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라임운용 '배드뱅크' 만든다...퇴출 수순 라임운용 '배드뱅크' 만든다...퇴출 수순 대규모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이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게 됐다. 환매 중단 펀드를 모두 이관하는 '배드뱅크'를 출범시켜 부실 자산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라임자산운용의 펀드를 판매한 주요 판매사들이 자본금 50억원 규모를 출자해 '라임 배드뱅크 운용사'를 신설한다. 운용사 형태의 배드뱅크 설립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금융감독원과 판매사들은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방안과 펀드 이관 범위, 출자 규모 등을 정할 방침이다. 참여하는 판매사는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등 총 인베스트 | 어예진 기자 | 2020-04-20 10:41 [이슈분석] 美헤지펀드 금융사기...라임운용 투자금 손실 불가피 [이슈분석] 美헤지펀드 금융사기...라임운용 투자금 손실 불가피 지난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지난달 증권사기 혐의로 글로벌 투자자문사 인터내셔널인베스트먼트그룹(IIG)의 등록을 취소했다. 이와 함께 IIG와 관련된 펀드 자산도 ‘동결’ 조치됐다. 이에 따라 IIG에 투자한 라임자산운용의 투자금도 손실이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손실규모, 최소 수백억에서 최대 수천억까지라임자산운용은 약 6000억원 규모의 무역금융 펀드를 운용 중이다. 이 중 약 40% 정도가 IIG에 투자된 것으로 알려졌다.이 가운데 개인 투자자가 약 2500억원, 신한금융투자 약 3500억원(레버리지 대출) 규모의 인베스트 | 이기정 기자 | 2019-12-30 14:24 '같은 듯 다른' DLF와 라임사태...펀드에 몸살 앓는 은행들 '같은 듯 다른' DLF와 라임사태...펀드에 몸살 앓는 은행들 은행들이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중단 사태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라임사태의 경우 투자자 손실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발생한 탓에 은행들은 투자자 불신이 확산될까 우려하는 눈치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라임자산운용은 지난 4일부터 환매중단 펀드 2개에 대한 회계실사에 돌입했다. 실사를 진행하는 회계법인은 비공개로, 실사는 약 한 달간 진행된다.이번 펀드 환매중단 사태는 지난 8월 라임자산운용이 편법 거래를 통해 수익률을 조작했다는 의혹으로 금융감독원 조사를 받은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11-06 10:00 라임자산운용 "최대 1.3조 펀드환매 중단...자산회수 최우선" 라임자산운용 "최대 1.3조 펀드환매 중단...자산회수 최우선" 대규모 펀드 환매 중단 사태의 중심에 선 라임자산운용이 환매 연기 규모가 최대 1조3363억원에 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는 14일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펀드 유동성이 지속적으로 잠길 경우 연말 이후 만기되는 사모채권 만기 폐쇄형 펀드 3091억원을 포함해 총 1조3363억원이 환매 연기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에 문제가 된 펀드는 사모채권·메자닌·무역금융 등 3가지 유형의 모(母)펀드다. 그동안 투자자들은 이 3개 펀드에 재간접 투자하는 자(子)펀드에 가입했다.이날까지 라임자산운 인베스트 | 김현경 기자 | 2019-10-14 18:23 국민연금·금투협, '동반성장' 논의... MOU 체결 추진 국민연금·금투협, '동반성장' 논의... MOU 체결 추진 [비즈트리뷴=이재선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27일 국민연금공단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금융투자업계 간 동반성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기금 운용의 효율성·수익성 향상, 금융투자업 등 국내 금융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 등과 관련한 상호협력 및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은 "국민연금이 우리나라 경제의 최대 기관투자자로서 금융투자산업이 성장해 나가는데 직·간접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국민연금과 금융투자업계가 ‘공동의 이익’을 위해 상호협력해 이뤄낼 수 있 인베스트 | 이재선 기자 | 2019-06-27 15:24 정부 "증권거래세 인하 검토...폐지는 아니다" 정부 "증권거래세 인하 검토...폐지는 아니다" [비즈트리뷴=김수향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증권거래세 인하를 검토하고 있으나 폐지는 검토 대상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와함께 주식 양도소득세는 계획대로 2021년까지 부과 대상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홍 부총리는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합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홍 부총리는 "자본시장 활성화 등 측면에서 증권거래세는 단계적으로 세율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며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그는 "다만 인하 폭과 그 시기는 아직 미 인베스트 | 김수향 기자 | 2019-02-24 09: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