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슈+] 스위스 2대 금융, '크레디트스위스'에 무슨 일이? ① [이슈+] 스위스 2대 금융, '크레디트스위스'에 무슨 일이? ① 세계 굴지의 투자은행으로 알려진 크레디트스위스(Credit Suisse)를 둘러싼소문이 흉흉하다. 스위스 2대 금융기관이자 유서 깊은 투자은행의 파산설이 나돌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이를 글로벌 금융시장에 닥친 재앙의 전조로 보고 있다. 크레디트스위스(이하 CS)에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CEO의 내부 메모 유출…크레디트스위스 신용위기 고조 “크레디트스위스는 아마 파산할 것이다”“어떻게 강자가 추락했나”“한 대형 글로벌 은행이 위기에 처했다”지난달 초 트위터(Twitter) 상에는 CS의 위기를 직간접적으로 드러내는 트 스팟기획 | 문상희 기자 | 2022-11-07 16:51 [이슈+] 폴란드, 국산 천무 다연장로켓 구매…"K-방산 큰손" [이슈+] 폴란드, 국산 천무 다연장로켓 구매…"K-방산 큰손" K-9 자주곡사포와 K2전차에 이어, 대한민국의 다연장로켓 ‘천무’가 폴란드에수출된다. 폴란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무기 수입을 확대 중이다. ◼️ 폴란드, 국산 다연장로켓 ‘천무’ 288문 수입 지난달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Reuters)은 폴란드가 방산기업 한화디펜스로부터 K239 다연장로켓 천무 288문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폴란드 국방부 장관 마리우시 브와슈차크(Mariusz Błaszczak)는 그 중 18문은 우선적으로 폴란드 동부를 보호하기 위해 2023년 가능한 빠른 시일 내로 인 커버스토리 | 문상희 기자 | 2022-11-06 16:12 [두나무 출범 10년②] ESG도 업계 '톱'...청년·나무에 방점 [두나무 출범 10년②] ESG도 업계 '톱'...청년·나무에 방점 낯설었던 가상자산·블록체인이 내년이면 디지털자산기본법 등 법제화가 이뤄지며 본격적인 산업의 한 섹터로 자리잡는다. 이에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개척자 두나무의 그간의 행보를 조망해보는 한편 무법천지나 나름없는 업계에서 이석우 대표가 △투명성 △안정성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해 어떤 그림을 그려가고 있는 지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가상자산 업계 1위 두나무가 ESG 분야에서도 업계 선두를 달리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가상자산 시장은 그간 채굴로 인한 환경 파괴와 '가상자산=투기'라는 부정적 이미지가가 스팟기획 | 김민환 기자 | 2022-11-06 10:10 [기후+] COP27 코앞으로…美 존 케리 둘러싼 ‘기후 정치’ ② [기후+] COP27 코앞으로…美 존 케리 둘러싼 ‘기후 정치’ ②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가 이달 6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이집트에서 개최된다. 올해 기후정상회담의 핵심 키워드는 ‘기후 정의’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제사회로부터 특히 주목 받는 인사가 있다. 바로 미국의 ‘존 케리(John Kerry)’ 기후특사다.◼️ 美 청정에너지에 수십억 달러…기후변화 피해국 보상은 아직 지난 8월, 미국에서는 인플레이션감축법안(IRA)이 발효되었다. IRA 법안은 청정에너지와 환경보존을 위해 수천억 달러를 투입하는 내용을 포함하여 특히 주목 받았으나, 여전히 기후변화로 이상기후 | 문상희 기자 | 2022-11-05 21:00 [기후+] COP27 코앞으로…美 존 케리 둘러싼 ‘기후 정치’ ① [기후+] COP27 코앞으로…美 존 케리 둘러싼 ‘기후 정치’ ①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가 이달 6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이집트에서 개최된다. 올해 기후정상회담의 핵심 키워드는 ‘기후 정의’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제사회로부터 특히 주목 받는 인사가 있다. 바로 미국의 ‘존 케리(John Kerry)’ 기후특사다.◼’폭우 피해’ 파키스탄, 탄소발자국 1%도 안돼… 美 존 케리의 반응은?지난 9월,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는 뉴욕에서 파키스탄 측과 만남을 가졌다. 파키스탄의 외교 장관은 파키스탄의 현상황에 대해 알렸다. 파키스탄에서는 지난 6월 중순부터 시작된 이상기후 | 문상희 기자 | 2022-11-05 17:29 [이슈+] 美연준 4연속 '자이언트 스텝'...증권가 "당분간 주식시장 하락 지속" [이슈+] 美연준 4연속 '자이언트 스텝'...증권가 "당분간 주식시장 하락 지속"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했다. 이런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중단은 시기상조"라고 발언하면서 국내 증시가 더 위축될 것이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연준은 2일(현지시간)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연 3.00%~3.25%에서 3.75~4.00%로 0.75%p 인상했다. 지난 6월 이후 4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격차는 3년여 만에 1.00%p까지 벌어졌다.연준의 스팟기획 | 황초롱 기자 | 2022-11-03 22:11 "압사 당할 것 같다" 4시간 전부터 11건 신고에도 뒷짐진 경찰 "압사 당할 것 같다" 4시간 전부터 11건 신고에도 뒷짐진 경찰 서울 이태원 참사 발생 4시간 전부터 긴박함을 알리는 112신고가 11건이 접수됐음에도 경찰이 약 4건에 대해서만 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112신고를 처리하는 현장 대응은 미흡했다”고 사과했지만 안이한 판단이 끔찍한 인명 피해를 낳았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1일 경찰청이 공개한 ‘이태원 사고 이전 112 신고 내역’ 자료에 따르면, 첫 신고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 34분에 이뤄졌다. 신고자는 “사람들이 오르고 내려오고 하는 데 너무 불안하다. 사람이 내려 올 수 없는데 계속 밀려 올라오니까 커버스토리 | 이은지 기자 | 2022-11-02 08:38 [이태원 비극] 국회 책임은 없나? 변협 " 재난안전법 벗어나...입법공백 메우라" [이태원 비극] 국회 책임은 없나? 변협 " 재난안전법 벗어나...입법공백 메우라" 이태원 할로윈 참사 책임론을 두고 야권 일각에서 공세가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1일 "이태원 참사는 현행법으로 규정되지 않는 사고다. 재발 방지를 위한 입법적 대안을 마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회가 여야 진영으로 갈려 정쟁에 몰두할 게 아니라 시급히 입법공백을 메우라는 주문이다. 변협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핼러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후 맞이한 첫 행사였다. 이태원 등 특정 지역에 수많은 인파가 집중적으로 운집했다. 다양한 주체가 일정 공간에서 여러 행사를 시사 · 기획 | 이지현 기자 | 2022-11-01 22:03 [두나무 출범 10년] 국내 가상자산 개척자 업비트의 남다른 투자자 보호 [두나무 출범 10년] 국내 가상자산 개척자 업비트의 남다른 투자자 보호 낯설었던 가상자산·블록체인이 내년이면 디지털자산기본법 등 법제화가 이뤄지며 본격적인 산업의 한 섹터로 자리잡는다. 이에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개척자 두나무의 그간의 행보를 조망해보는 한편 무법천지나 나름없는 업계에서 이석우 대표가 △투명성 △안정성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해 어떤 그림을 그려가고 있는 지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이석우 대표는 투명성과 안정성, 투자자 보호 등 3가지 책무를 바탕으로 무법천지였던 업계에서 업비트를 업계 1위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투자자 보호 책임을 다하기 스팟기획 | 김민환 기자 | 2022-10-30 21:21 [이재용시대 개막] 이재용 회장,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광주행 택한 이유는? [이재용시대 개막] 이재용 회장,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광주행 택한 이유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승진 이튿날인 28일 첫 일정으로 광주에 있는 협력회사 ‘디케이(DK)’를 방문했다. 이재용 회장은 이날 오후 디케이 생산 현장을 둘러보면서 “협력회사가 잘 돼야 우리 회사도 잘 된다”며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을 강조했다. 디케이는 삼성전자와 28년간 함께해 온 협력회사다. 1994년부터 생활가전사업부에 냉장고·세탁기·건조기·에어컨의 철판 가공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과 거래 개시 당시 매출 7억5000만 원, 직원 10명에 불과했던 디케이는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 2152억 원, 직원 773명으로 각각 28 스팟기획 | 정유현 기자 | 2022-10-28 16:33 [자금경색 비상] 9개 증권사 사장 한자리에..."ABCP 업계차원 소화" [자금경색 비상] 9개 증권사 사장 한자리에..."ABCP 업계차원 소화" 금융투자협회는 27일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사장단이 참여한 '긴급 사장단 회의'를 열고 최근 금융시장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증권업계 차원의 시장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미래에셋·메리츠·삼성·신한투자·키움·하나·한국투자·NH투자·KB증권 등 9개사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유동화시장 및 단기자금시장 안정을 위해 증권사가 보유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등을 업계 차원에서 소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다만 구체적인 방식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증권사별로 500억~1000억원을 각출해 특수목적회사(SPC)를 만들 스팟기획 | 황초롱 기자 | 2022-10-27 18:55 [이재용시대 개막] 이재용의 무거운 어깨, 마주하는 과제는 [이재용시대 개막] 이재용의 무거운 어깨, 마주하는 과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가 1991년 삼성전자에 입사한지 31년 만이며, 2012년 부회장으로 승진한지 10년 만이다. 앞서 25일 고 이건희 회장 추모식에서는 삼성그룹의 사장단이 집결하며 이 부회장의 승진 임박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사회는 27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의결했다. 이사회는 "글로벌 대외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책임 경영 강화와 경영 안정성 제고,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이 절실하다고 판단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취임 소식은 별도의 행사 없이 사내 게시판을 스팟기획 | 정유현 기자 | 2022-10-27 18:22 [이재용시대 개막] '뉴삼성' 속도낸다...키워드는 기술과 인재 [이재용시대 개막] '뉴삼성' 속도낸다...키워드는 기술과 인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1991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후 31년, 2012년 부회장으로 승진한지 10년만이다. 이른바 이재용의 ‘뉴 삼성’ 시대가 막을 올린 것이다. 이날 삼성전자 이사회는 “악화되고 있는 글로벌 대외 여건 속에서 책임경영 강화, 경영 안정성 제고,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이 절실하다고 판단했다”며 이재용 회장 승진 의결 이유를 전했다. 실제로 이 신임 회장 취임이 의결된 이날 올 3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메모리 이익이 줄어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3조2500억원 감소한 스팟기획 | 하영건 기자 | 2022-10-27 16:00 실적먹구름 속 삼성물산·LG이노텍 '어닝서프'...목표주가는? 실적먹구름 속 삼성물산·LG이노텍 '어닝서프'...목표주가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국내 주요 기업들이 어닝 쇼크를 피하지 못한 가운데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LG이노텍 등이 악화된 시장 상황에도 불구 3분기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다만 호실적에도 목표주가는 그대로 유지되는 모양새다.27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796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5.1% 증가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11조2556억원으로 35.6%, 순이익은 5968억원으로 59.1% 늘었다.사업 부문별 고른 성장세와 견조한 수익 구조를 기반으로 회사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는 게 스팟기획 | 황초롱 기자 | 2022-10-27 14:35 [자금경색 비상] 돈줄마른 증권사에 '5조원+α' 유동성 지원 [자금경색 비상] 돈줄마른 증권사에 '5조원+α' 유동성 지원 금융당국이 자금난을 겪는 증권사에 '5조원+α' 규모의 유동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강원도 레고랜드 사태로 인한 단기 자금경색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다.금융위원회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증권사 최고재무책임자(CFO) 간담회를 열고 지난 23일 발표한 시장안정조치 집행방안을 설명하고 증권업계·단기자금시장 유동성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먼저 한국증권금융은 이날부터 중·소형 증권사를 대상으로 환매조건부채권(RP)과 증권담보대출을 통해 3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RP 거래 시에는 기존 국공채나 통안 경제 | 황초롱 기자 | 2022-10-26 17:30 [자금경색 비상] 레고랜드發 위기..."부동산PF 악몽의 시작점일 수도" [자금경색 비상] 레고랜드發 위기..."부동산PF 악몽의 시작점일 수도" 금리인상과 경기 침체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사태가 겹치며 건설사들의 유동성 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됐다. PF는 금융기관이 특정 사업의 미래 현금 흐름을 담보로 자금을 대출해주는 금융기법이다. 트리거가 된 것은 레고랜드 사태다. 레고랜드 조성 과정에서 강원도는 지급 보증을 서고 개발 시행사를 통해 2,050억 원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발행한 바 있다. 그러나 김진태 강원지사가 취임한 후 강원도는 법원에 개발 시행사의 회생 신청을 하겠다고 스팟기획 | 정유현 기자 | 2022-10-24 20:53 [자금경색 비상] '레고랜드발' 자금시장 비상...정부, '50조원+α' 긴급 투입 [자금경색 비상] '레고랜드발' 자금시장 비상...정부, '50조원+α' 긴급 투입 레고랜드의 채무에 대한 빚보증을 약속했던 강원도가 빚보증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이를 거부하면서 촉발된 '레고랜드 사태'로 자금시장 경색이 심화되자 경제·금융당국이 '50조원+α' 규모의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국책은행이 매입하는 회사채·기업어음(CP) 규모를 16조원으로 확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보증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에 대해선 모든 지자체가 지급보증 의무를 이행하기로 했다.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지난 23일 스팟기획 | 김민환 기자 | 2022-10-24 16:56 [자금경색 비상] 돈줄 마르는 건설·증권사...금리상승도 부담 [자금경색 비상] 돈줄 마르는 건설·증권사...금리상승도 부담 정부가 단기자금 및 회사채 시장에 대한 안정 조치로 50조원 이상의 유동성을 공급하는 고강도 대책을 발표했다.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시장금리가 상승하는 상황에서 강원도 '레고랜드 사태'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우려가 커지자 시장 안정을 위해 지원책을 내놓은 것이다.최근 가파른 금리 상승 속에서 강원도가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발행한 2050억원 규모의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에 대한 지급 보증을 철회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내 채권시장을 중심으로 불안이 확산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보증한 채권도 부도 스팟기획 | 황초롱 기자 | 2022-10-24 16:56 [카톡 사태] 국회앞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신고센터 설치한다 [카톡 사태] 국회앞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신고센터 설치한다 카카오·네이버 데이터 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 관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 사례를 접수하기 위한 피해신고센터가 국회 앞에 설치될 예정이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21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하고 피해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이날 회견에는 직능경제인발행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자영업연대, 전국개인택시연합회민생서민대책본부 등 카카오·네이버 서비스 장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자영업단체들이 참가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승재 의원은 이날 "대한민국 전체를 먹통으로 만들어 정치·사회 | 하영건 기자 | 2022-10-21 13:37 남궁훈 대표 사퇴, "카카오 떠나는 것 아냐" … '비상대책위원회 재난대책소위' 맡는다 남궁훈 대표 사퇴, "카카오 떠나는 것 아냐" … '비상대책위원회 재난대책소위' 맡는다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가 이번 카카오 대규모 서비스 장애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사퇴한다. 19일 남궁훈 · 홍은택 각자대표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대규모 서비스 장애 사태가 장기화로 이어지는 부분에 대해 "불편을 겪으신 모든 이용자분들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남궁 대표는 "쇄신과 변화 의지를 다지고자 대표이사를 내려놓고, 이번 사태를 끝까지 책임지고자 비상대책위원회 재난대책소위를 맡아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일에만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의 준비 및 대응 상 스팟기획 | 김려흔 기자 | 2022-10-19 15: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