자베스 2세 전 영국 여왕은 지난달 19일(현지시간) 장례식을 끝으로 영면에 들었다. 그로부터 나흘 뒤인 23일, 신임 총리 리즈 트러스(Liz Truss)와 그 내각은 경제 성장 스팟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0-18 06:47 [카톡 사태] 카카오 먹통에 하루 200억 피해...보험 보장은? [카톡 사태] 카카오 먹통에 하루 200억 피해...보험 보장은? 지난 15일 SK 주식회사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카카오 계열사의 서비스 장애가 장시간 발생해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번 사고로 일매출 피해 규모가 2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보험사의 피해 보상 범위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통상 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사는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해 화재로 인한 손실과 배상책임을 보상해주는 종합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아직 SK 주식회사 C&C가 이번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와 관련해 어떤 보험에 가입했는지는 알려지지 않 스팟기획 | 김민환 기자 | 2022-10-17 16:24 [카톡 사태] 카카오 그룹주 일제히 내려...당분간 주가하락 불가피 [카톡 사태] 카카오 그룹주 일제히 내려...당분간 주가하락 불가피 지난 주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카카오 그룹주가 일제히 내려앉은 가운데 증권가는 카카오의 4분기 실적 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17일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3050원(5.93%) 하락한 4만8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페이는 1500원(4.16%) 내린 3만4600원에, 카카오뱅크는 900원(5.14%) 내린 1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소폭 하락해 3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지난 15일 오후 카카오톡이 임대해 사용햐는 SK C&C 판교 데이터 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카카오톡과 카카오T, 카 스팟기획 | 황초롱 기자 | 2022-10-17 15:43 [카톡 사태] 윤석열, 독과점시장 손보겠다 [카톡 사태] 윤석열, 독과점시장 손보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카카오톡 먹통 대란' 과 관련해 독점시장에 대해 정부가 강력 개입할 것임을 시사했다. 윤 대통령은 카카오그룹이 장악하고 있는 섹터에 공정거래위원회의 투입을 예고했다. 윤 대통령은 17일 “만약 독점이나 심한 과점 상태에서 시장이 왜곡되거나 더구나 이것이 국가 기반 인프라와 같은 정도를 이루고 있을 때는 국민의 이익을 위해 당연히 제도적으로 국가가 필요한 대응을 해야 한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지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윤 대통령은 이어 “기업의 자율과 창의를 존중하는 자율 시장경제 사고를 갖고 스팟기획 | 정유현 기자 | 2022-10-17 15:35 [카톡 사태] 업비트, '카카오 로그인' 재개됐지만...피해 보상 어떻게? [카톡 사태] 업비트, '카카오 로그인' 재개됐지만...피해 보상 어떻게? 16일 오전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카카오 로그인' 서비스가 정상화됐다. 앞서 전날 오후 3시경 SK C&C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전원이 차단되면서, 입주사인 네이버·카카오의 서비스가 제한된바 있다. 업비트는 16일 11시 5분경,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카카오 서비스 장애 상황에 대한 복구가 진행됨에 따라 카카오 로그인 재개가 확인됐다"며, "이 외 카카오페이 인증 수신, 상담톡 등 카카오 관련 서비스 또한 서비스 복구가 확인되는 경우 순차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카카오 서비스 장애가 완전히 복구되지 경제 | 정유현 기자 | 2022-10-16 16:44 [카톡 사태] 카카오 '단순오류'라 하더니...김범수 국감장 소환되나 [카톡 사태] 카카오 '단순오류'라 하더니...김범수 국감장 소환되나 카카오 서비스 정상화가 예상 밖으로 지연되자 국회까지 나섰다. 16일 과학통신방송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성남시 판교 소재 SK C&C 데이터센터(IDC) 건물에서 소방 인력 60여명, 소방차 20여대 출동 규모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네이버 일부서비스와 카카오톡 및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 등 대규모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심각한 불편을 겪었다.카카오는 밤새 복구에 나섰으나 현재까지도 서비스 일부만 복구돼 이용자들의 불편함은 현시각인 16일 오후 3시 30분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톡은 전국민이 사용하 스팟기획 | 하영건 기자 | 2022-10-16 16:38 [카톡 사태] 윤석열 나섰다 [카톡 사태] 윤석열 나섰다 SK C&C 분당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카카오톡·카맵 등의 장시간 장애로 우리 사회가 심각한 일상 마비에 직면하자, 16일 윤석열 대통령까지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은 디지털 부가서비스 장애로 국민 민생에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상황실을 장관 주재로 격상할 것을 주문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카카오, 네이버 등 디지털 부가서비스 중단으로 우리 국민께서 겪고 계신 불편과 피해에 대해 매우 무겁게 느끼고 있다”면서 “카카오 등이 책임 있고 신속한 서비스 복구를 하 스팟기획 | 정유현 기자 | 2022-10-16 12:59 [이슈+] 러시아 해저 가스관 누출···노드스트림 사태는 무엇?② [이슈+] 러시아 해저 가스관 누출···노드스트림 사태는 무엇?② 러시아에서 출발해 유럽으로 향하는 파이프라인 '노드스트림(Nord Stream)'이 파괴되어 대규모 가스 누출이 발생했다. 이달 1일(현지시간) 전후로 누출은 멈추었지만, 미국과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등 서방국가들은 사건의 배후로 러시아를 의심하면서 '노드스트림 사태'는 멈추지 않고 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노드스트림 파괴로 겨울 앞두고 '에너지 패닉' 만들려 해"7일(현지시간) CNBC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스웨덴 수사 당국이 사고경위를 조사한 결과, 노드스트림 누출 사고는 '폭발'로 인한 것이며, 그 배경으로 스팟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0-08 23:03 [이슈+] 러시아 해저 가스관 누출···노드스트림 사태는 무엇?① [이슈+] 러시아 해저 가스관 누출···노드스트림 사태는 무엇?① 러시아에서 출발해 유럽으로 향하는 파이프라인 '노드스트림(Nord Stream)'이 파괴되어 대규모 가스 누출이 발생했다. 국제정치와 경제, 환경 문제를 관통하는 사건으로, 파괴 원인과 배경, 향방에 세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파이프라인 파손으로 대규모 가스누출...스웨덴, "러시아 배후 '사보타주' 가능성 의심"지난 26일(현지시간)부터 이틀여간 노드스트림 파이프라인의 3곳 이상이 파손되면서 동시다발적인 가스누출이 발생했으며, 이달 1일 전후로 누출이 멈춘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과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등은 해당 사 스팟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0-08 23:02 [기후+] 기후변화와 악성댓글의 상관관계 ② [기후+] 기후변화와 악성댓글의 상관관계 ② '고온'은 사람들로부터 분노와 폭력을 부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후변화가 분노를 유발하는 셈이다. 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른 내용이다.◼︎ 유럽에서도 비슷한 연구 결과...쾌적한 기온 넘어서면 최대 24%까지 늘어나는 증오 발언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 측에서 2014년부터 2020년 사이 미국 내 이용자들의 트윗 총 40억 개를 분석한 결과, 최고 기온이 사람들이 쾌적하게 느끼는 '21℃' 이상 오를 때 온라인 상의 증오 발언도 덩달아 증가한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텍사스나 애리조나, 뉴멕시코, 캘리포니아 일부 지역과 이상기후 | 문상희 기자 | 2022-09-29 23:38 국토부, 화물안전운임제 뒷통수? 국토부, 화물안전운임제 뒷통수? 국토교통부가 지난 6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적용 품목 확대 등을 요구한 화물연대 총파업이 일단락된 직후 2022년 적용되고 있던 안전운임 고시에서 ‘환적 컨테이너’ 품목을 독단적으로 삭제한 사실이 드러났다.특히 안전운임제 공론화에도 불구하고 원희룡 장관 취임 이후 국토부가 전면적으로 입장을 선회해 화물노동자들의 ‘뒷통수’를 친 결정이라는 지적이다.28일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는 2021년 12월31일 화물안전운임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커버스토리 | 김민환 기자 | 2022-09-28 20:53 대통령 과학장학금 절반 이상 서울대학생에게 지급 대통령 과학장학금 절반 이상 서울대학생에게 지급 과학기술 분야의 최우수학생을 발굴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장학재단이 지급하는 ‘대통령 과학장학금’이 이른바 SKY라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와 포항공대, 카이스트 등 일부 특정 대학으로 쏠림현상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한국장학재단으로 제출받은 국가 우수장학금 지급현황에 따르면, 국가 우수장학금 중 대통령 과학장학금은 매년 절반 이상이 서울대학생에게 지급되었으며, 상위 5개 대학 학생이 최대 85% 이상, 상위 10개 대학 학생이 최대 90% 이상 커버스토리 | 황초롱 기자 | 2022-09-28 17:00 [기후+] 기후변화와 악성 댓글의 상관관계 ① [기후+] 기후변화와 악성 댓글의 상관관계 ① 기후변화가 사람들을 '분노'하게 하고 있다. 기온이 상승하면 사람들의 분노 지수도 덩달아 오르는 것이다.◼︎ 개인 성향과 무관하게 '기온' 오르면 '분노'도 덩달아 올랐다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 측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온이 섭씨 30도 이상으로 오르면 소셜미디어 상에 악성 게시글의 수가 크게 증가한다. 이달 초 학술지 랜싯 플래니터리 헬스(The Lancet Planetary Health)에 게재된 해당 연구의 주 저자는 "이는 사람들이 고온에 얼마나 잘 적응하는지 보여주는 지표"라며 "기온이 너무 오르거나 너무 떨어지면, 사회경 이상기후 | 문상희 기자 | 2022-09-28 15:30 '임대차 2법’ 통과 이후 손해배상분쟁 2배이상 폭증 '임대차 2법’ 통과 이후 손해배상분쟁 2배이상 폭증 2020년 임대차 2법(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 등)이 통과된 이후 손해배상 청구 관련 분쟁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인의 허위 실거주 등 주택임대차계약 갱신 거절을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기원 의원실(평택갑, 더불어민주당)이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부동산원로부터 제출받은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주택 임대차 관련 분쟁 조정 접수 내역을 분석한 결과, 분쟁 조정 신청 유형 중 손해배상이 2020년 116건에서 2021년 340건으로 급증했다. 올해는 지난해 시사 · 기획 | 김려흔 기자 | 2022-09-25 13:21 [기후+] 2030년까지 '1조 그루' 심기···나무는 지구를 살릴까? ② [기후+] 2030년까지 '1조 그루' 심기···나무는 지구를 살릴까? ②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곳은 미국뿐만이 아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자연에 기반한 기후변화 대응을 본격적으로 가속화하고, 2021-2030 유엔생태계복원 10년 계획(UN Decade on Ecosystem Restoration)을 지지하기 위해 1t.org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WEF의 '1t.org', "2030년까지 총 1조 그루 나무 만들기 목표"1t.org 프로젝트의 목표는 2030년까지 총 1조 그루의 나무를 심고, 보존하며, 재조림(再造林)하기 위해 공적, 사적 분야와 다양한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 이상기후 | 문상희 기자 | 2022-09-20 14: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