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역동물 실험 가능요건 제한한다…농식품부, “불가피할 경우에만 허용” 사역동물 실험 가능요건 제한한다…농식품부, “불가피할 경우에만 허용”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동물실험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사역동물을 대상으로 실험을 해야할 경우에만 허용하는 방향으로 사역동물에 대한 실험 가능 요건이 제한된다.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검역탐지견 복제연구 등 동물실험의 윤리성을 높이고 검역탐지견의 관리 투명성 및 예우 수준을 높이는 개선방안을 5일 발표했다.이번 개선방안에는 ▲ 동물실험 관리 체계 강화 ▲ 동물복제 연구과제 관리 체계 강화 ▲ 검역탐지견 운영·관리 체계 개선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이번 개선방안은 ‘동물실험에 이용되는 퇴역 검역탐지견 구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05 14:25 농식품부, "북한 접경지역 농가 돼지열병 혈청검사…전부 음성" 농식품부, "북한 접경지역 농가 돼지열병 혈청검사…전부 음성"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북한 접경지역 342개 농가에서 사육하는 돼지들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이하 ASF) 혈청검사 결과 전부 음성판정을 받았다.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가별 담당관 143명을 동원해 347개 농가에 대한 점검을 완료한 결과 휴업 중인 5개 농가를 제외한 342개 농가 전체에서 ASF 의심증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접경지역 내 방목 농장 4곳에는 야생멧돼지를 통한 ASF 전파 위험성을 고려해 방목 사육을 금지했다.전체 347개 농가 중 232개 농가(67%)에는 울타리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05 14:11 에너지정책합리화 교수모임 성명서, "월성1호기 재가동 촉구…공익감사 청구" 에너지정책합리화 교수모임 성명서, "월성1호기 재가동 촉구…공익감사 청구"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국내 61개 대학교수 224명의 모임인 에너지 정책 합리화를 위한 교수협의회(이하 에교협)가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재가동을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정부의 조속한 조처가 없으면 월성1호기 조기 폐쇄 결정 과정에 대한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덧붙였다.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해 6월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월성1호기 조기 폐쇄를 결정한 바 있다. 에교협은 3일 성명서를 내고 "불합리하고 모순적인 경제성 분석 보고서를 바탕으로 내려진 월성1호기 조기 폐쇄 결정은 마땅히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책 | 구남영 기자 | 2019-06-03 19:30 정부,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 3가지 공개…6월 중 최종 확정 정부,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 3가지 공개…6월 중 최종 확정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여름철 대비 국민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 3가지를 내놨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는 ‘전기요금 누진제 TF(이하 누진제 TF)’에서 마련한 누진제 개편(안) 논의를 위해 3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고,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 3가지를 공개했다.누진제 TF는 소비자들의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에 따른 전기요금 부담완화와 요금 불확실성 제거에 중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해 왔다.누진제 TF가 마련한 대안은 ▲여름철에만 별도로 누진 구간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03 15:40 불법축산물 반입 중국인에 과태료 500만 원…과태료 상향 후 첫 사례 불법축산물 반입 중국인에 과태료 500만 원…과태료 상향 후 첫 사례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불법축산물 과태료 상향 시행 후 신고위반자에 대해 첫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3일 밝혔다.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불법축산물을 반입하려던 한국에 체류 중인 중국인을 적발해 과태료 500만 원을 부과했다. 이에 대해 검역본부는 과태료가 상향된 이후 적용된 첫 사례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국가에서 생산되거나 제조된 돼지고기 또는 돼지고기가 포함된 제품을 신고하지 않고 반입하면 1회 위반시 500만원, 2회 위반시 750만원, 3회 위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03 15:07 농식품부, 수입산 돼지고기 이력제 집중 계도·단속 실시 농식품부, 수입산 돼지고기 이력제 집중 계도·단속 실시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수입산 돼지고기 이력제 집중 계도·단속을 한다고 3일 밝혔다.수입산 돼지고기 이력제는 이력관리 제도를 수입산 돼지고기까지 확대한 것으로 수입부터 판매까지 수입축산물 유통경로를 투명하게 관리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고, 정확한 이력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6~7월에는 시·도(시·군·구),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기업중앙회가 일선 식육 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수입산 돼지고기 이력제 준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03 11:00 공정위, "소비자 기만하고 경쟁사 비방" 메디톡스 과징금 2100만원 공정위, "소비자 기만하고 경쟁사 비방" 메디톡스 과징금 2100만원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소비자를 기만하고 경쟁사를 비방한 광고 행위를 한 메디톡스가 과징금 2100만 원을 내야 한다.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염기서열 공개에 대해 기만적으로 광고하고 근거 없이 경쟁사업자를 비방한 메디톡스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1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메디톡스는 보툴리눔 균주 전체 유전체 염기서열을 공개하지 않고서도 이를 공개하였다고 기만적으로 광고했다. 또 염기서열을 공개하지 않은 경쟁사업자 또는 경쟁사업자의 제품이 진짜가 아닌 것처럼 비방해 광고했다.흔히 ‘보톡스’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6-02 17:28 홍남기 부총리 "2022년 국가채무비율 40%대 중반 전망" 홍남기 부총리 "2022년 국가채무비율 40%대 중반 전망"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22년 국가채무비율을 40%대 중반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또 최근 현대중공업 노조의 움직임에 대해 “불법적 상황이 이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노조가 사측의 약속을 믿고 대승적으로 협력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30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워크숍에 참석한 자리에서 2022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을 45%로 예측한 데 대해 "40% 중반까지 올라갈지 모른다는 전망을 말했고, 6∼8월 석 달간 2019∼2023년 중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5-31 15:07 홍남기 부총리 “면세점 구매한도·면세한도 상향조정 검토 중” 홍남기 부총리 “면세점 구매한도·면세한도 상향조정 검토 중”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해외로 출국하는 내국인의 '면세점 구매 한도'와 '면세 한도' 상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면세점 구매 한도는 기존 출국장 3000달러에 이번에 입국장 한도 600달러가 추가됐다. 면세 한도는 600달러이며, 이 한도와는 별도로 술은 1ℓ 이하로 400달러 이하인 1병, 담배는 200개비 이내, 향수는 60㎖ 이하면 면세된다. 홍 부총리는 31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 개장식 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출국장)면세점에서 살 수 있는 구매 한도 3000달러는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5-31 15:06 공정위가 지적한 약관 시정…구글, 일방적 콘텐츠 삭제 못한다 공정위가 지적한 약관 시정…구글, 일방적 콘텐츠 삭제 못한다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구글이 공정위가 지적한 불공정 약관을 시정했다. 앞으로 구글은 일방적으로 콘텐츠를 삭제하거나 계정 해지할 수 없게 된다.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지난 3월 시정 권고에 따라 구글이 제출한 불공정 약관 4개 조항의 시정안을 검토한 결과 권고 취지에 맞게 수정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30일 밝혔다.구글이 자진 시정하기로 한 4개 조항을 포함한 총 8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은 8월 중순 경 구글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구글과 자회사인 유튜브는 회원의 콘텐츠를 서비스 운영·홍보·개선을 위한 범위 내에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5-30 18:22 해양 플라스틱 2030년까지 절반 줄인다…어구 보증금 도입 해양 플라스틱 2030년까지 절반 줄인다…어구 보증금 도입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정부가 심각한 환경 문제로 떠오른 해양 플라스틱을 오는 2030년까지 현재의 절반으로 줄이기로 하고 친환경 부표 도입과 쓰레기 분포 지도 작성 등 종합적인 대책을 내놨다.정부는 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79차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해양 플라스틱 저감 종합대책'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전 세계 해양쓰레기의 80%로 추정되는 플라스틱은 해양 생물의 생명을 위협한다"며 "특히 1∼5㎛ 크기의 작은 고분자화합물인 미세플라스틱은 인간에게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5-30 14:07 개별공시지가 전국 평균 8.03% 올라…서울 12.35%로 가장 많이 상승 개별공시지가 전국 평균 8.03% 올라…서울 12.35%로 가장 많이 상승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작년보다 전국 평균 8.03% 올랐다. 그 중에서도 서울은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평균 개별공시지가가 작년보다 8.03% 올랐다고 30일 밝혔다.작년 6.28%에 비해 1.75%p 상승해 2008년 10.05% 이후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국토부는 개별공시지가가 상승한 요인으로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토지 수요 증가, 교통망 개선기대, 상권 활성화, 인구 유입 및 관광수요 증가 등을 꼽았다. 지역별 변동률 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서울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5-30 11:00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 책임보험 시행…신속한 소비자 보호 기대↑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 책임보험 시행…신속한 소비자 보호 기대↑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 책임보험 제도가 6월 도입됨에 따라 소비자는 허위 성능·상태 점검 등으로 인한 손해 발생 시 신속한 소비자 보호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 책임보험 상품이 출시됨에 따라 동 보험 제도가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29일 밝혔다.이 제도는 2017년 10월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도입됐다. 이후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보험상품을 개발해 이번 6월부터 시행하게 됐다.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 책임보험은 중고차 매매 시 발급된 성능·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5-29 17:34 화학사고 예방 위해…위해관리계획서 이행점검 지자체·소방서와 공유 화학사고 예방 위해…위해관리계획서 이행점검 지자체·소방서와 공유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화학물질안전원과 지자체 그리고 관할 소방서가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불산 등 사고대비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의 위해관리계획서 이행 점검 결과를 지자체 및 관할 소방서와 공유한다고 29일 밝혔다.사고대비물질은 급성독성·폭발성 등이 강해 화학 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그 피해 규모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화학물질로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불산·황산·암모니아 등 97종이 지정되어 있다.화학물질안전원은 심사를 마친 위해관리계획서의 이행을 점검하는 제도가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5-29 13:30 복지부, 장애인의료비 부당이득금 철저히 환수한다 복지부, 장애인의료비 부당이득금 철저히 환수한다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장애인의료비 부당이득금 환수 및 결손처분에 관한 구체적 사항을 규정하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장애인의료비 부당이득금은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자가 의료인의 면허 등을 대여받아 운영하는 의료기관이 지급 받은 장애인의료비를 말한다.지난해 12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에 관한 법률’ 개정을(’19.6.12 시행) 통해 장애인의료비 부당이득금 환수에 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법적근거가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5-29 11:14 한국, IMD국가경쟁력 평가 28위로 1계단↓…경제성과 7계단 추락 한국, IMD국가경쟁력 평가 28위로 1계단↓…경제성과 7계단 추락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작년 두 계단 상승했던 한국의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국가경쟁력 평가 순위가 올해는 28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수출·투자·취업자 등 주요 지표 증가율이 둔화하며 경제성과 분야가 7계단 하락하는 등 4대 평가 분야 중 3개가 전년보다 떨어진 영향이다.기획재정부는 2019년 IMD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한국이 평가대상 63개국 중 28위로 작년보다 한 계단 하락했다고 29일 밝혔다.IMD는 4대 분야·20개 부문·235개 세부항목 순위를 기초로 각국의 종합순위를 산정해 매년 5월 말 세계경쟁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5-29 08:49 외교부, 깐풍기 갑질 의혹 駐몽골대사 감사 착수 외교부, 깐풍기 갑질 의혹 駐몽골대사 감사 착수 [비즈트리뷴=이서진 기자] 외교부가 한국 비자를 발급해주는 브로커와 유착관계에 있다는 의혹과 대사관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정재남 주(駐)몽골대사에 대해 감사에 착수했다. 28일 외교부와 한국노총 등에 따르면 정 대사가 몽골에서 브로커의 청탁을 받고 한국 비자를 발급하는 업무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외교부는 현지 브로커가 몽골에서 한국 비자 신청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 비자 발급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 등을 설명하면서 "정 대사와 3∼4번 통화했다", "재외공관장 회의 때 잠깐 만났다", "대사관에서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5-29 06:19 ‘친환경’ 김치통이라고 거짓·과장 광고한 LG전자…과징금 5000만 원 ‘친환경’ 김치통이라고 거짓·과장 광고한 LG전자…과징금 5000만 원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근거 없이 ‘FDA 인증’이라고 밝히고, ‘친환경’ 김치통이라고 거짓·과장 광고한 LG전자가 과징금 5000만 원을 내야 한다.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LG전자가 자사 김치냉장고 부속 김치통에 ‘FDA 인증’이라고 거짓으로 광고하고, 충분한 근거 없이 ‘친환경’이라 거짓·과장 광고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0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LG전자는 전국 약 1200여 개 LG전자 제품판매장에 배포한 카탈로그 및 제품 부착 스티커(POP), 자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김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5-28 16:52 내년 7월 ‘공원일몰제’로 사라지는 도시공원을 지켜라…정부가 대책 내놨다 내년 7월 ‘공원일몰제’로 사라지는 도시공원을 지켜라…정부가 대책 내놨다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2020년 7월에 ‘공원일몰제(장기미집행시설 실효제)’에 따라 사라질 공원들을 지키기 위해 정부가 ‘장기미집행공원 해소방안’을 내놨다.정부는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와 함께 내년 7월에 공원 기능을 상실할 것으로 예상되는 20년 이상 장기미집행공원을 공원으로 조성해나갈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공원일몰제’는 도시관리 계획상 공원 용지로 지정돼 있지만, 장기간 공원 조성사업에 쓰이지 못한 부지를 공원 용도에서 자동 해제하는 제도를 말한다.2000년 7월 ‘공원일몰제’가 도입된 후 정부와 지자체가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5-28 16:20 국토부·국토연, 文정부 주택정책 세미나 개최 국토부·국토연, 文정부 주택정책 세미나 개최 [비즈트리뷴(세종)=이서진 기자] 전문가와 시민단체, 언론 종사자들이 모여 현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 정책과 주거복지정책에 대해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국토연구원(이하 국토연)은 현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문재인 정부 주택정책 2년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부 출범 이후 지난 2년간 추진해 온 주택시장 안정 및 주거복지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논의했다.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언론 종사자들이 발표 및 토론자로 참여해 정부 정책에 대한 객관적 정책 | 이서진 기자 | 2019-05-28 12: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