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카오 공유 전기자전거, 4개 광역도시에서도 달린다 카카오 공유 전기자전거, 4개 광역도시에서도 달린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 바이크' 서비스 지역을 대구∙부산∙광주∙대전 4개 광역시로 대폭 확대한다. 대구광역시에 이어 21일에는 부산광역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5월에는 광주광역시와 대전 광역시까지 서비스 론칭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카카오 T 바이크는 자동차나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중・단거리 이동에 효과적인 이동 수단으로, 일반 자전거와 달리 전기 모터를 탑재한 PAS(Pedal Assist System)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카카오모빌리티는 올 상반기 대구・부산・광주・대전 공유경제 | 박환의 기자 | 2021-04-22 15:08 승차공유 플랫폼과 글로벌 호텔체인의 만남 승차공유 플랫폼과 글로벌 호텔체인의 만남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이 승차공유 플랫폼 우버(Uber)와 손을 잡고 자사 본보이(Bonvoy) 멤버십 프로그램 확대에 나섰다. 호텔과 승차공유 기업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또다른 거대 호텔 체인인 힐튼(Hilton)은 리프트(Lyft)와 협업 중이다. 전통적인 기업과 시장의 교란자로 소개되곤 하는 공유기업의 만남은 어떻게 해서 이루어진 것일까? ◼︎ 우버 승차공유・우버이츠 이용할 때마다 메리어트 포인트가 쌓인다 이번 메리어트와 우버의 협업을 통해, 메리어트 본보이 멤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4-21 09:52 롯데물산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workflex),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롯데물산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workflex),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롯데물산의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workflex)’가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공유오피스부문’ 대표브랜드로 선정됐다.올해 16회를 맞이한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매년 각 분야에서 사랑 받는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워크플렉스’는 다른 공유오피스보다 브랜드 충성도, 신뢰도, 품질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물산은 2019년도부터 공유오피스인 ‘워크플렉스’ 월드타워점과 역삼점을 운영하고 있다. ‘워크플렉스’는 일(Work)과 유연한(Flexible)이라는 두 단어를 결합해 공유경제 | 이서련 기자 | 2021-04-21 09:51 다시 떠오른 공유자전거···中 선례가 주는 교훈은? 다시 떠오른 공유자전거···中 선례가 주는 교훈은? 몇 해 전, 중국의 공유자전거 산업은 가장 뜨겁고 주목받는 시장이었다. 하지만 시장 포화로 경쟁이 과열되면서 업체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현금을 쏟아 부었고, 공유자전거 버블이 터지면서 시장실패로 이어졌다. 업체들은 줄줄이 도산했고, 한때 업계를 양분하던 대기업도 백기를 들었다. 그후, 버려진 자전거들이 산처럼 쌓여있는 사진은 중국 공유자전거 시장의 실패를 상징하는 이미지가 되었다. 최근 백신의 확대와 함께, 공유자전거 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많은 업계 전문가들은 중국 공유자전거 선례를 보고 교훈을 얻어야 한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4-20 08:46 남아공 차량구독 서비스 '플래닛42'가 발견한 가능성 남아공 차량구독 서비스 '플래닛42'가 발견한 가능성 개발국의 중산층은 은행 융자를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아프리카와 같은 개발국 중산층들이 자동차 한 대를 구입하려면 수달 동안 수익의 상당 부분을 모아야 한다. 자동차금융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전통 금융 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자동차금융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선진시장과는 차이가 크다.◼︎ 아프리카 중산층, 금융 접근성 낮은 점 간파···"부담 적은 월별 이용료로 차량 임대"에스토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타트업 플래닛42(Planet42)는 아프리카 시장에서 그 해결책으로 '자동차 구독 서비스'를 내놓았다.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4-19 09:23 美 우버, 팬데믹 이후 3월 매출 최고···백신효과? 美 우버, 팬데믹 이후 3월 매출 최고···백신효과? 팬데믹의 직격탄을 맞았던 승차공유 시장이 다시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승차공유 기업 우버(Uber)는 12일(현지시간) 지난달에 2020년 3월 이래 월 총예약액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얼어붙었던 승차공유 수요가 반등하는 모양이다.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봉쇄는 승차공유 시장을 붕괴 직전으로 몰고 갔다. 우버는 승차공유 사업부문에서 엄청난 손실을 봤고, 그 손실을 음식배달 사업 수익으로 메웠다. ◼︎ 올해 3월 총예약액 규모, 지난해 3월 이래 최고 수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4-17 11:59 [공유경제-미국] 공유경제 살릴 두가지 키워드 ②"신뢰" "유연성" [공유경제-미국] 공유경제 살릴 두가지 키워드 ②"신뢰" "유연성" 공유경제 플랫폼이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정규직 대신 계약직이나 임시직 근로 형태가 늘어나는 현상인 '긱 이코노미(Gig Economy)' 역시 확대되어 왔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유연하게 움직이는 노동력은 긱 이코노미의 핵심이자 공유경제 플랫폼의 한 축을 형성하는데, 이 유연한 노동력인 '프리랜서' 시장은 지난해 팬데믹의 영향으로 더욱 크게 성장하고 있다. ◼︎ 공유경제 중심엔 '노동유연성'···팬데믹 속 '프리랜서 플랫폼' 기업들 큰 성장 대부분의 프리랜서 플랫폼 기업들은 팬데믹 상황이 가장 심각했던 지난해 4월 큰 성장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04-16 15:35 [공유경제-미국] 공유경제 살릴 두가지 키워드 ① '신원 확인' [공유경제-미국] 공유경제 살릴 두가지 키워드 ① '신원 확인' 팬데믹이 닥친 지난 한 해 동안 사람들은 '공유경제'에 의존할 일이 많았다. 많은 이들이 음식을 배달시켰고, 공유숙박을 통해 일상에 숨통을 틔웠으며, 백신 접종을 맞으러 갈 때에도 승차공유 앱을 애용했다. 공유경제 서비스가 계속해서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서 큰 역할을 차지하게 되면서 공유경제가 가진 고질적인 한계와 그 돌파구에 대한 고민 역시 깊어지고 있다. ◼︎ 공유경제, '신뢰'가 생명...플랫폼노동자 '신원 확인'은 필수 공유경제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중요한 이슈 한 가지는 바로 '신뢰'다. 즉, 공유경제 모델이 작동하기 위해 연중기획 | 문상희 기자 | 2021-04-16 10:09 [공유패션-중국] 주목받는 中 럭셔리의류 구독 서비스 [공유패션-중국] 주목받는 中 럭셔리의류 구독 서비스 지난해 10월 전까지 중국에서 의류 및 액세서리 구독 서비스는 틈새 시장의 영역이었다. 무언가를 '임대'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고 '소유'를 선호하는 중국의 사회문화적 배경 속에서 구독형 의류 및 액세서리 임대 서비스는 대중적인 호응을 얻기 어려웠다. 하지만 위챗(WeChat) 상에 "보름 간 상하이 사교 그룹을 지켜봤다"며, 이들의 호화스런 세계를 폭로한 한 글이 올라오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 中 패션구독 서비스, 사교계 명사들이 애용한다는 사실 알려져 화제 이 글에는 사교계 명사들이 부를 과시하기 위해 패션 구독 플랫폼을 즐겨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4-15 11:36 우버, '드라이버 확보' 위해 2800억 푼다 우버, '드라이버 확보' 위해 2800억 푼다 팬데믹 초기 승차공유 드라이버들을 '필수 인력'으로 분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4월 우버의 사업규모는 80% 줄어들었다. 그 배경에는 사회적 봉쇄로 인한 수요 감소도 있었지만, 드라이버 인력의 누수도 한 몫 했다. 드라이버들은 얼마 안되는 수입을 벌기 위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 감염 및 전파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코로나로 떠나간 드라이버들···드라이버 확보 위해 고민하는 우버 테크크런치(TC)에 따르면, 8일 기준(현지시간) 미국 인구 중 4분의 1 이상이 이미 백신 접종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4-14 16:44 한국 나홀로 매출 20%↑...위워크코리아 전정주 대표 "올해 흑자전환 목표" 한국 나홀로 매출 20%↑...위워크코리아 전정주 대표 "올해 흑자전환 목표" 글로벌 공유 오피스 기업 위워크가 작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정주 위워크코리아 대표는 13일 위워크 을지로점에서 가진 취임 1주년 인터뷰를 갖고 "지난해 한국 매출이 20% 정도 성장했다. 20% 매출 성장을 한 지역은 전 세계에서 한국 말고는 없다"고 밝혔다.전 대표는 "이용률도 코로나 전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공실률 상황도 나아졌다"고 덧붙였다.위워크는 작년 코로나19에 직접적 타격을 받았다. 전 세계 사무실 이용률은 작년 초 72%에서 연말에는 공유경제 | 이서련 기자 | 2021-04-14 11:50 '동남아 우버' 그랩 나스닥 상장...SK㈜ 투자지분가치 2.4배 증가 기대 '동남아 우버' 그랩 나스닥 상장...SK㈜ 투자지분가치 2.4배 증가 기대 SK그룹의 투자전문회사 SK㈜가 투자한 동남아 그랩과 이스라엘 오토노모 등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들이 연달아 상장을 추진한다.14일 SK㈜에 따르면 SK㈜가 투자한 모빌리티 기업 중 '동남아 우버'로 불리는 그랩이 연중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통한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그랩은 스팩 상장 기업 중 사상 최대 규모인 396억달러(약 44조원)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SK그룹은 SK㈜ 주도로 2018년 약 2500억원(2억3천만달러)을 그랩에 투자했다. 당시 그랩 투자에는 일본 소프트뱅크, 세계 최대 차량공유 기업 우버 공유경제 | 이서련 기자 | 2021-04-14 09:40 에어비앤비, 백신접종 확대에 장밋빛 전망? 에어비앤비, 백신접종 확대에 장밋빛 전망? 숙박공유 플랫폼 대표주자 에어비앤비 주가 전망이 밝다. 팬데믹으로 인한 최악의 상황은 이미 지나갔고, 억눌린 수요가 여행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 백신이 확대되면서 에어비앤비의 주가는 상승세를 탔다. ◼︎ 美 인구 중 약 30% 이상 백신 접종...백신 확대되자 에어비앤비 주가 상승세 블룸버그(Bloomberg) 백신 트래커에 따르면, 현재 미국 인구 중 약 30%는 최소 한 차례 백신 접종을 맞은 상태로 미국 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계속해서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4-12 16:24 '아파트 이웃끼리 차량공유'...한국타이어 '타운카' 규제샌드박스 승인받아 '아파트 이웃끼리 차량공유'...한국타이어 '타운카' 규제샌드박스 승인받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사내 벤처 1호 ‘타운카(Towncar)’가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ICT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승인받았다.타운카는 국내 최초 개인간 차량공유 중개 플랫폼이자 아파트 기반 이웃간 차량 공유 중개 서비스로, 동일 아파트(오피스텔 포함) 단지 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개인소유 차량을 플랫폼에 등록하면 다른 입주민에게 단기 대여(렌트)하는 '이웃간 유휴차량 중개대여 플랫폼'이다.자주 사용하지 않는 소유 차량을 이웃과 공유해 소유주는 수익을 얻고, 차량이 필요한 이웃은 저 공유경제 | 이기정 기자 | 2021-04-12 13:48 우버택시, 20% 할인 프로모션...서울중심 1천대 운영 우버택시, 20% 할인 프로모션...서울중심 1천대 운영 우버와 티맵모빌리티의 합작회사 우티 유한회사(UT LLC)가 운영하는 우버 택시는 20%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가맹택시서비스인 우버 택시는 지난 1월 베타 서비스를 처음 선보이며 할인 프로모션을 발표한 바 있다. 우버 택시를 처음 이용하는 승객은 새로 발급된 프로모션 코드(KNEW10)를 이용해 최대 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이후 탑승부터는 신규 고객을 비롯해 우버 택시를 기존에 이용하던 승객도 신규 코드(KTAXI20)를 사용해 30일까지 2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차량 요청 전 미 공유경제 | 이서련 기자 | 2021-04-10 18:01 공유킥보드 라임, 수도권 기본요금 1200원→800원으로 33% 인하 공유킥보드 라임, 수도권 기본요금 1200원→800원으로 33% 인하 공유킥보드 기업 라임코리아는 서울·인천·경기도 등 수도권 기본요금을 기존 1200원에서 800원으로 33% 내린다고 8일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라임은 평일 낮 시간대(오전 5시∼오후 8시) 분당 이용 요금도 180원에서 160원으로 인하한다. 평일 밤 시간대(오후 8시∼오전 5시)와 주말 기본요금도 800원이 된다. 밤·주말 분당 이용 요금은 각각 230원, 200원이다.라임코리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처"라고 설명했다.수도권 외 다른 지역도 기본요금이 인하된다. 공유경제 | 이서련 기자 | 2021-04-08 13:00 공정위원장 "거대 플랫폼, 소비자에게 책임 다하지 않고있다" 공정위원장 "거대 플랫폼, 소비자에게 책임 다하지 않고있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8일 "디지털 경제가 모든 면에서 긍정적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시장의 문지기가 된 거대 플랫폼은 입점업체에 우월적인 지위를 남용하면서 소비자에게는 책임을 다하지 않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 눈길을 끈다. 조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위 창립 40주년 학술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말했다.공정위는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과 전자상거래법 개정을 추진중이다. 그는 "거래 상대방의 플랫폼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플랫폼이 정보격차를 악용,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커졌다"며 "온라인 플랫폼 공유경제 | 박환의 기자 | 2021-04-08 12:53 [공유경제] '공유 마이크로모빌리티'가 주목받는 이유는? [공유경제] '공유 마이크로모빌리티'가 주목받는 이유는? 팬데믹으로 인해 세계경제가 주목하는 가치는 '공유'에서 '안전'으로 전환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사람들의 이동량이 늘어난 가운데, 자가용이나 자전거 또는 도보 이용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단독으로 이동할 수 있으면서 비교적 위생적이기 때문인데, 이는 소비자들의 우선 가치가 다른 어떤 것보다 '안전'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동시에 이러한 변화는 사회가 정상 범주 내로 돌아가더라도 대중교통이나 공유 모빌리티 업계가 여전히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한다.다행히도 모든 공유 모빌리티 업계에 공유경제 | 문상희 기자 | 2021-04-08 11:09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플랫폼 가맹사업 요금자율신고제…운송사업자 매출 5% 기여금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플랫폼 가맹사업 요금자율신고제…운송사업자 매출 5% 기여금 앞으로 플랫폼 운송사업자들은 여객자동차운송시장안정기여금(이하 기여금) 명목으로 매출액의 5%를 내야 한다. 다만 허가 대수 300대까지 구간별로 납부 비율이 차등화된다.가맹사업자의 플랫폼을 통해 운송계약이 이뤄지는 플랫폼 가맹사업은 요금 자율신고제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월 구독형 요금·이용 횟수에 따른 요금할인 등 다양한 요금 형태와 부가 서비스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국토교통부는 운송플랫폼 사업을 제도화·활성화하기 위해 이같이 개정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등이 이달 8일부터 시행된다고 7일 밝혔다. 공유경제 | 박환의 기자 | 2021-04-07 15:35 [플랫폼 종사자법 논란③] 양기대 의원, 플랫폼종사자 권익보호 법안 발의 [플랫폼 종사자법 논란③] 양기대 의원, 플랫폼종사자 권익보호 법안 발의 최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플랫폼 종사자 보호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에 대해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을)이 7일 플랫폼 종사자들이 근로복지진흥기금을 활용해 복지를 증진할 수 있다는 내용의 ‘근로복지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국가가 대통령령으로 정한 법인 또는 단체에 대해 플랫폼 종사자들의 복지 증진과 관련된 사업의 위탁 또는 필요한 비용지원이 가능하도록 명시했다. 또 근로복지진흥기금의 용도에 위 안에 따른 법인 또는 단체 등에 대한 지원을 추가했다.양 연중기획 | 구남영 기자 | 2021-04-07 14: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