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마침내 카드를 뽑았다. 그룹모태인 금호고속을 되찾기로 결심했다. 다만, 박회장이 절묘한 '역제안'카드를 뽑아 재계
25일 금호산업 인수의향서(LOI) 제출 마감일에 5개 이상의 후보기업들이 앞다퉈 참여했다. 예상밖의 뜨거운 경쟁이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산업 인수전에 대해 “순리대로 잘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명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의 부담이 다소 줄어들 듯 싶다. 금호산업의 인수전의 다크호스로 지목받던 호반건설이 23일 공시를 통해 금호산업주식 34만8000주(
‘자강불식(自强不息)’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삼은 2015년 경영방침이다. 의미는 끊임없는 자기노력이란 뜻이다. 금호타이어
시아나항공이 은행 채권단 관리에서 해방됐다. 5년만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회장도 눈치보지않고 맘껏
박삼구 회장의 금호아시아그룹 경영권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 채권단이 금호산업 지분을 내년 상반기까지 매각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건설사 금호산
재기를 모색 중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그룹의 핵심인 금호산업 경영권(지분)을 되찾을 수 있을지 재계의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