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2대 총선] 민주당 과반수로 친명계 세력 강화…친문 인사도 주목 [22대 총선] 민주당 과반수로 친명계 세력 강화…친문 인사도 주목 제22대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51석 이상의 의석을 확보해 압도적인 승리를 거머줬다. 이에 친명(친이재명)계의 세력이 강화될 전망이 관측되고 있다. 이른바 '비명(非明)횡사' 공천 논란이 일었던 친명계는 비명(비이재명)·친문(친문재인)계의 자리를 대신하며 확대해 갔다.현역 의원 가운데 가장 친명으로 꼽히는 정성호 후보(경기 동두천갑)가 정희성 진보당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꺾어 5선에 성공했으며, 대장동 재판에서 이재명 대표를 변호한 박균택(광산갑)후보와 양부남(광주 서구을)후보 역시 당선됐다.이외 변호인단 출신으로 김 정치·사회 | 전혜리 기자 | 2024-04-11 19:22 [22대 총선] 대통령실 출신 출마자 中 절반만 생존 [22대 총선] 대통령실 출신 출마자 中 절반만 생존 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지역구에 출마한 대통령실 참모 14명 중 절반인 7명만 당선에 성공했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제2차장(경북 영주ㆍ영양ㆍ봉화)은 6만 4325표를 얻어 73.71% 득표율로 당선됐다. 강승규 전 시민사회수석(충남 홍성ㆍ예산)은 54.84% 득표율로,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부산 해운대갑)도 53.70%의 득표율로 국회에 입성했다.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도 구미을에서 65.29%로 당선됐다. 경산의 조지연 전 행정관은 43.43%의 득표율로, 경쟁자인 무소속 4 정치·사회 | 권재윤 기자 | 2024-04-11 15:44 [22대 총선] 제3지대 이준석 김종민 빼면 처참, ‘조국’만 존재감 키웠다 [22대 총선] 제3지대 이준석 김종민 빼면 처참, ‘조국’만 존재감 키웠다 이번 4·10총선에서 ‘거대 양당 구도 타파’를 정면에 앞세워 도전장을 내밀었던 제3지대들이 좋지 않은 성정표를 받아 들었다. 조국혁신당이 창당한지 약 한 달 만에 원내 제3의 정당이 되면서 존재감을 유의미하게 키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지역구에서 당선됐다. 이를 제외하면 대부분 제3지대 주요 인사들이 고배를 마셨다.11일 오전 개표가 완료된 이번 총선 결과를 종합해 보면 조국혁신당은 12석, 이준석 공동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은 3석, 이낙연 대표가 있는 새로운미래 1석, 진보 정치·사회 | 노이서 기자 | 2024-04-11 15:11 [22대 총선] 언론인 출신 성적표...수도권서 존재감 부각 [22대 총선] 언론인 출신 성적표...수도권서 존재감 부각 제22대 총선에는 70명이 넘는 전직 언론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기자협회보의 발표에 따르면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38명,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25명의 언론인 출신이 각각 도전 의사를 밝히며 정계에 뛰어들었다.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언론인 출신 후보들의 성적표는 어땠을까.■서울 신동욱·박정훈·이정헌 당선...도봉갑 안귀령 이변도이번 총선에서 전직 언론인들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특히 두각을 드러냈다.SBS와 TV조선 등을 거친 기자 출신으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정치·사회 | 이서련 기자 | 2024-04-11 14:41 [22대 총선] '희비' 엇갈린 기업인 성적표...강남·TK 보수 텃밭서 승리 [22대 총선] '희비' 엇갈린 기업인 성적표...강남·TK 보수 텃밭서 승리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하며 '압승'을 거둔 가운데, 이번 총선에 출마했던 기업인 출신 후보들의 성적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1일 개표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 사장 출신 고동진 국민의힘 후보는 '보수의 텃밭' 강남병에서 66.28%의 지지를 얻으며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국회에 입성했다. 삼성전자 평사원에서 최고경영자까지 오른 경험이 있는 고 후보는 '갤럭시 성공 신화'의 주역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고 후보가 내세웠던 1번 공약은 '반도체 메가시티 특별법'이었다. 국민의힘 경기남부권 후보 정치·사회 | 하영건 기자 | 2024-04-11 13:48 [22대총선 투표] 잠정 투표율 67.0%... 출구조사 "민주당 압승" [22대총선 투표] 잠정 투표율 67.0%... 출구조사 "민주당 압승"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966만2313명이 투표에 참여해 67.0%의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번 총선 투표율은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 및 거소·선상·재외투표가 포함된 수치다. 지난 21대 총선의 투표율(66.2%)와 비교해서는 0.8%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역대 총선의 투표율은 15대 63.9%, 16대 57.2%, 17대 60.6%, 18대 46.1%, 19대 54.2%, 20대 58.0%, 21 정치·사회 | 정유현 기자 | 2024-04-10 21:52 방송3사 출구조사 "민주 183~197석·국힘 85~100석 예상" 방송3사 출구조사 "민주 183~197석·국힘 85~100석 예상" 10일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지상파 3사(KBS·MBC·SBS)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전국 2천여 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약 5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위성비례정당인 민주연합은 183~197석을, 국민의힘과 위성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는 85~100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 정치·사회 | 정유현 기자 | 2024-04-10 18:12 [22대총선 투표] 투표율 오후 1시 53.4 %…지난총선보다 3.7%p↑ [22대총선 투표] 투표율 오후 1시 53.4 %…지난총선보다 3.7%p↑ 22대 총선 당일인 10일 오후 1시 우편 및 사전 투표와 본 투표를 합친 전체 전국 평균 투표율이 53.4%로 집계됐다. 지난 총선보다 3.7%p 높은 수치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현재 전국의 유권자 수 4428만11명 중 2363만719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전남이 59.6%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세종(57.3%), 전북(57.1%), 광주(56.7%), 강원(55.5%) 순으로 높았다.본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259곳의 투표소에서 실시 정치·사회 | 정유현 기자 | 2024-04-10 13:24 [4·10 총선 핫스팟]"돈봉투 의혹 vs 강남 아파트 소유"...인천 동·미추홀 갑 허종식·심재돈 쟁탈전 [4·10 총선 핫스팟]"돈봉투 의혹 vs 강남 아파트 소유"...인천 동·미추홀 갑 허종식·심재돈 쟁탈전 제 22대 총선을 하루 앞두고, 인천광역시 동·미추홀 갑의 허종식·심재돈 후보 간의 치열한 막판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 민주당의 허종식 후보는 국민의 힘 심재돈 후보의 강남구 아파트 소유 의혹을 제기하며 비판했다. 이에, 심 후보는 허 후보의 음주운전 이력과 돈봉투 사건을 언급하며 맞불을 놨다. 인천 동·미추홀 갑은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때부터 기존의 동구가 떨어져나오며 미추홀구와 함께 선거구를 구성하게 됐다. 이번 총선에서 인천의 주요 격전지이로 꼽히고 있으며, 치열한 네거티브전이 펼쳐졌다. 2020년에는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정치·사회 | 권재윤 기자 | 2024-04-09 14:43 [4.10 총선 핫스팟] 김영주 당적변경 영등포구갑… 철도 지하화 실현되나 [4.10 총선 핫스팟] 김영주 당적변경 영등포구갑… 철도 지하화 실현되나 4.10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갑에선 3인의 주자가 각자의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현재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국민의힘, 허은아 개혁신당 후보가 영등포구갑 국회의원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다투고 있다.영등포구갑은 노동운동으로 정계에 입문한 김영주 국민의힘 후보가 최근까지 내리 3선을 한 지역이다. 먼저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초선이 된 김영주 후보는 19대 민주통합당 후보로 재선을 거쳐 20,21대 더불어민주당에서 3선, 4선에 성공했다. 문재인 정부의 첫 고용노동부장관까지 지낸 김영주 후 정치·사회 | 조범형 기자 | 2024-04-09 14:04 [4·10 총선 핫스팟] 동작을 류삼영·나경원... 서울 격전지 표심은? [4·10 총선 핫스팟] 동작을 류삼영·나경원... 서울 격전지 표심은? 다가온 4·10 총선에서 동작구 을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동작을은 지난 몇 차례 총선에서 전국적 관심 지역구였던데다 이번 총선에서도 핫스팟으로 꼽힌다. 게다가 등판후보들도 당을 대표하는 스타급 인사라는 점에서 관심이 뜨겁다. 물론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는 원내대표를 지낸 4선의원 경력의 중량급 후보인 반면, 더불어민주당 류삼영후보는 영입인재로 전략공천을 받아 첫 도전에 나서는 정치신인이다. 류삼영후보는 비록 신인이지만 윤석열 정부의 경찰국신설에 맞서 총경회의를 주도, 전국적 인지도를 쌓아올린 친명인사로 꼽히고 있다. 한국리서치 정치·사회 | 박예진 기자 | 2024-04-08 22:46 [4·10 총선 핫스팟] 강원 '속·인·고·양', 김도균·이양수 '공방' 막판 판세 [4·10 총선 핫스팟] 강원 '속·인·고·양', 김도균·이양수 '공방' 막판 판세 제22대 4·10 총선을 이틀 앞둔 가운데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선거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 간 신경전이 격화되고 있다. 특히 이양수 국민의힘 후보는 재산 증식 의혹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이양수 후보 양양선대위는 8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금지와 후보자 비방 금지 위반 혐의로 양양군의회 박봉균 의원을 양양군 선관위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대위 관계자는 "박봉균 의원은 지난 7일 페이스북에 '국회의원 2번 시켜줬더니 본인 재산만 2배 이상 늘렸다', '케이블카 사업비 1000억이 넘는데 국비가 없다. 정작 필요한 예산은 한 푼 정치·사회 | 전혜리 기자 | 2024-04-08 21:14 [4·10 총선 핫스팟] 인물론이냐 심판론이냐...장경태·김경진 동대문을 격전 [4·10 총선 핫스팟] 인물론이냐 심판론이냐...장경태·김경진 동대문을 격전 서울 동대문을은 정권 심판론과 정부 지원론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총선 접전지로 꼽힌다. 유권자 연령대가 20대에서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분포해 있어, 인구 구성만으로 승패를 판단하기 어렵다. 실제 4년 전의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승리를 거뒀고, 2022년 지방선거에선 모든 동에서 국민의힘이 우위를 차지했다. 이번 선거 역시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합 지역으로 평가된다.이 지역구에선 현역인 장경태 민주당 최고위원과 국민의힘 검사 출신 김경진 후보가 대결한다. 최근 데일리안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을 선거구의 18세 정치·사회 | 이서련 기자 | 2024-04-08 16:50 [4·10 총선 핫스팟] '초접전' 원주갑, 원창묵·박정하 2년만에 다시 맞붙는다 [4·10 총선 핫스팟] '초접전' 원주갑, 원창묵·박정하 2년만에 다시 맞붙는다 4·10 총선을 사흘 앞둔 가운데 강원 원주갑에서 여야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펼치면서 판세 예측이 어려워졌다. 2022년 보궐선거에 이어 재대결에 나선 이번 선거에서 박정하 국민의힘 후보는 재선을, 원창묵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설욕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국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원주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면접을 진행(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응답률 17%)한 결과 전직 원주시장인 원창묵 후보 지지율이 44%, 지역구 현 스팟기획 | 황초롱 기자 | 2024-04-07 23:09 중앙선관위 직원 PC 악성코드 감염돼 정보유출..."부정선거 우려" 중앙선관위 직원 PC 악성코드 감염돼 정보유출..."부정선거 우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직원의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돼 정보 유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정선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일 KBS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경 중앙선관위 소속 직원의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돼 컴퓨터 내부에 있던 일부 정보가 유출됐다. 선관위 측은 해당 컴퓨터는 선관위 내부망과 분리된 인터넷 전용 PC로 선거 관련 핵심 정보유출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악성코드는 백신을 통해 삭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측은 해당 프로그램이 선관위를 겨냥한 것이 아닌,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유포된 것으로 정치·사회 | 정유현 기자 | 2024-04-03 09:49 홍준표, 누가 대통령 탈당 요구하나...."근본없이 흘러들어온 자들" 홍준표, 누가 대통령 탈당 요구하나...."근본없이 흘러들어온 자들" 여권 일각에서 윤석열 대통령 탈당 목소리가 나오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들어온 지 며칠 되었다고 감히 우리가 만든 대통령 당적 이탈(탈당)을 요구하나”라고 일침을 가했다. 홍 시장은 “근본없이 흘러 다니다가 이 당에 들어와서 주인행세를 하는 것도 모자라 대통령 탈당을 요구하나”라면서 “능력이 안 되어 선거에 밀리면 동네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읍소라도 하라”고 주문했다. 홍 시장은 “대통령 탓하며 선거하는 여당 후보치고 당선되는거 못 봤다”며 “선거 지면 보따리 싸야 할 사람들이 선거 이길 생각은 않고 대통령 탓할 생각으로 선거하면 절 정치·사회 | 정유현 기자 | 2024-04-01 15:55 양문석 후보 "편법대출 깊이 반성"... 금융당국 "현장검사 착수" 양문석 후보 "편법대출 깊이 반성"... 금융당국 "현장검사 착수"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가 서울 소재 고가의 주택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대학생이던 딸의 명의로 11억원의 대출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학생 신분이던 딸이 '사업자 대출' 방식으로 거액을 빌린 과정에서 불법 행위가 개입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양 후보는 최근 재산 신고를 통해 21억원 상당의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2020년 11월 해당 주택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대부업체로부터 6억원 가량(채권최고액 7억5400만원)을 대출 받았다. 이후 5개월 뒤인 20 정치·사회 | 정유현 기자 | 2024-03-31 12:15 박은정 후보 남편 전관예우 수임료 논란...조국 "혜택받았다고 보이지 않아" 박은정 후보 남편 전관예우 수임료 논란...조국 "혜택받았다고 보이지 않아"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9일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의 배우자인 이종근 전 검사장의 ‘전관예우 거액 수임’ 논란에 대해 “언론 보도처럼 그분들이 특별히 윤석열 검찰 체제로부터 혜택을 받았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앞서 박 후보 부부의 보유 재산은 최근 1년간 41억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 전 검사장이 작년 퇴직한 후 변호사로 다단계 업체 변론을 맡아 거액을 수임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조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간단하게만 말씀드리면 이종근, 박은정 모두 윤석열 검찰총장 하에 정치·사회 | 최경진 기자 | 2024-03-29 21:16 '22대 총선' 막오르다…28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22대 총선' 막오르다…28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21개 정당에서 699명이 지역구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구 경쟁률은 평균 2.8 대 1로, 12대 총선 이후 3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당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246명, 국민의힘 254명, 더불어민주연합 30명, 새로운미래 28명, 개혁신당 43명, 자유통일당 11명 순이다. 무소속은 58명이다.지역구 후보들의 1인당 평균 재산은 27억7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구 후보 699명이 신고한 재산 규모는 총 1조9411억5462만원으로 1인 정치·사회 | 정유현 기자 | 2024-03-24 12:21 [공천그후] 민주, ‘갭투기 의혹’ 이영선 세종갑 후보 공천취소…“재산보유 허위제시” [공천그후] 민주, ‘갭투기 의혹’ 이영선 세종갑 후보 공천취소…“재산보유 허위제시”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이영선 세종갑 총선 후보를 제명하고 전격 공천을 취소했다. 당에 재산보유현황을 허위 제시했기 때문이다. 강민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표는 이 후보를 제명하고 공천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 후보는 공천 검증 과정에서 다수의 주택을 보유하고 갭투기를 한 의혹이 있음에도 재산보유현황을 당에 허위로 제시해 공천 업무를 방해했음이 선관위 재산 등록과 당대표의 긴급지시에 따른 윤리감찰을 통해 밝혀졌다”고 설명했다.강 대변인은 “당헌당규를 위반한 중대한 해당행위이자 국민의 정치·사회 | 정유현 기자 | 2024-03-23 23:5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