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은행권, 감원 돌입 이유 3가지…'디지털·인력구조·호실적'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올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을 앞두고 있는 은행권도 구조조정 한파를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KEB하나·NH농협은행 등은 이미 희망퇴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시중은행들도 희망퇴직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은행권이 희망퇴직 카드를 꺼낸 것은 디지털 전략 강화에 따라 비대면 영업 채널이 확대되면서 지점 축소가 가속화된 데 따른다. 또 올해 대규모 신규 채용이 겹쳤고, 현재의 '역피라미드형' 인력구조를 해소하기 위해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올해 호실 금융 | 김현경 | 2018-12-10 13:36 은행권, 최대실적·금리인상 호재에도 칼바람..."디지털이 무서워" 금융 | | 2017-12-11 15:33 구조조정 총괄 씨티 카니 수석부행장, 연임 확실시 …"지점통폐합 속도내나" 금융 | | 2017-06-26 13:28 KDB생명, "200여명 희망퇴직·지점축소 단행…노조 강력 반발" [비즈트리뷴]KDB산업은행의 계열사인 KDB생명이 비용절감을 위해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금융 | | 2017-06-23 11:50 JP모건, 감소추세 불구 리테일뱅킹 지점 늘린다 정치 사회 | | 2016-09-07 10:43 여의도의 불황...증권街 11년만의 적자 여의도 증권가가 침울하다. 예년의 활기는 사라졌다. 수익기반의 한축인 거래 수수료는 확연히 줄어든지 오래다. 돌발악재도 터졌다. 동양사태, 한맥증권 사태 등 여의도 증권사들은 말그대로 '적자투성이'다. 지난해 국내 증권가는 2002년 이후 11년만에 최초로 적자를 기록했다. 두곳 가운데 한 곳이 적자의 오명을 써야했다. 증권가 관계자는 "출구가 보이지않는다. 내수 경기가 살아야하는데 걱정이다."라며 증권가의 현주소를 전했다. 미분류 | | 2014-02-20 16: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