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尹의승부, 의료개혁] 경실련 "총선참패 극복하려면 의대증원부터 조속히 추진" [尹의승부, 의료개혁] 경실련 "총선참패 극복하려면 의대증원부터 조속히 추진" 15일 시민단체 경실련이 의료계를 향해 "총선 결과를 의대 증원에 대한 민심으로 해석하고 증원 저지를 위해 ‘원팀’으로 결속하는 의료계의 행태가 기가 찰 따름"이라고 직격했다. 의대증원 유예를 주장하는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는 "민심을 제대로 읽지도, 의료독점권의 구조적 폐해도 인지하지 못한 단편적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정부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선거로 주춤했던 의대 증원 추진을 조속히 진행해야 한다. 아플 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 국민의 뜻이며, 의료개혁이 총선 참패를 극복하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스팟기획 | 정유현 기자 | 2024-04-15 20:33 [동국제강그룹-상] 3세 장세주·장세욱, '형제경영'체제 본격 가동 [동국제강그룹-상] 3세 장세주·장세욱, '형제경영'체제 본격 가동 동국제강그룹은 2022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8년 만에 '형제 경영' 체제로 복귀했다. 횡령 혐의로 구속됐던 장세주 회장과 동생 장세욱 부회장이 함께 지주사 동국홀딩스를 이끌게 된 것이다. 장세주 회장은 지난해 5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 회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하며 동생 장세욱 부회장의 경영을 보좌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룹이 '형제 경영' 체제를 공고히 한 만큼 경영 승계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다.■8년만에 복귀한 장세주 회장, 동국제강 재건 나서동국제강그룹은 2022년 6월 1일 자로 지주회사 스팟기획 | 이서련 기자 | 2024-04-15 16:30 [尹의 승부, 의료개혁] 전공의, 의대교수와 병원 향해 직격탄 [尹의 승부, 의료개혁] 전공의, 의대교수와 병원 향해 직격탄 구심점이 없는 의료계가 영역간 비난을 퍼붓고 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전공의 의존도가 지나친 수련병원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의대교수들과 병원을 비판하고 나섰다. 여기에 대한의사협회는 대한병원협회를 향해 "주제파악을 하라"고 직격하고 나섰다. 박 단 위원장은 지난 12일 SNS를 통해 "수련병원 교수들은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불이익이 생기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이들은 착취의 사슬에서 중간관리자 역할을 해왔다"며 의대교수들을 공격했다. 그는 또 "문제의 당사자인 병원들은 의-정 갈등 스팟기획 | 정유현 기자 | 2024-04-13 18:59 [4·10 총선 핫스팟]"돈봉투 의혹 vs 강남 아파트 소유"...인천 동·미추홀 갑 허종식·심재돈 쟁탈전 [4·10 총선 핫스팟]"돈봉투 의혹 vs 강남 아파트 소유"...인천 동·미추홀 갑 허종식·심재돈 쟁탈전 제 22대 총선을 하루 앞두고, 인천광역시 동·미추홀 갑의 허종식·심재돈 후보 간의 치열한 막판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 민주당의 허종식 후보는 국민의 힘 심재돈 후보의 강남구 아파트 소유 의혹을 제기하며 비판했다. 이에, 심 후보는 허 후보의 음주운전 이력과 돈봉투 사건을 언급하며 맞불을 놨다. 인천 동·미추홀 갑은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때부터 기존의 동구가 떨어져나오며 미추홀구와 함께 선거구를 구성하게 됐다. 이번 총선에서 인천의 주요 격전지이로 꼽히고 있으며, 치열한 네거티브전이 펼쳐졌다. 2020년에는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정치·사회 | 권재윤 기자 | 2024-04-09 14:43 [4.10 총선 핫스팟] 김영주 당적변경 영등포구갑… 철도 지하화 실현되나 [4.10 총선 핫스팟] 김영주 당적변경 영등포구갑… 철도 지하화 실현되나 4.10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갑에선 3인의 주자가 각자의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현재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국민의힘, 허은아 개혁신당 후보가 영등포구갑 국회의원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다투고 있다.영등포구갑은 노동운동으로 정계에 입문한 김영주 국민의힘 후보가 최근까지 내리 3선을 한 지역이다. 먼저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초선이 된 김영주 후보는 19대 민주통합당 후보로 재선을 거쳐 20,21대 더불어민주당에서 3선, 4선에 성공했다. 문재인 정부의 첫 고용노동부장관까지 지낸 김영주 후 정치·사회 | 조범형 기자 | 2024-04-09 14:04 [2024 보험]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 연임, GA 기반 실적성장 이어간다 [2024 보험]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 연임, GA 기반 실적성장 이어간다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해 실적은 새회계제도(IFRS17) 도입 등 일회성 요인 때문에 부진했지만, 새롭게 출범한 법인보험대리점(GA) 자회사 HK금융파트너스를 통해 실적 성장세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당기순이익 감소…일회성 요인 반영임 대표는 지난달 29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임 결정됐다. 지난 2022년 취임한 임 대표의 임기는 2026년 정기 주총일까지 2년 더 늘어났다.연임 배경을 놓고 일각에서는 한국은행 부총재보까지 오른 정통 관료 출신의 대관 역량을 기대하고 있기 때 금융 | 노이서 기자 | 2024-04-09 07:09 [4·10 총선 핫스팟] 동작을 류삼영·나경원... 서울 격전지 표심은? [4·10 총선 핫스팟] 동작을 류삼영·나경원... 서울 격전지 표심은? 다가온 4·10 총선에서 동작구 을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동작을은 지난 몇 차례 총선에서 전국적 관심 지역구였던데다 이번 총선에서도 핫스팟으로 꼽힌다. 게다가 등판후보들도 당을 대표하는 스타급 인사라는 점에서 관심이 뜨겁다. 물론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는 원내대표를 지낸 4선의원 경력의 중량급 후보인 반면, 더불어민주당 류삼영후보는 영입인재로 전략공천을 받아 첫 도전에 나서는 정치신인이다. 류삼영후보는 비록 신인이지만 윤석열 정부의 경찰국신설에 맞서 총경회의를 주도, 전국적 인지도를 쌓아올린 친명인사로 꼽히고 있다. 한국리서치 정치·사회 | 박예진 기자 | 2024-04-08 22:46 [4·10 총선 핫스팟] 강원 '속·인·고·양', 김도균·이양수 '공방' 막판 판세 [4·10 총선 핫스팟] 강원 '속·인·고·양', 김도균·이양수 '공방' 막판 판세 제22대 4·10 총선을 이틀 앞둔 가운데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선거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 간 신경전이 격화되고 있다. 특히 이양수 국민의힘 후보는 재산 증식 의혹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이양수 후보 양양선대위는 8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금지와 후보자 비방 금지 위반 혐의로 양양군의회 박봉균 의원을 양양군 선관위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대위 관계자는 "박봉균 의원은 지난 7일 페이스북에 '국회의원 2번 시켜줬더니 본인 재산만 2배 이상 늘렸다', '케이블카 사업비 1000억이 넘는데 국비가 없다. 정작 필요한 예산은 한 푼 정치·사회 | 전혜리 기자 | 2024-04-08 21:14 [보험 2024] 한화손보 나채범 '여성전문보험사'에서 '출산장려보험사'로 진화 [보험 2024] 한화손보 나채범 '여성전문보험사'에서 '출산장려보험사'로 진화 여성을 위한 보험에 매진하며 '여성전문보험사'라는 타이틀을 얻은 한화손해보험이 최근 저출산 문제해결에 뛰어들었다. 한화손보는 올해 업계 2위권 도약을 목표로 여성의 건강한 삶과 생활의 만족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차별화해 공격적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여성의 웰니스를 리딩하는 회사’라는 한화손보만의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확고히 하기로 했다. 한화손보에 따르면 올해 경영전략은 영업채널경쟁력 등 본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보험계약마진(CSM), 손해율 등 효율지표 개선 통한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최근 한 금융 | 박소망 기자 | 2024-04-08 17:34 [4·10 총선 핫스팟] 인물론이냐 심판론이냐...장경태·김경진 동대문을 격전 [4·10 총선 핫스팟] 인물론이냐 심판론이냐...장경태·김경진 동대문을 격전 서울 동대문을은 정권 심판론과 정부 지원론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총선 접전지로 꼽힌다. 유권자 연령대가 20대에서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분포해 있어, 인구 구성만으로 승패를 판단하기 어렵다. 실제 4년 전의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승리를 거뒀고, 2022년 지방선거에선 모든 동에서 국민의힘이 우위를 차지했다. 이번 선거 역시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합 지역으로 평가된다.이 지역구에선 현역인 장경태 민주당 최고위원과 국민의힘 검사 출신 김경진 후보가 대결한다. 최근 데일리안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을 선거구의 18세 정치·사회 | 이서련 기자 | 2024-04-08 16:50 [CJ그룹 2024 -下] 승계시작된 CJ그룹, 핵심은 올리브영 [CJ그룹 2024 -下] 승계시작된 CJ그룹, 핵심은 올리브영 CJ그룹의 승계를 결정지을 핵심 키는 CJ올리브영이다. 올리브영은 CJ그룹 중 매년 호실적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또한, 오너일가 지분이 높아 승계 재원으로 적합하기도 하다. 올해 올리브영이 올해 IPO에 재도전 할 것인지, CJ그룹에 합병될 것인지 여부에 따라 승계 시나리오가 바뀔 것으로 보인다. ■ CJ그룹의 캐시카우, 올리브영올리브영은 CJ그룹의 캐시카우로 불린다. CJ그룹 중 매년 최대 실적을 갱신하며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알짜 계열사기 때문이다. 공시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의 지난해 매출액은 4억원에 육박하는 스팟기획 | 권재윤 기자 | 2024-04-08 08:11 [4·10 총선 핫스팟] '초접전' 원주갑, 원창묵·박정하 2년만에 다시 맞붙는다 [4·10 총선 핫스팟] '초접전' 원주갑, 원창묵·박정하 2년만에 다시 맞붙는다 4·10 총선을 사흘 앞둔 가운데 강원 원주갑에서 여야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펼치면서 판세 예측이 어려워졌다. 2022년 보궐선거에 이어 재대결에 나선 이번 선거에서 박정하 국민의힘 후보는 재선을, 원창묵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설욕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국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원주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면접을 진행(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응답률 17%)한 결과 전직 원주시장인 원창묵 후보 지지율이 44%, 지역구 현 스팟기획 | 황초롱 기자 | 2024-04-07 23:09 [사전투표 허점] 31.3% 사전투표율 일치해 난감해진 민주당....황교안 민경욱 '이럴수 있나' [사전투표 허점] 31.3% 사전투표율 일치해 난감해진 민주당....황교안 민경욱 '이럴수 있나'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31.28%로 마감된 가운데 이 수치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상황실장이 추정한 사전투표율 31.3%와 사실상 일치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있다. 김 실장은 사전투표가 종료된 6일 저녁 자신의 SNS를 통해 "죄송하다. 사전투표율 조작설에 휘말렸다. 31.3!! 화이팅!!"라는 글을 남겼다. 진짜 사과가 아닌 농담으로 ‘자신이 사전투표율을 맞췄다’라는 의미로 올린 것으로 해석된다. 김 실장은 지난 3일 총투표율 71.3%, 사전투표율 31.3%를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높은 투표율로 스팟기획 | 정유현 기자 | 2024-04-07 12:42 [사전투표 허점] 황교안 "사전투표자 숫자는 선관위 서버속에만 있다" [사전투표 허점] 황교안 "사전투표자 숫자는 선관위 서버속에만 있다" 황교안 전 총리는 6일 "선관위는 사전투표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한다면서 시·도 선관위에 설치된 모니터로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를 별도 신청없이 24시간 열람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투명성을 높였다고 주장한다"면서 "그러나 정작 더 중요한 사전투표자 수를 체크할 수 있는 사전투표소 내 CCTV 촬영을 금지하고 있다"고 투명성 제고노력을 촉구했다. 선관위는 지난 2020년 4.15 총선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사전투표소 CCTV 촬영을 금지하고 있다. 선관위 측이 내세운 이유는 개인정보보호법이었다. 황 전 총리는 "재미있는 것은 지 스팟기획 | 정유현 기자 | 2024-04-07 10:43 [尹의 승부, 의료개혁] 윤대통령, 전공의대표 45일만에 만나 "전공의 입장 존중" [尹의 승부, 의료개혁] 윤대통령, 전공의대표 45일만에 만나 "전공의 입장 존중"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오후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났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20분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 비대위원장과 면담했다. 전공의 대표자가 윤 대통령과 직접 마주앉은 것은 지난 2월19일 사직서 제출 시작 이후 45일 만이다. 특히 22대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시점이라서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됐다. 만남 결과에 따라 '총선용 합의'라는 불똥이 튈 수도 있는 이벤트로 평가됐다. 대통령실은 이날 면담이후 "윤 대통령은 박 위원장으로부터 현 의료체계의 문제점에 관한 전공의들의 의견 스팟기획 | 정유현 기자 | 2024-04-04 21:38 [속보] 尹대통령-전공의 대표 오늘 만난다 [속보] 尹대통령-전공의 대표 오늘 만난다 박 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용산 대통령실에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을 만난다. 전공의들이 병원을 이탈한 지난 2월 19일 이후 46일 만이다. 박 위원장은 이날 대전협 대의원 공지에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라며 “대전협 비대위 내에서 충분한 시간 회의를 거쳐서 결정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 사태는 대통령의 의지로 시작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이번 만남은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라 4월 10일 총선 전에 한 번쯤 전공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 볼 가치는 있다고 판단했다”고 적었다 스팟기획 | 정유현 기자 | 2024-04-04 13:56 [CEO뷰] 정현석 에프알엘코리아 대표, '日불매·코로나'에도 실적 개선 성공 [CEO뷰] 정현석 에프알엘코리아 대표, '日불매·코로나'에도 실적 개선 성공 최근 롯데그룹이 최고 경영자(CEO)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면서 그룹을 이끄는 '40대 경영진'에 이목이 집중된다. 롯데그룹에는 '젊은 피' 40대 CEO가 3명 있다. 이 중 한명이 에프알엘코리아의 정현석 대표이사다. 정현석 대표는 외부에서 선임된 다른 두 대표이사와 달리 20년 이상 롯데에 몸 담아 온 '롯데맨'이다.■ 롯데의 '젊은 피' 40대 CEO 정현석 대표정현석 대표는 현재 일본 패스트리테일링의 하타세 사토시와 함께 에프알엘코리아의 공동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에프알엘코리아는 롯데쇼핑 주식회사의 비상장 계열사로 2004년 경제 | 이주희 기자 | 2024-04-02 16:01 [조석래 회장 타계] "평생 나라와 기업 우선하신 분"...조석래 명예회장 영결식 [조석래 회장 타계] "평생 나라와 기업 우선하신 분"...조석래 명예회장 영결식 지난달 29일 향년 89세로 별세한 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효성 본사에서 열렸다.이날 영결식에는 장남 조현준 회장, 삼남 조현상 부회장 등 유족과 이홍구 명예장례위원장(전 국무총리), 이상운 장례위원장(부회장)을 비롯해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서석숭 한일경제협회 상근부회장, 효성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조현준 회장은 가족을 대표해 "아버지께서는 평생 효성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분이셨다. 자신보다는 회사를 우선하고 회사에 앞서 CEO오딧세이 | 하영건 기자 | 2024-04-02 13:35 [CJ그룹 2024 -上] 이선호-이경후, 남매경영 구도변화 생길까 [CJ그룹 2024 -上] 이선호-이경후, 남매경영 구도변화 생길까 CJ그룹 3세 경영 승계 구도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의 이선호 경영리더와 이경후 실장의 남매 경영 구도에서, 이경후 실장의 남편인 정종환 총괄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어서다. 이 회장의 사위이자 이경후 실장의 배우자인 정종환 총괄은 지난 2월 CJ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승진하며 CJ ENM의 중책을 맡게됐다. CJ ENM에서 정 총괄의 존재감의 확대가 CJ그룹 경영 구도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 지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모범적인 남매 경영 구도, 3세대로 이어질까CJ그룹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은 모범적인 남매경 스팟기획 | 권재윤 기자 | 2024-04-02 07:36 [에코프로 버블 탈출] 꺼내든 카드 '이전상장'에도 하락세 지속 [에코프로 버블 탈출] 꺼내든 카드 '이전상장'에도 하락세 지속 에코프로는 양극재 사업이 실적 부진을 이어가고 메탈값이 하락하는 등 위기를 맞자 부랴부랴 돌파구를 마련하고 분위기다. 지난달 7일 에코프로의 액면분할과 에코프로비엠의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이전상장 계획을 발표가 그것이다. 액면분할을 단행하면 유통주식수를 늘려 신규 소액주주들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기존 주주와 기업은 가치를 제고할 수 있다는 이유다. 이전 상장해 코스피200에 편입될 경우 패시브 자금 유입 효과로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기대도 있었다. 하지만 야심차게 꺼내든 카드에도 에코프로그룹의 주가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양새 경제 | 이서련 기자 | 2024-04-01 13:05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