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재산 국외불법유출 혐의 몽고식품대표 징역 7년·벌금 13억 구형 재산 국외불법유출 혐의 몽고식품대표 징역 7년·벌금 13억 구형 [비즈트리뷴=제갈민 기자] 대두 수입을 대행하는 해외 법인을 세운 뒤 대두 가격을 부풀려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김현승 몽고식품 대표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31일 부산지법 형사5부(권기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사는 김 대표에 대해 징역 7년, 벌금 13억원을 선고하고 197만 달러를 추징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또 몽고식품 임원 이모 씨에게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과 추징금 197만 달러를, 몽고식품 법인에는 벌금 50억원을 구형했다.검사는 “피고인이 미국 현지에 법인을 세워 콩 가격을 사회 | 제갈민 기자 | 2019-05-31 18:51 "네 마음은 하수?"…2019 우정테스트 '연인·부부' 위험군, 20개 물음표 다툼 부른다 "네 마음은 하수?"…2019 우정테스트 '연인·부부' 위험군, 20개 물음표 다툼 부른다 아버지세대에 유행했던 스무고개, 7080세대가 즐겨봤던 100문 100답에 이어 2019 우정테스트가 등장했다. 5월 마지막날 온라인을 달군 또 하나의 유행 아이템은 바로 2019 우정테스트다. 타인에 대한 관심도를 체크하는 것이지만 정작 출제자들이 고민에 빠졌다는 웃지 못할 후기들이 나온다. 스무 가지의 선택지를 출제자가 선택한 뒤 원하는 이들에게 링크를 보내면 되는데 출제자가 고심하게 되는 문제들이 적지 않아 골머리를 앓는다는 평가다. 상대는 온전히 출제자의 성향을 추측하며 누르지만 출제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취향이 무엇인지 고심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5-31 15:34 이재갑 고용부 장관, “노동조합의 폭력과 점거 행위…정당화될 수 없다” 이재갑 고용부 장관, “노동조합의 폭력과 점거 행위…정당화될 수 없다”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이재갑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 장관이 현대중공업 노조의 법인분할 반대 파업과 관련해서 “노동조합의 폭력과 점거 등의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또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등과 협조하여 법․절차에 따라 조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갑 장관은 31일 15개 지방고용노동(지)청장을 소집해 현대중공업, 건설현장 등 최근 쟁점이 된 노사관계 현안사업장의 노사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노동조합은 관계 법령을 준수하면서 노동기본권을 행 사회 | 이서진 기자 | 2019-05-31 14:43 북한 ASF 발생…농식품부, “접경지역 예방에 최선 다할 것” 북한 ASF 발생…농식품부, “접경지역 예방에 최선 다할 것”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이하 ASF)가 북한 자강도의 한 농장에 발생하며 방역 당국은 ASF가 국내 유입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북한이 30일 OIE(세계동물보건기구)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음을 보고했다고 30일 밝혔다.북한 발생 건수는 1건으로 23일 자강도 우시군 소재 북상협동농장에서 신고돼 25일 확진됐다.농장 내 사육 중인 돼지 99마리 중 77마리를 폐사하고, 22마리에 대해서는 살처분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31일 오전 8시 이재욱 차관 사회 | 이서진 기자 | 2019-05-31 14:01 민주노총, 간부 구속 반발…"7월 대정부 총파업" 경고 민주노총, 간부 구속 반발…"7월 대정부 총파업" 경고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31일 경찰이 민주노총 간부 3명을 불법시위 혐의로 구속한 데 반발하며 오는 7월 '대정부 총파업'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성명에서 구속 간부 석방을 요구하며 "모든 노동의 요구와 저항을 탄압으로 눌러보겠다는 것이 정부 의지라면 민주노총은 이미 밝힌 7월 총파업을 문재인 정부 규탄 대정부 총파업으로 방향을 바꿔 재설계할 수밖에 없음을 분명히 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오는 7월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를 중심으로 정규직 전환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5-31 14:00 헝가리 유람선 참사, 우리국민 사망·실종 26명…수색작업 총력 헝가리 유람선 참사, 우리국민 사망·실종 26명…수색작업 총력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29일(현지시간) 한국 단체 관광객들이 야경을 보기 위해 빌려 탄 유람선이 다른 유람선에 추돌 후 침몰해 7명이 숨지고 19명이 실종되는 참사가 벌어졌다. 우리 정부는 동원 가능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 및 구조 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고 상황을 보고받은 뒤 헝가리 정부와 협력하면서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구조 활동을 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구체적인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현지 언론과 외신 등은 좋지 않은 날씨 속에 사고 유람선이 다른 대형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5-31 06:40 신림동 CCTV, ‘강간미수’ 용의자 보다 지탄 받는 경찰? 어떤 까닭에... 신림동 CCTV, ‘강간미수’ 용의자 보다 지탄 받는 경찰? 어떤 까닭에... 신림동 CCTV가 추가로 공개된 후 경찰을 향한 지탄이 계속되고 있다.29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신림동 강간미수범의 범행의 의도가 담긴 CCTV를 피해자가 직접 확보해 경찰 측에 넘겼다.처음 신림동 강간미수 사건이 알려졌을 당시부터 경찰의 늑장대응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있었는데, 이번 보도로 더욱 비난의 몸집이 커졌다. 경찰은 신고 콜을 받고도 안일하게 대응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하지만 경찰 측의 말은 달랐다. 논란이 일자 경찰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강력팀을 동원해 CCTV를 확보하고, 주변에 숨어 상황을 지켜보는 등의 강력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5-30 15:58 조두순 아내의 ‘막무가내’ 태도, 성범죄자 알림e 무용지물? 제지할 수 없나 조두순 아내의 ‘막무가내’ 태도, 성범죄자 알림e 무용지물? 제지할 수 없나 조두순의 아내가 막무가내 식의 태도가 지탄을 사고 있다.지난 29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조두순의 아내가 등장했다. 놀라운 점은 현재 조두순의 아내가 터전으로 잡고 있는 곳이 피해자의 집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는 것이다.조두순의 아내는 “무슨 상관이냐”는 식의 반응이었다. 남편 조두순의 일일 뿐 자신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싶었던 뜻으로 풀이된다.하지만 조두순이 세상 밖에 나온 이후가 문제다. 아직까지 부부의 연을 맺고 있는 이들 관계 때문에 조두순이 아내가 살고 있는 집으로 들어올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지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5-30 13:22 외교부 "헝가리 사고 한국인 7명 사망·7명 구조·19명 실종“ 외교부 "헝가리 사고 한국인 7명 사망·7명 구조·19명 실종“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외교부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 사고로 한국인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30일 밝혔다.외교부는 "현지시간 29일 오후 9시(한국시간 30일 오전 4시)경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부다지구에서 우리 국민 단체여행객 33명과 헝가리인 승무원 2명이 탑승한 유람선이 크루즈선과 충돌하여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다.이어 "국민 33명 중 현재 7명이 구조됐고, 실종자 19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며, 사망자는 7명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고와 관련, 문재인 사회 | 이서진 기자 | 2019-05-30 10:18 신림동 사건, ‘강간미수’에 대한 오해...우습게 볼 수 없는 실제 판례 신림동 사건, ‘강간미수’에 대한 오해...우습게 볼 수 없는 실제 판례 신림동 사건 등 강간미수에 대한 오해가 계속되고 있다.29일 오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신림동 강간미수범에게 죄질에 맞는 형이 주어져야 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번 신림동 사건처럼 '강간미수'에 대한 오해는 꾸준히 있어 왔다. 실제로 행위가 완전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가볍게 처벌될 것이라는 편견이다.그러나 실제 성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도, 이미 반항을 억압할 만한 폭행이나 협박 등으로 피해자에게 크나큰 정신적 고통을 가하기에 충분하므로 강간미수죄라고 해도 충분히 실형이 선고될 수 있다.지난해에 강간미수범에게 징역 2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5-29 15:56 김현철 정신과의사의 속내는? 女관계자에 지시 했나...대놓고 찍지 못했던 영상 김현철 정신과의사의 속내는? 女관계자에 지시 했나...대놓고 찍지 못했던 영상 김현철 정신과의사가 촬영 뒷이야기를 전한 속내는 무엇일까. 김현철 정신과의사는 28일 PD수첩 팀으로 보이는 이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낸 영상을 개인 홈페이지에 올렸다. 김현철 정신과의사가 공개한 동영상에는 ‘PD수첩’ 팀으로 보이는 사진, 취재 기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을 통해 해당 인물들의 얼굴은 만천하에 드러났다. 특히 현장의 소리와 함께 상황을 설명하는듯한 한 여성의 목소리가 등장한다. 이 여성은 영상을 통해 김현철 정신과의사의 입장을 대변하는 듯 보인다.영상을 촬영한 이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황상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5-29 14:13 WHO, '게임중독' 이어 '번아웃' 도 질병으로 규정 WHO, '게임중독' 이어 '번아웃' 도 질병으로 규정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이용장애(게임중독)에 이어 '번아웃'(burnout)도 질병으로 분류하면서 정신건강 관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의료계는 WHO가 번아웃을 질병으로 규정하면서 그동안 가볍게 여겨졌던 '직장 스트레스'에 대한 관리가 본격화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WHO는 지난 25일 세계보건총회에서 번아웃을 질병으로 분류한 제11차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ICD)을 승인했다. WHO는 번아웃을 '성공적으로 관리되지 않은 만성적 직장 스트레스로 인한 증후군'으로 정의했다. 이번 질병 분류는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5-29 06:25 워마드 發 '성체훼손' 유사 행위 피의자 잡혔다…"남성 페미니스트" 워마드 發 '성체훼손' 유사 행위 피의자 잡혔다…"남성 페미니스트" 워마드를 통해 불거진 '성체훼손' 파문이 2년째 이어지고 있다. 성체훼손 당사자 중 한 명은 남성인 것으로 파악됐다.지난해 7월 강경 페미니즘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를 통해 불거진 성체 훼손 논란 이후 최근 성체 훼손 게시물 작성자가 덜미를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일 최초신고자를 자처하는 한 네티즌 A는 '성체훼손 범인 검거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A에 의하면 워마드 성체 훼손 파문 이후 B는 올해 4월 글쓴이의 인터넷 블로그 댓글을 통해 성체 훼손 인증 사진을 올렸다. 이후 A가 모욕죄로 B를 고소해 이달 18일 경찰이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5-29 02:17 김현철 정신과의사 의혹 ‘일파만파’…이슈메이커의 두 얼굴 “소름 돋는다” 김현철 정신과의사 의혹 ‘일파만파’…이슈메이커의 두 얼굴 “소름 돋는다” 김현철 정신과의사, 성범죄 의혹 받아김현철 정신과의사, 의료법 위반 정황도김현철 정신과의사와 관련한 성범죄 의혹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가운데 그를 굳게 믿었던 대중들은 등을 돌리고 있다.28일 MBC PD수첩은 김현철 정신과의사의 성범죄 의혹을 다뤘다. 수차례 성적 착취를 당했다는 피해자가 등장, ‘그루밍 성폭력’이 조명된 것. 아울러 의료법 위반 정황도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사회적으로는 ‘굿 닥터’로 여겨지던 김현철 정신과의사에 대한 실망감에 등 돌린 여론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김현철 정신과의사를 다룬 방송을 본 시청자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5-29 00:36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무릎 고치려다 종양 생길라"…3700명 '사후약방문'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무릎 고치려다 종양 생길라"…3700명 '사후약방문'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에 미허가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28일 식약처는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앞서 지난 3월 미국에서 인보사 2액 성분 중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유래세포가 검출된 뒤 식약처가 해당 사실을 인정한 것.인보사를 출시한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2016년 식약처 허가신청 이후 성분을 변경하고도 이를 알리지 않은 것으로도 드러났다. 식약처에 잘못된 자료를 제출한 정황이 포착된 만큼 법적 처벌 가능성도 무게를 더한다.인보사에 쓰인 신장세포는 인체 사용이 금지된 것으로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5-28 23:45 최상주, 자진 사퇴했지만… ‘성접대 있었나’ 대답은 어디에? 최상주, 자진 사퇴했지만… ‘성접대 있었나’ 대답은 어디에? 최상주 회장, 성접대 의혹최상주, 아시아경제 회장직 사퇴최상주 아시아경제 회장이 회장직을 내려놓으면서 여론은 시끌시끌하다.최상주 회장은 28일 입장문을 내고 회장직을 사퇴했다. 이날 방송되는 KBS 프로그램에 ‘시사기획 창’에서 최 회장의 성접대 의혹을 보도하기 때문이다.다만 최상주 회장이 방송에 앞서 입장문을 통해 먼저 사퇴 의견을 냈지만, 대중들이 궁금해하는 ‘성접대가 있었는가’에 관한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선 따로 언급이 없었다.무엇보다 최상주 회장의 입장문을 본 여론은 “장황하게 늘어놨네” “했으면 했다, 안 했으면 안 했다고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5-28 22:55 윤리 의식 찾기 힘든 워마드의 조롱…軍 경고에도 계속해서 자행 윤리 의식 찾기 힘든 워마드의 조롱…軍 경고에도 계속해서 자행 워마드가 군의 경고에도 고인을 향한 조롱을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27일 해군은 여성 우월주의 사이트 워마드의 게시물에 대해 강력 대응에 나서겠음을 밝혔다. 이는 앞서 청해부대 홋줄 사고로 순직한 부사관을 향해 이들이 도 넘은 조롱을 행했기 때문. 해당 사이트 내에는 고인의 영정사진과 사고 당시 촬영된 사진 등이 첨부된 수십 개의 조롱글이 게재됐다.이에 해군은 해당 게시글의 삭제를 요구하며 "이러한 사태를 좌시하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밝힌 상황. 하지만 워마드의 조롱은 계속되고 있다. 이들은 오히려 해군을 향해 "징징거린다" "무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5-28 18:09 [인보사 사태] 투여환자 244명, 코오롱생명과학 상대 손해배상 소송 제기 [인보사 사태] 투여환자 244명, 코오롱생명과학 상대 손해배상 소송 제기 [비즈트리뷴=제갈민 기자] 의약품 성분이 뒤바뀐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를 투여한 환자들이 코오롱생명과학을 상대로 28일 소송을 제기한다.27일 법무법인 오킴스는 코오롱생명과학을 상대로 소송에 참여할 인보사 투여 환자를 모집해 244명의 원고를 확정했고, 28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공동소송 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HC)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TC)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주사액이다. 코오롱티슈진이 개발하 경제 | 제갈민 기자 | 2019-05-27 19:50 車사고 쌍방과실 줄인다...새 기준 30일 적용 車사고 쌍방과실 줄인다...새 기준 30일 적용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피할 수 없는 자동차 사고에 대해 쌍방 과실이 아닌 가해자의 일방 과실로 처리되는 기준이 마련된다. 금융위원회와 손해보험업계는 ‘2019년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 개정해 일방과실 적용 확대, 가해자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기준을 이달 30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가해자에게 일방과실을 적용하는 기준 33개가 신설·변경된다. 지금까지 차대 차 사고 과실비율 기준(57개) 중 일방과실 기준이 9개(15.8%)로 적어 피할 수 없는 사고임에도 쌍방과실이 적용됐다.이에 따라 추월 사고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5-27 16:21 경기지역화폐, 선물 받은 엄마 “이걸 어따 써”...어떤 일 벌어졌는지 봤더니 경기지역화폐, 선물 받은 엄마 “이걸 어따 써”...어떤 일 벌어졌는지 봤더니 경기지역화폐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이 화제다.경기도는 ‘경기지역화폐’를 홍보하기 위한 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이걸 어따써’(feat.우리엄마)라는 제목의 영상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해당 영상에서는 딸이 엄마에게 경기지역화폐를 선물한다. “이걸 어따 써”라며 다소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엄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엄마는 이내 경기지역화폐를 친구들에게 자랑하며 경기도 곳곳에서 카드를 긁으며 우쭐해 한다.또 엄마는 경기지역화폐를 이용해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사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딸은 사회 | 이보라 기자 | 2019-05-27 11: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