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버, 지난해 성적표 '7조4800억 순손실'...올연말 적자벗어나나 우버, 지난해 성적표 '7조4800억 순손실'...올연말 적자벗어나나 미국 공유승차업체 우버가 지난해 연간 순손실 67억6000만달러(약 7조4800억원)을 냈다. 이는 전년보다 적자규모 20%를 줄인 규모다. 매출액도 14% 줄어든 111억3000만달러(약 12조3000억원)로 집계됐다. 우버는 올 연말께 적자구조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고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우버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도 구조조정과 음식배달업의 성과로 손실을 줄였다"고 보도했다.지난해 4분기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6% 줄어든 31억6000만달러로 집계됐고 순손실은 10억 공유경제 | 채희정 기자 | 2021-02-12 10:59 [이슈진단] 임성근 부장판사, 탄핵1호 법관되나 [이슈진단] 임성근 부장판사, 탄핵1호 법관되나 더불어민주당이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 탄핵소추에 나선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탄핵판사가 나올 지 시선이 쏠린다. 탄핵제도의 목적은 공직자를 공직에서 배제하기위한 것이다. 임 부장판사는 지난 2015년 12월, 일본 산케이신문 기자의 재판에 앞서 사전에 판결내용을 보고받고 수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일본기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을 제기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임 부장판사는 그러나, 지난해 2월 1심에서 무죄선고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서울중앙지법은 "징계사유에 해당한다고 볼 여지는 있지만 직권남용으로 정치·사회 | 채희정 기자 | 2021-01-29 15:26 [공유경제-위워크] 공간혁신은 계속.. 코로나 시대 최대 수혜 [공유경제-위워크] 공간혁신은 계속.. 코로나 시대 최대 수혜 코로나 장기화로 공유업계가 승승장구하면서 공유오피스업체인 위워크가 공간혁신에 나서고 있다. 내부공간이 갖는 기능이 곧 사업의 경쟁력으로 통하기 때문이다. 오피스 공간의 무한한 기능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코로나 시대 무한한 공간기능 제안.. 경영수혜로지난 20일 AFP 등 외신들은 공유오피스기업 위워크가 공유오피스 기능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존 공간임대 차원에서 벗어나 공간내부의 소비자 니즈를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위워크는 무엇보다 고객서비스 개선을 검토중이다. 접근성은 물론 공간 공유경제 | 문경아 기자 | 2021-01-29 10:51 [승차공유] 공유차량, 우주시장 물꼬튼다 [승차공유] 공유차량, 우주시장 물꼬튼다 신성장산업의 화두인 공유가 우주산업에도 적용되기 시작했다. 기존 승차공유와 유사한 로켓 공유시장은 우주산업계 간의 협력을 기반으로 속도를 내고있다. 지난 22일 더버지 등 외신들은 미국 우주기업이 소형위성들을 쏘아올리면서 공유시장을 극대화한다고 전했다. 모빌리티 개념이 지상을 넘어 우주로 뻗어가며 신산업계 패러다임의 각도를 바꾸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미국 우주기업이 이번에 선보인 소형 위성은 타 기업과의 공유 호환성을 높여 공유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우주모빌리티 시장진입 장벽으로 작용했던 비용부담을 비교적 줄인 만큼 공유경제 | 문경아 기자 | 2021-01-27 18:43 해외공유차량, 성장세는 계속된다... 왜? 해외공유차량, 성장세는 계속된다... 왜?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각종 공유경제 플랫폼이 급진적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공유차량업계는 협력사들과 시너지 제고에 한창이다.지난 15일 블룸버그 등 외신들은 공유플랫폼 그랩과 고젝이 협력을 추진하며 공유시장 극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협력을 체결한 그랩과 고젝은 양사는 배달 공유플랫폼 및 공유차량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유기능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더욱이 공유시장에 대해 집중투자하는 소프트뱅크로를 등에 업고 아시아 공유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양사는 “이미 아시아 공유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만 공유경제 | 채희정 기자 | 2021-01-25 15:38 동남아 그랩, 올해 美 IPO하나···공모가 2조원 이상 예측 동남아 그랩, 올해 美 IPO하나···공모가 2조원 이상 예측 동남아시아 차량공유 및 음식배달 서비스 그랩(Grab)이 올해 미국에서 상장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그랩의 공모가가 최소 20억 달러(한화 약 2조 2천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로이터(Reuters)가 20일(현지시간) 전했다. 동남아시아 기업의 해외 상장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상장 시기・규모 미정, 시장 상황 영향 클 듯 업계의 한 전문가는 그랩의 IPO와 관련해, "시장의 상황이 원활하고, 사업이 전보다 더 잘 운영되고 있어 성공적인 IPO 결과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랩 측 사정에 밝은 또다른 소식 공유경제 | 채희정 기자 | 2021-01-22 07:52 [공유경제] 경제부담 최소화가 우선.. 공유업계 개념 변화 [공유경제] 경제부담 최소화가 우선.. 공유업계 개념 변화 지난 12일 CNBC 등 외신들은 공유오피스시장에 임대차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난이 이어지면서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상생협력이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기존 임대인 우위의 수익모델에서 벗어나 임차인에 대한 부담최소화 방식이 곧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경제난이 부동산 공실과 비례하는만큼 임대료를 인하하는 임대인들도 늘고 있다. 미주 공유오피스 시장 관계자는 “바이러스 시대라고 불리는만큼 공유오피스 및 부동산 시장 타격이 언제끝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상생 공유경제 | 채희정 기자 | 2021-01-21 07:58 차량공유 우버, '친환경' 운행 서비스 확대 차량공유 우버, '친환경' 운행 서비스 확대 세계 최대 차량공유 서비스로 손꼽히는 우버(Uber)가 '친환경' 서비스를 확대한다. 우버는 북미 지역 내 1,400개 이상 도시에서 전기차(EV) 및 하이브리드 차량을 운행하는 드라이버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친환경 운행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204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보로 읽힌다. ◼︎ 우버의 친환경 운행 서비스 '우버그린',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이용 유도 우버가 확대 중인 친환경 서비스는 일명 '우버그린(Uber Green)'으로, 최근 미국 오스틴과 휴스턴, 마이애미, 뉴욕시에서 선보였 공유경제 | 채희정 기자 | 2021-01-17 10:41 소프트뱅크, 코로나에도 투자는 지속..."공유경제도 포함" 소프트뱅크, 코로나에도 투자는 지속..."공유경제도 포함" CNN 등 외신들은 최근 "소프트뱅크가 현금확보를 통해 신중한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소프트뱅크는 그동안 겪은 실적부진을 부분적 투자를 통해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사태가 더욱 심각해질 상황에도 대비해 효율적인 자산 분배계획도 추진중이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전세계 산업이 코로나로 소극적인 상태인 만큼 소프트뱅크도 마찬가지다. 다만 미래 대비 차원에서 유망업계에 대한 투자는 이어갈 것”이라며 “특히 미래 신산업 기술을 중심으로 굵직한 기업들에 대한 투자는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소프트뱅크의 공유경제 | 채희정 기자 | 2021-01-11 14:33 차량공유 고젝, '인도네시아판 아마존'으로 거듭나나 차량공유 고젝, '인도네시아판 아마존'으로 거듭나나 인도네시아의 거물급 스타트업 두 곳이 합병을 논의 중이다. 차량공유 및 전자결제 기업 고젝(Gojek)과 전자상거래 유니콘인 토코피디아(Tokopedia)가 그 주인공이다. 양사는 회사를 합친 후 올해 내로 상장하는 것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고젝, 지난해 그랩과 인수합병 논의했으나 교착상태 → 토코피디아와의 합병 가능성양사는 매각 주요 조건 합의서(Term Sheet, 텀시트)를 주고 받고 몇 달 간 검토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고젝과 토코피디아의 합병이 성사될 경우, 기업가치가 180억 달러(한화 약 19조 6,50 공유경제 | 채희정 기자 | 2021-01-11 14:30 모빌리티 공유, 코로나 여파 영향.. 차선책 있나 공유차량기업 우버가 자율주행경영부문을 매각하는 등 내년도 경영슬림화에 나서 주목된다. 세계적으로 코로나 여파가 계속되는 있다고 판단, 실적악화를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다.최근 CNBC 등 외신들은 우버가 자율주행기술을 담당하고 있는 스타트업 매각절차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모빌리티계에서 자율주행은 빼놓을 수 없는 미래사업요소 중 하나지만 코로나 장기화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우버 측은 “공유차량 경영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자율주행사업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자율주행 스타트업도 이번 매각을 통해 경영 시 공유경제 | 채희정 기자 | 2021-01-04 15:49 차량공유 리프트, 헬스케어 산업으로 확대 차량공유 리프트, 헬스케어 산업으로 확대 우버(Uber)와 함께 세계 최대 차량공유 서비스로 꼽히는 리프트(Lyft)가 헬스케어 사업으로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리프트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교통 네트워크와 기술을 활용하여 의료 및 의료전달 업계에서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다. ◼︎ 리프트, "의료접근성 낮은 취약계층에 6천만 번 이동 제공 목표"최근 리프트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하여,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국 전역에서 백신 접종시 이동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리프트 공유경제 | 채희정 기자 | 2021-01-02 10:17 [인사] 국민체육진흥공단 ▲ 홍보실장 임은경 ▲ 안전경영단장 정철락 ▲ 체육진흥사업본부 스포츠산업지원실장 이성철 ▲ 기금조성총괄본부 경륜경정관리본부 관악지점장 주정돈 ▲ 인천지점장 이상훈 ▲ 의정부지점장 이성오 ▲ 기금조성총괄본부 경륜경정운영본부 경륜경주실장 이성래 ▲ 전산방송실장 최종림 ▲ 기금조성총괄본부 스포츠레저사업본부 파크텔운영준비실장 한태조 인사 부음 | 채희정 기자 | 2020-12-28 09:40 주호영 '한미 백신스와프' 공식제안…"한미FTA에 근거규정" 주호영 '한미 백신스와프' 공식제안…"한미FTA에 근거규정" 국민의힘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대량 확보하기 위한 '한미 백신 스와프'를 당 차원에서 공식 제안했다.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백신 제조사와의 계약이 아닌, 백신을 추가로 넉넉하게 구입한 나라들과의 외교적 협의를 통한 백신 조기 확보가 절실하다"며 한미 백신 스와프를 체결하자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제안한 한미 백신 스와프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 외화유동성 긴급 확보를 위해 맺었던 '한미 통화 스와프'를 본딴 것이다. 미국이 우리나라에 백신을 긴급 지원해주고, 우리나라는 미국의 정치 | 채희정 기자 | 2020-12-27 17:29 TV조선 메인뉴스 시청률 9% 돌파...JTBC는? TV조선 메인뉴스 시청률 9% 돌파...JTBC는? TV조선 메인 뉴스인 '뉴스9' 시청률이 9%를 돌파하면서 자체 최고 성적을 냈다.25일 TV조선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한 '뉴스9' 시청률은 9.2%로 집계돼 KBS 1TV 'KBS 뉴스 9'(13.3%)에 이어 전 채널 메인 뉴스 중 2위를 기록했다. 이어 SBS TV 'SBS 8 뉴스'가 6.0%, MBC TV '뉴스데스크'가 5.6%, 채널A '뉴스A'가 5.1%, MBN의 'MBN 종합뉴스'가 3.7%, JTBC '뉴스룸'은 2.9%였다.TV조선 '뉴스9'는 이달 들어 6.7%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TV조선은 " 사회 | 채희정 기자 | 2020-12-26 08:39 바이러스 시대, 공유경제가 극복의 대안될까 바이러스 시대, 공유경제가 극복의 대안될까 호텔 경영위기.. 공유오피스 공간 제공코로나가 전세계 산업 반의 몰락과 변화를 몰고오면서 공유개념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최근 CNBC 등 외신들은 코로나 장기화로 서비스업계가 주춤하면서 기존 서비스 공간을 공유오피스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현상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공항공간의 오피스 기능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서비스업계는 이와 유사한 서비스 개념을 시도한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호텔업계는 오피스 기능까지 갖추면서 업무와 휴식,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범주의 공간을 제공하고 나섰다. 독일 지역 호텔업계 측은 “코로나가 회복할 기미를 공유경제 | 채희정 기자 | 2020-12-21 10:34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선언…국민의힘과 야권후보 단일화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선언…국민의힘과 야권후보 단일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안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서울시장 선거 패배로 정권교체가 불가능해지는 상황만은 제 몸을 던져서라도 막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서울의 시민후보, 야권단일후보로 당당히 나서서 정권의 폭주를 멈추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보궐선거 승리는 정권교체를 위한 7부 능선을 넘는 것"이라며 "제가 앞장서서 그 7부 능선까지 다리를 놓겠다. 반드시 이겨 정권교체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안철수가 이기는 선거가 아니라 전체 야당이 이기는 선 정치·사회 | 채희정 기자 | 2020-12-20 12:31 차량공유 볼트, 팬데믹 불구 1억 5천만 유로 투자 유치 차량공유 볼트, 팬데믹 불구 1억 5천만 유로 투자 유치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 방식이 변화 중인 가운데, 에스토니아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볼트(Bolt)가 16일(현지시간) 1억 5천만 유로(한화 약 1,996억 원)를 투자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 구 택시파이 '볼트',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 오히려 고객 늘어 과거 택시파이(Taxify)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던 볼트는 세계 차량공유 시장에서 우버(Uber)와 경쟁 중이다. 차량공유 서비스뿐만 아니라 전동스쿠터 서비스도 운영 중이며, 지난 해부터는 음식배달 서비스도 시작했다. 현재 유럽과 아프리카 내 40개국 200개 도시로 공유경제 | 채희정 기자 | 2020-12-17 11:48 공유경제, 코로나19로 타격 심각하다 공유경제, 코로나19로 타격 심각하다 코로나19로 대표적인 공유경제 사업모델 중 하나인 승차공유 서비스업계가 타격을 입고 있다. 코로나19 전파로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하고 승차공유 서비스 이용은 감소했기 때문이다.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은 지난달 26일(현지 시각) 미국 내 차 판매량이 증가세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초기에 급격하게 감소한 뒤 다시 오르기 시작한 것이다.자동차 판매량은 지난 4월 전년 대비 33% 감소한 바 있다. 미국 인구조사국의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 및 부품 판매는 지난 9월 전년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 공유경제 | 채희정 기자 | 2020-12-12 08:54 패스트푸드 웬디스, 팬데믹 속 '공유주방' 전환 패스트푸드 웬디스, 팬데믹 속 '공유주방' 전환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 웬디스(Wendy's Co.)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에 적응하기 위해 큰 변화를 시도한다. 웬디스는 인도의 리벨푸드(Rebel Foods)와 손잡고 인도 내 약 250개의 공유주방을 열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 판매 대신 공유주방을 통한 배달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웬디스, 세계 최대 공유주방 서비스 '리벨푸드' 손잡고 인도서 공유주방 시작 웬디스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많은 고객들이 기존의 오프라인 공유경제 | 채희정 기자 | 2020-12-12 08:36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