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百, 영업실적 회복 추세 지속" "현대百, 영업실적 회복 추세 지속" DB금융투자는 3일 현대백화점이 점점 회복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차재헌 연구원은 "백화점 매출 감소율이 1분기 -17.7%에서 2분기-10.3%, 3분기 -6.0%로 점차 축소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3Q20 영업이익은 447억원으로 26.5%YoY 감소했지만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각 14.6%, 25.6%상회했다"며 "분기별 백화점 매출 성장률이 회복되고 영업 적자폭이 축소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차 연구원은 "백화점 소비심리 회복과 프리미엄 아울렛 등 성공적인 신규점 출점, 기존점 E.S.G | 박진형 | 2020-12-03 14:58 [기자수첩] '지못미' 공공배달앱 [기자수첩] '지못미' 공공배달앱 지방자치단체의 배달앱 출시 소식이 들렸을 때 '과연 될까?'라는 의문이 떠나지않았다. 플랫폼 비즈니스는 공급자와 수요자를 일정 규모 끌어들이는 게 성공의 관건이다. 안타깝지만, 공공배달앱을 두손 들고 반기는 건 음식점 사장님들이다. 배달앱 수수료가 낮기 때문이다. 소비자들 반응은 글쎄, 시큰둥하다. "결제완료하면 주문진행으로 넘어가지 않아요" "아쉬운 점이 많은데 할인 많이 하니까 참고 썼다" 등등 불만이 속출한다.태생적으로 정부 조직에선 기업가 정신이 발휘되기 어렵다. 사업자금은 세금이고, 책임은 공공의 몫이다. 배달의민족 김봉진 오피니언 | 박진형 | 2020-11-25 15:52 [이슈] 배민-요기요 합병 '산넘어 산'.. 공정위 어떤 결정 내리나 [이슈] 배민-요기요 합병 '산넘어 산'.. 공정위 어떤 결정 내리나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에 조건부 승인의 심사보고서를 통보했다. DH가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인수합병하기위해서는 그 이전에 요기요를 매각해야 한다는 게 골자다. 그 이유는 국내 배달앱의 시장구조때문이다. 국내 배달앱시장의 1위는 배달의민족, 2위는 요기요가 올라있다. 사실상 국내 시장의 90%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만큼 독점적이고 지배적인 사업자가 탄생을 견제하겠다는 조치인 셈이다. DH측은 공정위의 불만을 터뜨렸다. DH는 "기업결합 시너지를 활용하는게 전략이었는데, 다소 불확실한 환경에 직면했다"고 우려 시사 · 기획 | 박진형 | 2020-11-19 17:00 [실적분석] 농심, 3분기도 웃었다... "수요 안정화" [실적분석] 농심, 3분기도 웃었다... "수요 안정화" 농심이 올 3분기에도 웃음을 지었다.농심은 3분기에 영업이익은 293억원을 거뒀다. 전년대비 57.9% 급증했다. 내수라면과 스낵 등 수요는 긍정적이었다. 아직 코로나19 이슈로 탄력을 받고 있는 해외 시장과 각 국가별 주요 채널 확대 지속 등 탑라인 매출은 순항을 이어갔다.주력 지역인 중국과 미주가 상반기 대비 성장률 둔화 흐름이 나타났다.중국은 매출이 8%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27% 감소했다. 매출 증가에도 비용 집행 등이 일시적으로 이연됨에 따라 마진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차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4분기부터 팜유, 시사 · 기획 | 박진형 | 2020-11-17 15:50 [실적분석] 하이트진로, 코로나에도 주력제품 판매 호조.. 4Q도 거뜬 [실적분석] 하이트진로, 코로나에도 주력제품 판매 호조.. 4Q도 거뜬 하이트진로가 코로나19에 따라 업소용 주류시장 축소에도 불구하고 시장지배력 확대로 외형성장을 이뤄내고 있다.하이트진로는 올해 3분기에 영업이익 643억8015만원을 거뒀다. 매출액은 6242억5642만원, 당기순이익은 322억4273만원을 올렸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소주사업이 가장 선전했다. ■ 테라·진로이즈백 판매호조.. 내년에도 같은 기조특히 테라 판매 호조가 눈에 띈다. 테라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75% 증가했고 비중도 레귤러 매출에서 약 70%로 확대됐다. 맥주 시장 점유율은 40% 수준이다.진로이즈백 판매량 시사 · 기획 | 박진형 | 2020-11-16 15:46 [라면 히스토리②] 최고의 영업상무 '신라면'.. 농심 해외서 승승장구 [라면 히스토리②] 최고의 영업상무 '신라면'.. 농심 해외서 승승장구 한국 식품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카테고리가 바로 라면이다. 라면은 1963년 국내에 처음 소개되어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소울푸드, 국민식품 등의 애칭으로 불리며 소비자들의 삶에 가장 친숙한 식품으로 성장했다. 한국의 라면시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 바로 농심 ‘신라면’이다. 라면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지금은 해외에 한국의 매운맛을 전파하는 K푸드 대명사로 성장한 신라면은 현재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연간 약 8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한국을 넘어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한국식품의 스팟기획 | 박진형 | 2020-11-13 16:32 [이슈분석] GS리테일-GS홈쇼핑 합병.. 제2 창업 "온오프 시너지" [이슈분석] GS리테일-GS홈쇼핑 합병.. 제2 창업 "온오프 시너지"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합병한다.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으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의결했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GS리테일이 된다. 합병이후 통합법인은 연간 매출(취급액)이 15조원을 웃돌게 된다. GS리테일은 최근 성장세를 이어왔지만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대한 대책 마련에 고심했다. GS홈쇼핑 역시 온라인 커머스 시장의 경쟁 심화로 돌파구 찾기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이번 합병의 큰 의미는 두 회사의 핵심역량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것이다.우선 유통 | 박진형 | 2020-11-11 10:47 [실적분석] 'K-스낵의 힘' 오리온, 해외 영토확장 가속화 [실적분석] 'K-스낵의 힘' 오리온, 해외 영토확장 가속화 오리온이 해외 판매 호조에 힘입어 3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두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오리온은 3분기에 영업이익 1078억원을 거뒀다. 매출은 5974억원으로 12.7%, 순이익은 770억원으로 10.5% 증가했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법인 모두 19% 이상의 영업이익율을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궤도에 올랐다.국내 법인의 매출은 6.4%, 영업이익은 2.7% 늘었고, 특히 해외시장에서 빛을 보였다.중국법인은 영업이익이 1.6% 늘면서 선방했다. 베트남법인과 러시아법인은 이익이 크게 늘었다. 베트남법인은 23.2%, 시사 · 기획 | 박진형 | 2020-11-10 14:14 [실적분석] KT&G, 해외 유통망 확대로 기대감 '솔솔' [실적분석] KT&G, 해외 유통망 확대로 기대감 '솔솔' KT&G가 국내 담배 판매량 증가로 '깜짝실적'을 거뒀다. 연결기준으로 3분기에 434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매출은 1조4634억원으로 같은 기준으로 10.7% 올랐다. 해외에서도 선전했다.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0.9% 성장한 성적을 냈다. ■ 코로나發 면세점 감소폭에도 '담배 수요' 거뜬KT&G의 내수 담배 판매량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총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7% 확대됐다.특히 추석 전 유통업체들의 선제 수요에 10월 물량이 9월에 일부 반영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심지현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총수요 확대의 유통 | 박진형 | 2020-11-06 17:25 [현장] 북적북적..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가보니 [현장] 북적북적..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가보니 경기 남양주시 다산중앙로19번길 사거리. "휙~ 휙 휘리릭" 경찰이 호루라기를 불면서 경광봉을 들고 차량 통제에 여념이 없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으로 향하는 차들로 북적거렸기 때문이다. 1차선은 대기차량이 뱀처럼 길게 이어져 거북이 걸음으로 기어갔다. 100m는 족히 넘어보였다.6일 오전 10시 30분 아울렛이 문을 연지 10분이 지나지 않아 930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장의 1층은 빈 공간을 찾기 힘들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전광판에는 '1F Full' 글자가 표시됐다. 별도의 주차타워까지 포함하면 총 2730대까지 주차가 가능하 현장 | 박진형 | 2020-11-06 15:27 [과자 히스토리②] 국민스낵 '맛동산'의 변신.. 젊은층 노크 [과자 히스토리②] 국민스낵 '맛동산'의 변신.. 젊은층 노크 한국이 수출 드라이브를 걸고 외형 성장을 시작한 1970년대에는 지금도 익숙한 히트 제과제품들이 출시됐다. 맛동산을 비롯해 새우깡, 에이스 등이다.맛동산은 대학생의 엠티 동반자이자, 각종 다과모임에 빠지지 않는 간식이었다. "맛동산 먹고 즐거운 파티, 맛동산 먹고 맛있는 파티, 땅콩으로 버무린 튀김 감자, 해태 맛동산 해태 맛동산" 하고 코미디언 고(古) 배삼룡 씨가 애드리브를 하던 멜로디. 이 시절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따라불러 봤을 것이다.■ 해태 1호 스낵, 6달만에 '생산중단' 과감한 결단맛동산은 1975년 출시돼 지금 스팟기획 | 박진형 | 2020-11-05 16:56 [실적분석] 추석 이어 코세페, '소비심리' 회복.. 유통 BIG3 반등 예상 [실적분석] 추석 이어 코세페, '소비심리' 회복.. 유통 BIG3 반등 예상 롯데·신세계·현대 등 유통 '빅3'가 올 하반기에 실적 반등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산업통상자원부의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자료를 살펴보면 백화점의 3분기 매출 증감률은 지난해 동기 대비 5% 하락했다. 코로나 확산세가 심했던 1분기에는 19.9%, 2분기는 다소 가라 앉아서 8.4%였다.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회복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대형마트도 마찬가지. 올 3분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해서 0.7% 하락했다, 1분기(-5.8%)와 2분기 (-5.5%)에 비하면 낙푹이 크게 줄었 시사 · 기획 | 박진형 | 2020-11-05 12:58 [롯데온 출범 반년] 아직까지 성과는 '글쎄'.. 성장통에 끝날까 [롯데온 출범 반년] 아직까지 성과는 '글쎄'.. 성장통에 끝날까 롯데가 야심차게 내놓은 온라인 쇼핑 플랫폼 '롯데온'이 출범 6개월이 지난 가운데 아직까지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롯데온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닷컴,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롭스 등 유통 계열사 7곳의 상품을 한 데 모은 통합 온라인몰이다. 롯데쇼핑은 지난 2018년부터 온라인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쥐기위해 3조원을 투입, '롯데온'을 출범시켰다. 롯데그룹 전체 온라인 거래액은 11조원 규모인데, 그동안 사업부문별로 파편화 돼 있어 고객 데이터관리 및 비용 비효율화가 심했던 문제를 극복하 시사 · 기획 | 박진형 | 2020-11-04 17:43 [코로나 위기넘자-7] 스마트한 쇼핑에 한발짝.. 신세계百, '신유통' 선언 [코로나 위기넘자-7] 스마트한 쇼핑에 한발짝.. 신세계百, '신유통' 선언 코로나19 팬데믹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자영업 소상공인은 물론 대기업, 중견기업들도 매출 급락의 진통을 겪고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단시일 내에 그치지 않고,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기업들은 저마다 자산매각 등 유동성 확보에 나서는 등 '서바이벌 전략'에 돌입하고 있다. 비즈트리뷴은 국내 기업들의 '코로나19 위기'를 넘어서기 위한 각 기업들의 행보를 짚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미국의 유아용품 리테일 강자 '토이저러스'는 온라인을 외면한 탓에 결국 2017년 파산 신청을 했다. 12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중저가 백화점 체인 시사 · 기획 | 박진형 | 2020-11-04 14:07 검찰, '햄버거병' 의혹 한국맥도날드 압수수색 검찰, '햄버거병' 의혹 한국맥도날드 압수수색 검찰이 3일 덜 익은 고기 패티를 넣은 햄버거를 판매한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맥도날드에 대해 압수수색을 단행했다.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김형수 부장검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국맥도날드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식자재 관리 장부 등 내부 문건을 확보했다.이날 압수수색은 지난해 1월 '정치하는 엄마들' 등 9개 시민단체가 한국맥도날드와 패티 납품업체 등을 식품위생법 위반·업무상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고발한 이후 1년 9개월여 만에 이뤄졌다.한국맥도날드는 2016년 7월 장 출혈성 대장균이 검출된 오염 패티가 일부 매장에 남아 있다 유통 | 박진형 | 2020-11-03 18:11 [이슈분석] 또 공정위 호출.. bhc-점주 갈등 여전히 '숙제' [이슈분석] 또 공정위 호출.. bhc-점주 갈등 여전히 '숙제' bhc의 '가맹점 갑질'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방적인 가맹계약 해지 의혹과 상생약속 미준수, bhc 본사 직원의 욕설파문 등 여진이 울리고 있다. 우선 bhc는 가맹점주 상대로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하고 핵심 물품 공급을 중단했다는 의혹과 관련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단을 기다리는 중이다. 최근 공정위로부터 검찰의 공소장에 해당하는 '공소장 격인 심사보고서'를 받은 후 의견서를 제출한 상태다.bhc는 지난해 가맹점주협의회 간부 6명에게 일방적으로 가맹계약을 해지하고, 물품 공급을 중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가맹점주협의회 활동에 유통 | 박진형 | 2020-11-03 17:29 "선택 아닌 필수".. 식품업계, 거세지는 '자체 앱' 바람 "선택 아닌 필수".. 식품업계, 거세지는 '자체 앱' 바람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식품외식업계가 자체 애플리케이션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자체 앱을 활용해 할인과 멤버십 혜택, 편리성을 강조하며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피자알볼로는 자체 앱 이용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제휴 할인을 적극 도입했다. 피자알볼로는 KT, 현대카드 등과 제휴를 맺고 자체 앱 주문 시 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T 고객은 포인트 차감을 통해 1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현대카드 고객은 M포인트 차감으로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앱 주문을 통한 유통 | 박진형 | 2020-10-31 11:35 식품업계, 하반기에도 호실적 행진 이어가나 식품업계, 하반기에도 호실적 행진 이어가나 식품업계가 하반기에도 실적호조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득세하면서 집밥 트렌드가 자리잡았고, 특히 가정간편식과 라면 등 제품의 국내외 판매 호조가 이어지는 상황이다.관세청에 따르면 올 3분기 우리나라 가공식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 연평균 수출 성장률은 2013~2016년 3.1%에서 2016~2019년 5.4%, 올해 3분기 누적 12.5%로 상승 추세다.3분기 라면 수출도 작년 3분기보다 32.8%나 급증했다.해외 매출 증가를 바탕으로 CJ제일제당과 동원F& 유통 | 박진형 | 2020-10-30 12:41 [실적분석] GS홈쇼핑 3Q '깜짝실적'.. 내년에도 청신호 [실적분석] GS홈쇼핑 3Q '깜짝실적'.. 내년에도 청신호 GS홈쇼핑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넘어섰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홈쇼핑은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3% 오른 2952억원, 영업이익은 90.8% 급증한 379억원을 기록했다.취급액은 1조89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0.2% 신장했다. 당기순이익은 28.5% 증가한 299억원을 기록했다.특히 모바일 쇼핑이 6292억원으로 전년 대비 15.7% 신장하며 전체 취급액을 견인했다.모바일 쇼핑이 전체 취급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57.8%다. GS홈쇼핑의 모바일 쇼핑앱은 3800만 다운로드(중복 제외)를 넘어 유통 | 박진형 | 2020-10-29 14:51 "키 크고 성적 오르고"… 바디프랜드 대표 불구속기소 "키 크고 성적 오르고"… 바디프랜드 대표 불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바디프랜드 법인과 이 회사 대표 박모씨를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28일 밝혔다.바디프랜드와 박 대표는 지난해 1월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를 출시한 뒤 그해 8월까지 자사 홈페이지, 신문·잡지, 광고전단을 통해 이 제품이 '키 성장', '학습능력 향상' 등의 효능이 있는 것처럼 거짓·과장 광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드라마 'SKY캐슬(스카이캐슬)'에 간접광고 형식으로 노출해 마치 '전교 1등' 안마의자인 것처럼 묘사하기도 했다.하지만 사회 | 박진형 | 2020-10-28 18:24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