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ESG경영-26] 홈플러스, ESG 가치 실현 위한 ‘환경 경영’ 정조준 [ESG경영-26] 홈플러스, ESG 가치 실현 위한 ‘환경 경영’ 정조준 홈플러스가 ESG(환경·사회적 가치·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환경 경영’에 적극적으로 투자한다.홈플러스는 좋은 품질의 상품과 안전한 먹거리, 안정된 고용 등 유통업의 순기능을 넘어,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침체 등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에서도 상생활동에 앞장서며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대두된 ‘환경 경영’에 대한 투자의 폭을 확대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환경과 경제를 살리고, ESG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이와 같은 환경 경영에 대한 투자는 최근 주주 연중기획 | 박환의 기자 | 2021-04-23 18:52 [ESG경영-24] 이마트, 친환경 경영 필두로 ESG경영 강화한다 [ESG경영-24] 이마트, 친환경 경영 필두로 ESG경영 강화한다 이마트가 친환경 행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마트는 국내 최초의 녹색매장, 최초의 비닐쇼핑백 없는 점포, 최초의 장바구니 대여서비스, 매장 내 전기차 충전소 설치 및 세제 리필 스테이션 등 다양한 친환경 경영 정책을 실행 중이다.또한 모바일 영수증으로만 발급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 종이영수증 없는 점포를 위한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민간 차원의 적극적 전기차충전소 설치와 더불어 자체 충전소 브랜드 ‛일렉트로 하이퍼차저스테이션’을 런칭해 친환경 매장 구축에 힘쓰고 있다. ■ 친환경 경영에 적 연중기획 | 박환의 기자 | 2021-04-22 17:50 카카오 공유 전기자전거, 4개 광역도시에서도 달린다 카카오 공유 전기자전거, 4개 광역도시에서도 달린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 바이크' 서비스 지역을 대구∙부산∙광주∙대전 4개 광역시로 대폭 확대한다. 대구광역시에 이어 21일에는 부산광역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5월에는 광주광역시와 대전 광역시까지 서비스 론칭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카카오 T 바이크는 자동차나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중・단거리 이동에 효과적인 이동 수단으로, 일반 자전거와 달리 전기 모터를 탑재한 PAS(Pedal Assist System)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카카오모빌리티는 올 상반기 대구・부산・광주・대전 공유경제 | 박환의 기자 | 2021-04-22 15:08 [이슈진단] 남양유업, 영업정지에 불매운동까지...경쟁사 매일유업은 순항 [이슈진단] 남양유업, 영업정지에 불매운동까지...경쟁사 매일유업은 순항 자사 제품이 코로나19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남양유업 세종공장이 2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세종공장은 남양유업 제품 생산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곳이다. 세종시는 남양유업의 의견을 검토한 뒤 최종 처분을 확정할 계획이다.영업정지는 물론 8년 만에 소비자 불매운동도 벌어지는 분위기다. 남양유업 제품을 사지 않겠다는 소비자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선 특정 제품이 남양유업에서 만든 것인지를 판별해주는 애플리케이션(앱)인 ‘남양유없’이 공유되기도 했다. ■ 잇따른 논란...실적과 주가는 곤두박질 남양유업은 시사 · 기획 | 박환의 기자 | 2021-04-21 19:23 CJ제일제당 ESG 경영, “삼림파괴...아마존 대두 구매 않겠다” CJ제일제당 ESG 경영, “삼림파괴...아마존 대두 구매 않겠다” CJ제일제당이 ‘지구의 허파’ 아마존 환경 보호에 적극 나섰다. CJ제일제당의 브라질 농축대두단백 생산기업 CJ셀렉타(CJ Selecta)가 아마존 삼림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삼림파괴 중단(Deforestation-free)’을 선언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두 생산을 위해 무분별한 벌채를 하거나 화전경작을 함으로써 일어나는 생태계 파괴를 막고, 원재료에서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ESG 경영’을 추구하겠다는 취지다.이번 ‘삼림파괴 중단’ 선언에 따라 오는 2025년을 목표로 대두 약 40만톤을 아마존 삼림지역이 아닌 곳에서 구매한다. E.S.G | 박환의 기자 | 2021-04-21 11:42 [ESG 경영-22] 오리온, '그린 TFT' 신설...그룹차원 ESG경영 강화해 [ESG 경영-22] 오리온, '그린 TFT' 신설...그룹차원 ESG경영 강화해 오리온이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오리온은 동종 업계 대비 낮은 ESG 평가를 받아 왔었는데 최근 과감한 행보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이경재 오리온 대표이사 사장은 제품의 플라스틱 포장재를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할 생산설비를 구축해 친환경경영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오리온은 올해 안에 생수 ‘제주 용암수’를 라벨이 없는 페트병 제품으로 선보이고 과자 ‘초코칩쿠키’에 쓰이는 플라스틱 포장재도 줄이기로 계획했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온실가스 감축지원 사업’ 대상 사업장에 선정됐다고 연중기획 | 박환의 기자 | 2021-04-19 19:29 [ESG경영-15] CJ제일제당 ‘지속가능경영 위원회’ 신설...ESG경영 강화한다 [ESG경영-15] CJ제일제당 ‘지속가능경영 위원회’ 신설...ESG경영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이 ‘지속가능경영 위원회’를 신설하며 ESG경영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13일, ‘지속가능경영 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지속가능경영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최은석 대표이사와 사외이사 4인 등 총 5인으로 구성되며 지속가능경영 담당 임원(정길근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 등이 간사로 참여한다. 위원회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과 관련한 다양한 쟁점 사항을 발굴·파악하여 회사의 지속 가능 경영 전략 및 방향성을 점검하고, 이와 관련된 성과 및 개선방안을 검토·승인한다. 위원회 산하에는 최은석 대표가 의장인 ‘지 연중기획 | 박환의 기자 | 2021-04-13 21:20 삼양식품, ESG경영 ‘노사 공동선언’ 삼양식품, ESG경영 ‘노사 공동선언’ 삼양식품 노사가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에 대한 책임의식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삼양식품은 8일 원주공장에서 김정수 ESG위원장, 양승완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ESG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공동선언은 ESG경영 필요성에 대한 노사 간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노사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경제 전환 추진 △사회공헌 지속 추진 및 확대 △건전한 노사문화 확립 △윤리, 준법경영을 통한 투명한 기업문화 이룩 등을 핵심 과제로 선정하고, 함께 실 E.S.G | 박환의 기자 | 2021-04-08 21:03 공정위원장 "거대 플랫폼, 소비자에게 책임 다하지 않고있다" 공정위원장 "거대 플랫폼, 소비자에게 책임 다하지 않고있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8일 "디지털 경제가 모든 면에서 긍정적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시장의 문지기가 된 거대 플랫폼은 입점업체에 우월적인 지위를 남용하면서 소비자에게는 책임을 다하지 않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 눈길을 끈다. 조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위 창립 40주년 학술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말했다.공정위는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과 전자상거래법 개정을 추진중이다. 그는 "거래 상대방의 플랫폼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플랫폼이 정보격차를 악용,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커졌다"며 "온라인 플랫폼 공유경제 | 박환의 기자 | 2021-04-08 12:53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플랫폼 가맹사업 요금자율신고제…운송사업자 매출 5% 기여금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플랫폼 가맹사업 요금자율신고제…운송사업자 매출 5% 기여금 앞으로 플랫폼 운송사업자들은 여객자동차운송시장안정기여금(이하 기여금) 명목으로 매출액의 5%를 내야 한다. 다만 허가 대수 300대까지 구간별로 납부 비율이 차등화된다.가맹사업자의 플랫폼을 통해 운송계약이 이뤄지는 플랫폼 가맹사업은 요금 자율신고제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월 구독형 요금·이용 횟수에 따른 요금할인 등 다양한 요금 형태와 부가 서비스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국토교통부는 운송플랫폼 사업을 제도화·활성화하기 위해 이같이 개정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등이 이달 8일부터 시행된다고 7일 밝혔다. 공유경제 | 박환의 기자 | 2021-04-07 15:35 [이슈진단] 대기업 단체급식 시장 열린다...시장규모 4조원 넘어 [이슈진단] 대기업 단체급식 시장 열린다...시장규모 4조원 넘어 대기업 단체급식 시장이 개방된다. 공정거래위원회와 8개 대기업집단(삼성, 현대자동차,LG 현대중공업, 신세계 CJ, LS, 현대백화점)은 지난 5일 단체급식 일감 개방 선포식을 갖고 구내식당 일감을 전격 개방하기로 선언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단체급식 시장을 경쟁입찰로 전환하라고 제안했고, 대기업들은 이에 동의했다. LG는 전면개방 원칙 하에 그룹 내 단체급식 일감을 순차적으로 개방하고 CJ는 65% 이상(370만 식)을 개방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참여기업들은 먼저 기숙사, 연구소 등 소규모 시설들을 대상으로 내년에 약 시사 · 기획 | 박환의 기자 | 2021-04-06 20:02 [SKT-우버 합작②] 모빌리티 전쟁 본격화...구글과 손잡은 카카오, 영업손익 개선된 쏘카 [SKT-우버 합작②] 모빌리티 전쟁 본격화...구글과 손잡은 카카오, 영업손익 개선된 쏘카 SKT의 자회사 티맵모빌리티와 우버의 합작회사인 ‘우티’가 출범하면서 카카오모빌리티, 쏘카 등 모빌리티 시장의 차량공유, 자율주행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구글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맞불을 놨다. 쏘카는 영업손익이 개선되며 안정적인 성장세로 모빌리티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구글에게 565억 투자받은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월 글로벌 투자사 칼라일그룹으로부터 2억달러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구글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구글은 세계적 자율주행 기업 웨이모를 자회사로 뒀다. 카 공유경제 | 박환의 기자 | 2021-04-02 22:57 [기자수첩] 기업의 본질 잊지 않는 ESG 투자돼야 [기자수첩] 기업의 본질 잊지 않는 ESG 투자돼야 ESG 투자가 열풍이다.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의 주식투자뿐만 아니라 ESG 목적으로 발행된 채권 투자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ESG 펀드도 활발히 조성됐다. 기업들도 ESG 경영을 앞다퉈 홍보하며 실행하고 있다. 하지만 ESG 투자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ESG는 정량적 분석이 어려워 대부분 정성적 분석이 사용된다. 즉, 측정기준이 모호하다. 탄소배출량을 기준으로 잡더라도 어디서부터 탄소가 배출된 것으로 잡을지 애매하다. 철강 기업과 소프트웨어 기업을 단순히 탄소배출량만 놓고 비교할 수도 없는 노릇 오피니언 | 박환의 기자 | 2021-04-01 20:28 [故 신춘호 회장⑤] 신동원 농심 부회장, "아버지의 유산 농심 철학 이을 것" [故 신춘호 회장⑤] 신동원 농심 부회장, "아버지의 유산 농심 철학 이을 것" "아버님의 소박하면서도 위대한 정신적 유산인 농심 철학을 이어나가겠습니다"신동원 농심 부회장은 30일 열린 故 신춘호 농심 회장의 영결식에서 "농심의 철학은 뿌린대로 거둔다는 믿음이 바탕이며, 노력한 것 이상의 결실을 욕심내지 않는 것" 이라며 " 아버님이 가지셨던 철학을 늘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신동원 부회장은 “농심은 농부의 마음이며, 흙의 마음이다”며 “아버님이 살아오시는 동안 가슴속 깊이 품었던 마음을 고스란히 받들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장례위원장인 박준 농심 부회장은 "40년간 회장님을 모시며 배운 것은 좋은 식품으로 시사 · 기획 | 박환의 기자 | 2021-03-30 16:21 [故 신춘호 회장④] 재계 조문·조화 행렬 이어져...롯데가와 화해 분위기 조성될까 [故 신춘호 회장④] 재계 조문·조화 행렬 이어져...롯데가와 화해 분위기 조성될까 지난 27일 영면한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28일에도 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신 회장의 유족인 신동원 부회장과 사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등 유족들이 조문객을 맞이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몽규 HDC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빈소를 방문했다.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과 이웅렬 코오롱 회장도 등도 조문했다. 신 회장의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도 고인을 위로하기 위해 조문했다. 신준호 회장은 생전 고인과 각별한 사이로 농심은 푸르밀과 협업해 바나나킥·인디언밥 같은 제품을 내 시사 · 기획 | 박환의 기자 | 2021-03-28 22:15 [ESG경영-7] 11번가, 친환경경영 강화...판매자와의 상생 앞장 [ESG경영-7] 11번가, 친환경경영 강화...판매자와의 상생 앞장 11번가가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환경(E)과 사회(S)를 위한 경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11번가는 친환경 택배 박스와 무라벨 생수로 환경에 앞장서고, 판매자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11번가는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친환경 택배 박스’을 도입, 시행중이다. 11번가는 지난 1월부터 11번가 ‘십일초이스’ 상품 중 일부를 대상으로 테이프를 모두 없애 해체와 분리배출하기 쉬운 상자에 담아 배송을 시작했다. 테이프리스 박스는 접착테이프 자체를 사용하지 않고 조립해 쓰는 방식 E.S.G | 박환의 기자 | 2021-03-22 20:01 [네이버 애널리스트데이②] 네이버, 기업가치 재평가 이뤄져...파트너십 자신감 [네이버 애널리스트데이②] 네이버, 기업가치 재평가 이뤄져...파트너십 자신감 지난해 네이버쇼핑의 거래액은 28조원을 기록하며 국내 e커머스 1위 사업자 자리를 수성했다. 성장의 핵심이 되고 있는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은 17조2000억원(+68%yoy)까지 증가했다.월 평균 스마트 스토어 창업자수도 코로나 이전(19년 4분기: 2만2000) 대비 55%나 증가(4Q20: 3만4000)하는 등 긍정적 모습이 확인되고 있다. 브랜드스토어의 경우 아직까지 절대적인 거래액 규모가 크지는 않으나, 입점 브랜드는 당초 목표(200개)를 넘어 현재 290여개까지 확대됐다.네이버는 최근 쿠팡이 미국 뉴욕거래소 상장 직후 시가 시사 · 기획 | 박환의 기자 | 2021-03-18 20:27 [네이버 애널리스트데이①] 풀필먼트 구축 핵심...커머스 글로벌진출 본격화 [네이버 애널리스트데이①] 풀필먼트 구축 핵심...커머스 글로벌진출 본격화 네이버가 지난 17일, 애널리스트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네이버는 배송·협력을 통한 물류 경쟁력 강화, 전자상거래 등 다양해지는 비즈니스모델 확장, 해외진출 본격화 등의 사업 구상을 발표했다.■ 풀필먼트 구축이 핵심애널리스트데이에서 가장 주목받은 키워드는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였다. 네이버쇼핑은 2025년 국내 E-commerce 시장 점유율 30%를 목표로 하고있다. 네이버는 이를 위한 가장 핵심적인 전략으로 NFA를 제시했다.네이버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빠른 배송, 신선 배 시사 · 기획 | 박환의 기자 | 2021-03-18 16:33 [ESG경영-2] 삼양식품 김정수 사장, ESG경영 직접 챙긴다 [ESG경영-2] 삼양식품 김정수 사장, ESG경영 직접 챙긴다 삼양식품이 5년 새 매출이 2배 증가하며 외형적 성장을 이뤘다.삼양식품의 2015년 매출은 2908억원이었다. 지난해 매출은 6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삼양식품의 매출 증가에는 김정수 사장이 기획한 불닭볶음면이 주요했다. 붉닭볶음면은 2015년에 매출 1418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3분기 누적 3210억원의 규모로 성장했다. 특히 불닭볶음면의 해외 수출은 2016년 661억원에서 지난해에는 3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삼양식품은 내년 8월에 경남 밀양 공장을 완공하여 늘어난 수출 물량에 대응할 방침이다. ■ 삼양식품, ES E.S.G | 박환의 기자 | 2021-03-09 19:31 [이슈진단] 역대급 영업이익률 달성한 오리온...해외시장 순항 [이슈진단] 역대급 영업이익률 달성한 오리온...해외시장 순항 오리온은 지난해 코로나19 수혜를 받으며 역대 최고성적을 거뒀다. 매출 2조2304억원, 영업이익 3756억원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오리온의 영업이익률이다. 자그마치 17.7%를 기록했다. 경쟁사들의 영업이익률이 5% 안팎인 것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수치다. IT 기업 같은 경우 높은 영업이익률을 내기도 하지만, 전통적인 식품 산업군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높은 영업이익은 어떻게 가능했나오리온은 허인철 부회장이 부임한 2014년 이후 재고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다. 허 회장은 매장에서 판매되는 상품 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시사 · 기획 | 박환의 기자 | 2021-02-26 19:5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