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스타 2020] 위메이드 '미르4' 25일 전격 출시...장현국 대표 "게임개발 명가로 재도약" [지스타 2020] 위메이드 '미르4' 25일 전격 출시...장현국 대표 "게임개발 명가로 재도약" 위메이드의 기대작 미르4가 드디어 오는 25일 그 베일을 벗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4의 매출 1위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향후 중국 서비스도 문제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미르 지식재산권(IP)을 되찾기 위한 지난 몇 년간 노력이 성과가 나는 단계에 이르렀다"며 "이제 ‘미르4’로 불명예를 이겨내겠다"며 재도약의 의지를 전했다.지스타 2020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 위메이드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 2020’ 개막에 앞서 19일 오전 11시 벡스코 프레스센터에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개막식 진단·분석 | 윤소진 기자 | 2020-11-19 17:46 [이슈] 배민-요기요 합병 '산넘어 산'.. 공정위 어떤 결정 내리나 [이슈] 배민-요기요 합병 '산넘어 산'.. 공정위 어떤 결정 내리나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의 배달의민족 인수에 대해 자회사인 요기요를 매각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아 승인한다는 방침을 정했다.국내 배달 앱 1·2위 사업자인 배달의민족과 요기요가 결합할 경우 시장 점유율 99%에 달하는 독점적이고 지배적인 사업자가 탄생, 배달료 등 가격 인상 압력이 높다는 데 따른 조치다.DH 측은 이 심사보고서에 대한 의견을 제출한 후 이르면 내달 9일 공정위는 전원회의를 열어 기업결합 승인 조건 등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다.전원회의에서 '조건부 승인'에 대한 결과가 바뀔 수도 있지만, 최 진단·분석 | 박진형 | 2020-11-19 17:00 [코로나 위기넘자-9] 효성, 위기서 선택한 '과감한 결정'...'밝은 미래'로 리턴 [코로나 위기넘자-9] 효성, 위기서 선택한 '과감한 결정'...'밝은 미래'로 리턴 코로나19 팬데믹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자영업 소상공인은 물론 대기업, 중견기업들도 매출급락의 진통을 겪고있다. 특히 코로나19가 단시일내에 그치지 않고,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기업들은 저마다 자산매각 등 유동성 확보에 나서며 '서바이벌 전략'에 돌입하고 있다. 비즈트리뷴은 국내 기업들의 '코로나19 위기'를 넘어서기 위한 각 기업들의 행보를 짚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불확실한 미래에 굴하지 말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한다. 효성은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54주년을 맞아 100년 효성을 위 진단·분석 | 이기정 기자 | 2020-11-19 13:42 [실적분석] 카드사 3분기 순익 28.9%↑...비씨 41%↓ [실적분석] 카드사 3분기 순익 28.9%↑...비씨 41%↓ 카드업계는 올해 3분기 코로나19 여파에도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기록했다.18일 국내 카드사(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566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4395억원) 대비 28.9% 급증했다.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3분기 전체카드 승인금액은 228조4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4% 증가해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쇼핑이 늘었던 게 주 요인이었다.■ 하나·현대카드 눈에 띄는 실적순이익이 가장 진단·분석 | 김민환 기자 | 2020-11-18 19:52 [실적분석] 게임 '3N', 3분기 호실적 지속..."신작 기대감으로 내년이 더 좋다" [실적분석] 게임 '3N', 3분기 호실적 지속..."신작 기대감으로 내년이 더 좋다" 넷마블, 엔씨소프트, 넥슨 모두 3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4분기 기대 신작 출시 기대감에 성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비대면 트렌드가 생활 속에 자리 잡으며 이에 따른 게임 산업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N'으로 일컬어지는 국내 대형 게임사 넷마블과 엔씨, 넥슨이 다소 주춤할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3분기 모두 호실적을 달성하면서 도합 연 매출 7조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특히 4분기부터 주력 기대작 국내 출시 및 해외시장 공략 계획을 앞두고 있어 이 같은 성장세는 진단·분석 | 윤소진 기자 | 2020-11-18 18:10 [이슈분석] 화웨이 중저가 스마트폰 '아너' 매각...삼성전자에 영향은? [이슈분석] 화웨이 중저가 스마트폰 '아너' 매각...삼성전자에 영향은? 중국 화웨이가 ‘아너’ 매각을 결정했다. 18일 외신에 따르면 화웨이는 중저가 스마트폰 브랜드인 아너 사업부문을 분할해 선전 즈즈신정보기술유한공사에 매각하기로 했다. 미국의 강력한 반도체 제재에 결국 항복을 한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화웨이가 미국 회사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아너 매각을 통해 현금확보를 한 것으로 분석한다.‘아너’는 화웨이가 2013년 만든 중저가 브랜드이다. 아너 브랜드 스마트폰은 연간 7000만대가 팔리며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량의 4분의 1가량을 차지했다. 아너 브랜드는 중국, 중앙유럽, 동유럽 지역에서 상당한 강세 진단·분석 | 박환의 기자 | 2020-11-18 17:18 [이슈] 삼바·셀트리온, 송도 'K-바이오 생산기지' 속도...文대통령 "적극 지원 약속" [이슈] 삼바·셀트리온, 송도 'K-바이오 생산기지' 속도...文대통령 "적극 지원 약속"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대규모 생산 공장과 대규모 연구센터 설립이 예정되면서 인천 송도가 'K-바이오의 중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18일 문재인 대통령은 송도의 연세대 글로벌 캠퍼스를 방문해 바이오산업 비전과 전략을 함께 논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인천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양대 축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18일 생산 설비 및 연구센터 건립계획을 발표하고, 온라인 기공 발파식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행사 후 연세 진단·분석 | 윤소진 기자 | 2020-11-18 16:26 [이슈] 한화, 현대로템, KAI 등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참가...관전 포인트는 [이슈] 한화, 현대로템, KAI 등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참가...관전 포인트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0)에 국내 방산 계열사들이 대거 참여해 미래 기술을 뽐냈다.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산업전에는 한화 방산계열사인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를 비롯해, 현대로템, LIG넥스원, KAI 등 20여 업체가 참여했다.각 업체들은 국내 무기 기술을 소개하고, 미래기술과 접목된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방산 수준을 끌어올리는 한편, 수출을 통해 성장동력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화 방산계열 3사, 미래 전장 책임질 '기술' 선보여 ㈜한화 진단·분석 | 이기정 기자 | 2020-11-18 14:46 [이슈분석] LG 구본준회장을 따라나설 LG계열 기업의 성적표는? [이슈분석] LG 구본준회장을 따라나설 LG계열 기업의 성적표는? 구본준 LG 고문이 계열분리를 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구 고문은 LG그룹 계열사 가운데 LG상사, LG하우시스를 떼어 '독립경영'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구본준 고문은 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셋째아들이며 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동생이다.방법론까지 거론되고 있다.㈜LG는 LG상사 지분 24.69%, LG하우시스 지분 30.07%를 보유하고 있다. 구본준 고문이 보유한 ㈜LG의 지분은 7.72%이다. 시가로 환산하면 1조원 상당이다.㈜LG가 가진 LG상사와 LG하우시스의 지분은 시가로 약 374 진단·분석 | 박환의 기자 | 2020-11-18 07:59 [이슈진단]'공룡' 아마존, SK 손잡고 한국 진출...e커머스시장 변화 오나 [이슈진단]'공룡' 아마존, SK 손잡고 한국 진출...e커머스시장 변화 오나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이 SK와 손잡고 한국에 진출하면서 국내 유통 시장에 미칠 변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자회사인 11번가와 아마존간 사업 협력을 위해 500~30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투자를 논의 중이다. 이미 규모와 로드맵 등이 가닥이 잡혔다. 이에 이르면 2021년 상반기 중 구체적인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협력은 주로 '직접구매(직구)' 분야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SKT는 지난 16일 "11번가에서 고객들이 아마존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 진단·분석 | 이서련 기자 | 2020-11-17 18:24 [실적분석] 농심, 3분기도 웃었다... "수요 안정화" [실적분석] 농심, 3분기도 웃었다... "수요 안정화" 농심이 올 3분기에도 웃음을 지었다.농심은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이 651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0.4%, 영업이익은 293억원으로 57.9%, 순이익은 295억원으로 83.2% 증가했다.특히 라면은 값싼 가격에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한 까닭에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수혜 품목'으로 주목을 받았고 해외에서도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농심이 미국과 중국의 현지 생산 라인을 완전 가동할 정도였다.농심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신라면'과 '짜파게티' 등이 꾸준히 매출을 올렸다"며 "해외에서도 코로나19가 예상보다 많이 장기화하면서 라 진단·분석 | 박진형 | 2020-11-17 15:50 [실적분석] 4Q 증권사 '어닝서프'...이번에도 '동학개미'가 이끌었다 [실적분석] 4Q 증권사 '어닝서프'...이번에도 '동학개미'가 이끌었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이른바 '동학개미' 덕분에 전 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깜짝 실적' 파티를 벌였다.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열풍에 브로커리지(위탁매매)를 포함한 리테일 관련 수수료 수익 급증이 호실적 견인에 한 몫했다.올해 3분기 순이익 1위의 영광은 키움증권이 안았다. 키움증권은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4% 증가한 3555억원, 당기순이익은 같은기간 295% 늘어난 2634억원을 기록했다. 리테일 부문 성과가 이번 최대 실적 달성에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리테일 영업수익과 IB(투자은행) 부문 수익은 각각 진단·분석 | 황초롱 기자 | 2020-11-17 13:16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기대는 되지만, 풀어야 할 과제가 너무 많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기대는 되지만, 풀어야 할 과제가 너무 많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해, 17일 증권가에서는 향후 풀어야 할 과제를 제시하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단기적으로는 대한항공이 유상증자를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부터, 길게는 LCC(저가항공사) 통합 방식과 미래 경쟁력 등에 대해서도 우려가 나온다.특히, 일각에서는 당장 대한항공이 부담해야 될 아시아나항공의 부채에 대한 부담과, 한진칼 대주주 3자연합 및 노동조합 등과의 관계 악화 등도 걱정거리로 지목하고 있다.■ 성장은 기대되지만...부채는 어떻게 하나?SK증권은 이번 인수와 관련해 구조조정보다는 빚더미에 진단·분석 | 이기정 기자 | 2020-11-17 11:35 [실적분석] 삼성화재, 3분기 영업익 2862억원...82분기 연속 흑자 [실적분석] 삼성화재, 3분기 영업익 2862억원...82분기 연속 흑자 삼성화재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862억원, 순이익 195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1%, 22.4% 증가한 호실적을 기록했다.이로써 삼성화재는 2000년 2분기부터 8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올해 실적개선의 화두인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3분기 85.8%로 전년동기 대비 4.4% 감소했다. 2위권사 대비 개선폭이 부진하나 다이렉트 채널 중심의 성장으로 사업비율은 14.8%로 하락했다. 따라서 합산비율로는 전년동기 대비 -5.7% 개선됐다.3분기까지 누적 원수보험료(보험료 수입)는 14조718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 진단·분석 | 김민환 기자 | 2020-11-17 11:35 [실적분석] 동국제약, 3Q 어닝서프..."7분기 연속 최대 매출 경신" [실적분석] 동국제약, 3Q 어닝서프..."7분기 연속 최대 매출 경신" 동국제약이 올해 3분기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분기 최대 실적으로, 지난해 1분기 이후 7분기 연속 최대 매출액을 경신하는 기록이다.동국제약은 "올해 3분기 매출 1476억원, 영업이익 253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6%, 39.4% 상승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21% 상회했으며, 순이익은 같은기간 12.8% 상승한 170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에는 전 사업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인사돌 등의 주요 아이템 실적 호조와 헬스케어 부문의 외형확대로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진단·분석 | 윤소진 기자 | 2020-11-17 11:34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시작부터 '삐걱'...주주와 노조, 거센 반발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시작부터 '삐걱'...주주와 노조, 거센 반발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로 결정된 상황에서, 인수과정 초기부터 주주들과 노동조합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16일 주주연합인 KCGI와 대한민국 조종사 노동조합 연맹은 각각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인수를 '반대'한다고 밝혔다.특히 KCGI를 주축으로 한 '3자연합' 등에서 대규모 세금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게 밀어주기 위해 사용한다고 비판하며, 당분간 잡음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노조 "당사자 입장 반영해달라"...KCGI "세금으로 조원태 살린다" 비판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 방법을 놓고 반대하는 의견도 거세다.이날 진단·분석 | 이기정 기자 | 2020-11-16 17:26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10대 항공사 도약...기대와 우려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10대 항공사 도약...기대와 우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게 되면서, 이번 인수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6일 대한항공과 산업은행 등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을 골자로 하는 '항공운송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업계에서는 새로운 거대 항공사의 등장을 기대하는 의견과 함께, 당장 코로나19에 따른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어떻게 품나?산은은 이날 한진칼과 총 8000억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식은 한진칼이 대한항공 유상증자에 진단·분석 | 이기정 기자 | 2020-11-16 17:25 [이슈] '전세쇼크'에 이번주 대책발표 가능성↑…전세難 숨통틔울까 [이슈] '전세쇼크'에 이번주 대책발표 가능성↑…전세難 숨통틔울까 문재인 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 24번째 부동산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속 되는 '전세쇼크'에 대책을 내놓겠다는 것.내년 1분기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공임대 물량을 최대한 늘려 전세난에 숨통을 틔우겠다는 복안일 것으로로 예측되는 가운데, 이를 통해 임대차 시장의 불만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16일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주 중 전세대책을 발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기존 부동산 대책의 집행에 중심을 두면서, 추가적인 대책도 발표할 것으로 점쳐진다.실제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극심했던 전세난이 진단·분석 | 이서련 기자 | 2020-11-16 17:01 [실적분석] 지주사 한화 호실적...누가 이끌었나 [실적분석] 지주사 한화 호실적...누가 이끌었나 한화그룹의 지주사인 (주)한화가 3분기에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 주목을 받고 있다. 한화의 2020년 3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1조6724억원(-10.1% yoy), 영업이익 6362억원(+64.1% yoy), 지배순이익 1631억원(+48.6% yoy)를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4082억보다 크게 상회하며, 전년 동기 대비 64%나 증가한 호실적을 거뒀다. 한화의 자체사업 별도실적은 매출액 9465억원(-10.4% yoy), 영업이익 712억원(+82.1% yoy)을 기록했다.별도실적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진단·분석 | 박환의 기자 | 2020-11-16 16:58 [실적분석] 하이트진로, 코로나에도 주력제품 판매 호조.. 4Q도 거뜬 [실적분석] 하이트진로, 코로나에도 주력제품 판매 호조.. 4Q도 거뜬 하이트진로가 코로나19에 따라 업소용 주류시장 축소에도 불구하고 시장지배력 확대로 외형성장을 이뤄내고 있다.하이트진로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이 지난해 동기 대비 30.9% 늘어난 643억8015만원을 기록했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0% 늘어난 6242억5642만원, 당기순이익은 24.9% 증가한 322억4273만원이다.사업 부문별로는 소주 사업에서 매출액 1조156억원, 영업이익 1297억원을 거뒀다.맥주 사업에선 매출액 6566억원, 영업이익 398억원, 음료는 매출액 816억원, 영입이익 49억원을 냈다.■ 진단·분석 | 박진형 | 2020-11-16 15: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