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5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대 총학생회, 다음주 3차 촛불집회 '조국 사퇴 촉구' 서울대 총학생회, 다음주 3차 촛불집회 '조국 사퇴 촉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의 모교인 서울대 학생들이 조 후보자를 규탄하는 세 번째 촛불집회를 연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제3차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를 9일 오후 6시 관악캠퍼스 아크로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총학은 이번 주 비가 올 것으로 예보돼 다음 주에 집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총학은 5일 오전에는 행정관 앞에서 조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열 계획이다. 총학은 "2일 진행된 조 후보자 기자간담회를 비롯해 추후 정치권의 상황 변화 등을 면밀히 주시하며 향후 대응을 대학 | 김유진 기자 | 2019-09-04 17:14 참여연대 "조국 의혹 여전하다. 청문회 열어라" 참여연대 "조국 의혹 여전하다. 청문회 열어라" 참여연대는 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기자간담회를 열어 해명했는데도 본인과 가족을 둘러싼 의혹이 여전하다며 지금이라도 인사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국회에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논평을 내고 "조 후보자 가족에게 제기된 의혹들은 인사청문회에 제출되는 관계기관들의 공식 문서들을 통해 보다 엄밀하게 검증되고 해명될 필요가 있다"며 "기자간담회로 국회 청문회를 대신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국회 청문회 절차를 밟아 조국 후보자를 장관에 임명할 것임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국회를 향해서도 "국민들 시민단체 | 김유진 기자 | 2019-09-03 17:00 송기섭 진천군수, 지속가능한 5대 지역경제 성장전략 발표 송기섭 진천군수, 지속가능한 5대 지역경제 성장전략 발표 송기섭 진천군수는 3일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지역발전을 이루도록 치밀한 지역경제 발전 전략을 추진하겠다"며 "우리의 강점인 최적의 교통·물류 여건을 앞세운 투자전략과 기업 친화적 투자환경 조성으로 우량기업투자를 이끌어 양질의 일자리를 더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손 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속가능한 5대 지역경제 성장전략을 발표했다.그는 "외지 출퇴근 근로자들을 지역 인구로 유입 시켜 재화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소비를 진작시킬 것"이라며 임대주택 지원과 교육환경, 교통인프라, 문화예술·체육·생활편의시설 개선 지자체 | 김유진 기자 | 2019-09-03 14:00 환경부, 제철소 용광로 오염물질 배출 저감방안 찾았다 환경부, 제철소 용광로 오염물질 배출 저감방안 찾았다 먼지 같은 오염물질 배출로 논란이 돼 온 제철소 용광로 안전밸브 문제가 환경부가 운영한 민관협의체에서 저감 방안을 마련하면서 해결 실마리를 찾았다. 환경부는 지난 6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발족한 민관협의체가 2개월여 오염물질 공동조사와 미국 현지 조사, 6차례 회의를 거친 끝에 오염물질 배출 저감방안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용광로 위에 4개 설치된 안전밸브(브리더 밸브)는 내부 압력이 높아지면 자동으로 열려 적정 압력을 유지하는 장치다. 제철소에서는 용광로를 정비·보수할 때도 이 밸브를 여는데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탓에 포항, 경제 | 구남영 기자 | 2019-09-03 13:39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사모펀드 뭔지 몰랐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사모펀드 뭔지 몰랐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가 가족의 10억원대 사모펀드 투자에 대해 "(인사청문회 준비 전까지) 사모펀드가 뭔지도 몰랐다"며 미공개 정보 이용 등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그러나 아무 문제가 없다면 왜 사모펀드 투자를 추천한 5촌 조카 조모(36) 씨가 의혹 제기 이후 해외로 출국해 돌아오지 않는지, 어떻게 선뜻 거액을 투자했는지 등에 대해선 명쾌한 설명을 내놓지 못했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사모펀드 투자를 둘러싼 여러 의혹은 검찰의 수사 과제로 남게 됐다.◆ '집안의 장손' 5촌조카 추전으로 사모펀드 투자 조 후보자는 2일 정치 | 구남영 기자 | 2019-09-03 06:30 공공기관 재무 악화…올해 부채비율 170%, 4년뒤 부채 586조 공공기관 재무 악화…올해 부채비율 170%, 4년뒤 부채 586조 주요 공공기관의 중장기 재무건전성이 1년 전 예상보다 악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회계기준 변경과 건강보험의 보장성 확대, 한국전력의 부채 증가가 그 배경으로 꼽혔다. 기획재정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2023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39개 주요 공공기관의 부채 비율은 지난해 167%에서 올해 170%로 3%포인트 상승하고, 2020∼2021년에는 167%, 2022∼2023년에는 168%를 유지할 전망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총자산 전망은 2018년 766조2천억원에서 2019년 79 정책 | 구남영 기자 | 2019-09-02 21:24 은수미 성남시장, 1심 벌금 90만원...시장직 유지 은수미 성남시장, 1심 벌금 90만원...시장직 유지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7형사부(부장판사 이수열)는 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은수미 성남시장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정치자금법에 정하지 않은 방법으로 정치자금을 기부받는다는 인식하에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인정되고 운전기사 최모씨가 차량을 운전하게 된 경위, 기간, 업무 형태 등에 비춰 자원봉사가 아니라는 점에 관한 고의 또는 적어도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그러나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이 법인인 코마트레이드가 최씨에게 차량과 급여를 부담한다 지자체 | 구남영 기자 | 2019-09-02 15:33 검찰 '조국 수사'... 참고인 소환조사 착수 검찰 '조국 수사'... 참고인 소환조사 착수 조 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관련자들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기초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지난달 27일 서울대·부산대·고려대와 학교법인 웅동학원 등 20여 곳에서 압수한 각종 자료를 분석하면서 관련자들과 참고인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검찰은 조 후보자 5촌 동생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불거진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 임직원들, 조 후보자 동생의 채무면탈 의혹이 제기된 웅동학원의 전·현직 법조 | 김유진 기자 | 2019-09-01 16:24 주광덕 의원, "조국 딸 서울법대서 셀프인턴" 특혜의혹 제기 주광덕 의원, "조국 딸 서울법대서 셀프인턴" 특혜의혹 제기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고교 시절 아버지가 교수로 있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인턴을 했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조 후보자 측은 딸의 인턴 채용에 조 후보자가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관여한 바가 없다고 반박하며 주 의원의 의혹 제기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 아니냐고 역공했다. 주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공익 제보받은 딸 조씨의 한영외고 생활기록부 내용을 분석한 결과 '교외체험학습상황'란에서 특혜성 인턴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들을 파악했다고 주장했다. 정치 | 구남영 기자 | 2019-09-01 16:18 서부발전 부동액 태안하수처리장에 유출..."태안천 환경피해 발생 " 서부발전 부동액 태안하수처리장에 유출..."태안천 환경피해 발생 " 지난 2일 서부발전 지하 기계실에 저장돼 있던 부동액 81t 가운데 23t(28%)이 태안하수처리장으로 흘러들어가 환경피해가 발생했다. 29일 태안군에 따르면, 유출된 부동액은 3㎞에 이르는 배수관로를 거쳐 태안하수처리장으로 흘러 들어가며 수질 기준을 초과한 하수가 태안천으로 유입됐다.이번 부동액 유출은 조사 결과, 기계실 내 냉난방시설에 부동액을 주입하고 수위를 확인하기 위해 부착한 투명 호수 형태의 레벨 게이지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서부발전 관계자는 이와관련, "레벨 게이지가 기울어지면서 탈각이 돼 탱크 속 부동액이 흘러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8-30 00:18 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업무재배치...요금수납 업무는 지속불가" 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업무재배치...요금수납 업무는 지속불가" 한국도로공사는 29일 대법원이 외주용역업체 소속이던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을 직접 고용하라고 판결하자 "요금수납원들에 대한 업무 재배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내려짐에 따라 요금수납원들은 이날부터 도로공사의 정규직 직원으로 전환이 됐다. 도로공사측은 다만 "현재 요급수납 업무는 도로공사의 자회사가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 도로공사의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요금수납원들에게는 요금수납업무를 부여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에따라 도로공사는 요금수납원들과의 업무 재배치에 대한 마찰을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도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8-29 19:58 [전문] 삼성 측 이인재 변호인 "뇌물공여죄 인정 아쉬워" [전문] 삼성 측 이인재 변호인 "뇌물공여죄 인정 아쉬워" 삼성 측 변호인인 이인재 변호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에 아쉬움을 표했다.이 변호사는 29일 대법원 상고심 판결 이후 "대통령의 요구에 따른 금품 지원에 대해 뇌물공여죄를 인정한 것은 다소 아쉽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 변호사 인터뷰 내용 전문이다.대법원이 대통령의 요구에 따른 금품 지원에 대하여 뇌물 공여죄를 인정한 것은 다소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이번 대법원 판결은 다음과 같은 점들에 대해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형이 가장 무거운 재산국외도피좌와 뇌물 액수가 가장 큰 재단 사회 | 설동협 기자 | 2019-08-29 16:29 대법 "삼성에 포괄적 현안으로 '승계작업' 존재…이재용, 2심 판결 파기환송" 대법 "삼성에 포괄적 현안으로 '승계작업' 존재…이재용, 2심 판결 파기환송" 대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삼성의 조직적인 '승계 작업'이 이뤄졌다고 판단했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9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선고에서 "원심이 인정한 사실관계에 따르면 삼성 차원에서 이 부회장의 지배권 강화라는 뚜렷한 목적을 갖고 조직적 승계 작업이 진행됐음을 알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승계 작업 자체로 대가 관계를 인정할 수 있다. 구체적인 각각의 현안과 대가 관계를 특정해 증명할 필요는 없고, 그런 현안이 발생해야 하는 것만도 아니다"고 덧붙였다.앞서 이 부회장 재판부는 승계 작업이 존 사회 | 설동협 기자 | 2019-08-29 16:19 대법 "국정농단 2심 전부 다시"…형량결정은 2심에서 결정 대법 "국정농단 2심 전부 다시"…형량결정은 2심에서 결정 대법원이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2심 재판을 전부 다시 하라고 결정했다. 박 전 대통령은 뇌물 혐의와 다른 공소사실을 합쳐 형량을 선고한 것이 위법하다는 법리적 이유에서, 이 부회장은 최씨 측에 건넨 뇌물액과 횡령액이 2심 때보다 더 늘어나야 한다는 이유 등에서 2심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이들의 형량은 다시 열리는 2심(파기환송심) 재판을 통해 결정된다. 이 부회장의 경우, 기존 2심 때보다 인정된 범죄혐의가 늘어났기 때문에 형량이 더 무거워질 가능성이 사회 | 윤소진 기자 | 2019-08-29 15:34 정개특위, 선거제 개혁안 의결 강행…한국당 강력 반발 정개특위, 선거제 개혁안 의결 강행…한국당 강력 반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활동 종료를 이틀 앞둔 29일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선거제 개혁안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진통 끝에 의결했다. 이로써 선거법 개정안은 지난 4월30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 합의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지 121일만에 소관 위원회 심사를 마무리하고 법사위에 넘겨지게 됐다. 현행 국회법은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에 대해선 상임위가 180일 이내에 심사를 마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법안 처리 과정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일부 의원들이 "날치기"라고 강력하게 반발, 앞 정치 | 구남영 기자 | 2019-08-29 15:16 대법 "최순실, 롯데그룹 SK측 뇌물수수 인정" 대법 "최순실, 롯데그룹 SK측 뇌물수수 인정" 대법원이 29일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에서 원심과 같이 롯데그룹과 SK그룹이 최순실씨에 대해 지원한 것은 뇌물이라고 판단했다.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사회 | 설동협 기자 | 2019-08-29 14:53 대법 "이재용, 최순실에 준 말 3마리 뇌물…경영권 승계 지원 대가" 대법 "이재용, 최순실에 준 말 3마리 뇌물…경영권 승계 지원 대가" 대법원이 삼성의 ‘정유라 승마지원’ 말 구입액 34억원을 '뇌물'이라고 판단했다. 김명수 재판장 대법원장은 29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선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부회장 등은 살시도 구입 과정에서 말 소유권이 삼성에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 국제승마연맹에서 발급한 말 패스포트 마주(馬主) 란에 삼성전자를 기재했다"며 "이후 확실히 하기 위해 최씨에게 위탁관리계약서 작성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말 관련) 뇌물은 액수미상의 사용이익에 불과하다고 본 건 논리와 경험칙에 반하고 일반상식에도 어긋난다"며 정치 | 설동협 기자 | 2019-08-29 14:53 김병욱 의원 "90세 넘는 초고령 13명 DLF 투자...판매문제 없었나" 김병욱 의원 "90세 넘는 초고령 13명 DLF 투자...판매문제 없었나" 최근 대규모 원금 손실로 물의를 빚은 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에 가입한 고객 중 90세 이상의 초고령 가입자가 1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에 따르면, 이달 말 기준 DLF에 가입한 90세 이상의 초고령 가입자는 KEB하나은행이 11명, 우리은행이 2명이었다.두 은행의 DLF 가입자를 연령별로 보면 80∼89세는 202명, 70∼79세는 440명이었다. 즉 이들 은행의 70세 이상 고령자 DLF 가입자 수는 총 655명으로, 전체 개인 가입자의 약 22%를 차지했다.두 은 정책 | 구남영 기자 | 2019-08-29 07:36 가습기살균제 청문회....LG 가습기살균제 안전성 문제있었나? 가습기살균제 청문회....LG 가습기살균제 안전성 문제있었나? LG생활건강 제품의 원료를 지속적으로 흡입할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LG생활건강은 그동안 자사의 가습기 살균제는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해왔다.가습기살균제 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2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청문회 이틀째 1부 '기업분야' 세션에 가습기살균제 제품을 판매한 옥시레킷벤키저와 LG생활건강 관계자들을 증인으로 불러 옥시 본사의 참사 연루 여부와 LG생활건강 제품의 안전성에 대해 추궁했다.이날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참석한 서동석 시민단체 | 구남영 기자 | 2019-08-28 20:57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전통시장을 스마트상점화, 매출 늘리겠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전통시장을 스마트상점화, 매출 늘리겠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내년부터는 전통시장을 스마트 상점화해 온라인 매출을 늘리도록 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남 여수중앙시장 청년몰에서 청년상인, 소상공인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동안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에 집중해왔다면 온라인에서도 쉽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통시장 상인들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전통시장에 매니저를 도입해 기획하는 일을 도와드릴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박 장관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9월부터 '같이 삽 정책 | 김유진 기자 | 2019-08-28 20: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