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드업계, "차기 협회장? 출신 무관, 정부에 어려운 상황 잘 전달할 인물 필요" 카드업계, "차기 협회장? 출신 무관, 정부에 어려운 상황 잘 전달할 인물 필요"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선거가 본격화한 가운데 카드사들은 정부를 상대로 어려운 업계 상황을 잘 대변할 수 있는 인물이 선출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내놨다.그동안 정부 주도의 카드수수료 인하와 카드산업 경쟁력 제고 태스크포스(TF) 논의 과정에서 카드업계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는 게 업계의 주장이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일정과 선출 방식 등을 확정한다. 회추위는 전업 카드사 CEO 8명과 캐피털사 CEO 7명 등 15명으로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5-13 11:41 우는 카드사 달랜 최종구…업계는 "경쟁력 약화 방안" 냉소 우는 카드사 달랜 최종구…업계는 "경쟁력 약화 방안" 냉소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금융당국이 수수료 인하에 따른 카드사 수익성 악화를 막기 위해 카드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내놨지만 카드업계는 핵심 요구사항이 모두 빠졌다며 실망감을 나타냈다.카드사들이 카드수수료 인하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부가서비스 의무 유지기간 축소, 레버리지 비율 확대 등을 강력하게 요구했으나 이번 방안에 포함되지 않거나 제한적 수준에서만 허용됐기 때문이다.금융위원회는 지난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카드사 CEO 간담회를 열고 '카드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고비용 마케팅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개선 방안은 금융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4-10 14:16 최종구, 카드사 CEO 회동…카드업계 요구 수용 여부 '촉각' 최종구, 카드사 CEO 회동…카드업계 요구 수용 여부 '촉각'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카드수수료 인하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9일(오늘) 오후 카드사 CEO들과 만나 '카드산업 건전화 및 경쟁력 제고 TF' 회의 결과를 전달한다.금융위원회가 주도하고 있는 이 TF는 지난해 11월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의 후속 조치로 출범했다. 금융당국은 TF를 통해 업계와 카드사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해왔다. TF는 금융당국과 여신금융협회, 학계 등 카드산업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12월 출범 이후 약 3개월 동안 총 4차례 회의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이날 발표하는 것이다.TF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4-09 11:27 카드사, 소비자 혜택 줄이고 대형가맹점엔 '펑펑' 카드사, 소비자 혜택 줄이고 대형가맹점엔 '펑펑'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호소하고 있는 카드사들이 대형가맹점에는 과도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해온 것으로 나타났다.가맹점 수수료 체계가 개편된 지난해 11월 전후로 카드사들은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며 소비자 혜택을 줄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해왔다.하지만 대형가맹점에는 수수료 수입의 2배에 달하는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나 대형가맹점에 대한 카드사들의 과도한 출혈경쟁으로 소비자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31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주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31 11:30 최종구·윤석헌, 임시국회 출석…'카드수수료 분쟁·관치금융' 집중질의 최종구·윤석헌, 임시국회 출석…'카드수수료 분쟁·관치금융' 집중질의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3월 임시국회에 출석해 금융권 현안에 대해 집중 질의를 받는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 위원장과 윤 원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3월 임시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한다.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은행법·보험업법·여신전문금융업법 일부 개정법률안과 서민 금융생활 지원 관련 법률안 등이 올라와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을 이끄는 두 수장에게도 금융권 현안과 관련된 질문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우선, 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전체회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27 10:57 금융위, 낮은 수수료율 요구 대형가맹점에 경고…"위법 시 형사고발" 금융위, 낮은 수수료율 요구 대형가맹점에 경고…"위법 시 형사고발"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정부가 카드수수료율 협상 과정에서 대형가맹점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카드사에 부당하게 낮은 수수료율을 요구할 경우 엄중조치하겠다고 경고했다.금융위원회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형가맹점 카드수수료 협상 관련 기본 입장을 발표했다.윤창호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카드수수료 문제는 자율적 합의를 통한 해결이 원칙이나 금융당국이 수수료 협상을 모니터링하는 과정에서 카드사 또는 대형가맹점의 위법행위가 발견되는 경우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형사고발 조치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19 17:01 정부개입 후 카드수수료 나아졌나...피해는 소비자에게 정부개입 후 카드수수료 나아졌나...피해는 소비자에게 [비즈트리뷴=이나경 기자] 지난 2012년 3년마다 가맹점 카드수수료율을 정하도록 한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당시 금융위원회 수장이었던 김석동 위원장은 "모든 가맹점이 수용할 수 있는 수수료율을 금융위가 산출하라는 법은 사실상 집행 곤란하다"고 말했었다.김 위원장은 또 "공공요금이 아닌 민간기업의 가격을 정부가 결정·강제하는 법률은 다른 영역에서 선례를 찾아보기 어렵다"며 "좋지 않은 입법례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고 반대했다.물론 금융위가 마구잡이로 수수료율을 정하지 않는다. 가맹점의 규모와 결제 금융 | 이나경 기자 | 2019-03-17 16:00 항공사·대형마트까지…카드수수료 갈등 '확대일로' 항공사·대형마트까지…카드수수료 갈등 '확대일로'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카드업계의 현대·기아차 수수료 협상 완패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수수료 갈등이 항공사, 대형마트 등 다른 업계로 확산되고 있다.양측 입장차가 평행선을 달리는 만큼 협상이 원만하게 끝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가맹점 계약 해지 사태가 또 발생할 경우 피해가 애꿎은 소비자에게 돌아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수료 협상 마지막 주자인 삼성·롯데카드는 결국 현대·기아차와의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수수료율은 현대·기아차가 지난 8일 제시한 조정안인 1.89%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14 14:16 [기자수첩]'승리자' 없는 카드사·현대차 샅바싸움…정부는 관전모드? [기자수첩]'승리자' 없는 카드사·현대차 샅바싸움…정부는 관전모드?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대형가맹점 카드수수료율을 둘러싸고 승리자 없는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영세·중소가맹점 카드수수료율 인하에 따른 손실을 메꾸기 위해 대형가맹점 수수료율 인상을 시도한 카드사들은 결국 현대·기아차의 '계약 해지' 강경책에 꼬리를 내렸다.지난해 말 정부의 카드수수료 개편 여파로 수익성 악화 위기에 몰린 카드사들은 대형가맹점 수수료율을 0.1~0.2%포인트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현대·기아차의 거센 반발로 적정 수수료율에 한참 못미치는 수준에서 '울며 겨자 먹기'로 합의를 해야 했다.아직 협상을 마무리 오피니언 | 김현경 기자 | 2019-03-12 14:02 BC카드, 현대·기아차 카드수수료율 조정안 수용…협상 타결 BC카드, 현대·기아차 카드수수료율 조정안 수용…협상 타결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BC카드가 현대·기아차의 가맹점 카드수수료율 인상 조정안을 수용하면서 수수료율을 둘러싼 양측의 갈등도 마무리됐다.BC카드 관계자는 11일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대·기아차의 조정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BC카드의 현대·기아차 가맹점 계약해지 예정일은 14일로 협상을 이어갈 시간적 여유가 있었지만, 고객 불편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계속되자 서둘러 합의한 것으로 풀이된다.이에 따라 BC카드 결제망을 이용하는 IBK기업은행과 지방은행, 우리카드 발급 신용카드로도 현대·기아차를 구매할 수 있게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11 16:01 코스트코 뺏기고, 현대·기아차에 치이고…'속병' 앓는 삼성카드 코스트코 뺏기고, 현대·기아차에 치이고…'속병' 앓는 삼성카드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지난해 코스트코와의 독점계약 해지로 자존심을 구긴 삼성카드가 올해에는 대형가맹점과의 카드수수료율 갈등으로 위기에 몰렸다.카드수수료율 인상을 두고 갈등을 빚어온 현대·기아차와의 협상이 지난 10일 불발됨에 따라 11일부터 삼성카드로는 사실상 현대·기아차를 구매할 수 없기 때문이다.잇단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스트코 독점계약 종료'와 '현대·기아차 가맹점 계약 해지'라는 이중고를 만난 삼성카드를 두고 경영위기를 점치는 우려의 시각이 적지 않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11 12:38 현대차, 국민·하나카드와 수수료율 극적 합의 현대차, 국민·하나카드와 수수료율 극적 합의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카드수수료율 인상에 '계약 해지' 등 강경 대응으로 맞섰던 현대자동차가 KB국민·하나카드 등 일부 카드사와 협상을 타결했다.하지만 일부 카드사와는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계약 해지가 예정된 오는 11일부터 일부 카드사 고객들이 현대차 구입 과정에서 불편을 겪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KB국민·현대·하나·NH농협·씨티카드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협상을 타결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의 계약 해지가 예정됐던 국민카드와 하나카드로도 현대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하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10 15:54 '카드수수료 인상 반발' 대형가맹점 계약해지 현실화?…카드업계 "협상 계속할 것" '카드수수료 인상 반발' 대형가맹점 계약해지 현실화?…카드업계 "협상 계속할 것"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가맹점 카드수수료율 인상에 반발한 현대·기아자동차로부터 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카드사들이 협상 마감 시한인 이번주까지 협상을 적극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4일 현대차는 대형가맹점에 카드수수료율 인상을 단행한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등 5대 카드사와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했다.현대차 관계자는 "계약 해지 상황을 피하기 위해 카드사들에 수수료율에 대한 근거자료 제시를 수차례 요청했지만, 카드사들은 1일부터 인상할 수밖에 없다는 원론적 답변으로만 일관했다"며 "일부 카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04 17:30 힘들다는 카드사, 올해도 대주주·오너에겐 '배당잔치' 힘들다는 카드사, 올해도 대주주·오너에겐 '배당잔치'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잇단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로 경영 악화를 호소하고 있는 카드사들이 여전히 '배당 잔치'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소비자 혜택을 줄이고, 대형가맹점 카드수수료율을 인상하는 등 앓는 소리를 내던 모습과 달리, 대주주인 금융지주와 오너기업의 배만 불리는 고배당 정책은 유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삼성·현대·BC·롯데카드 등 카드사 6곳은 지난해(2018년) 결산 결과에 대해 올해 주주총회에서 총 8569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1조1188억원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04 11:09 [핫트리뷴] '승부사'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하나은행장 선임·비은행 강화' 승부수 띄울까 [핫트리뷴] '승부사'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하나은행장 선임·비은행 강화' 승부수 띄울까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7년째 국내 굴지의 금융그룹을 이끌고 있는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그룹을 초격차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낼 준비에 한창이다.올해 들어서만 롯데카드 인수전 참여, 제3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등 굵직한 사업들을 예고한 상태다.탄탄한 실적도 경영활동의 든든한 뒷배경이 되고 있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2조240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그동안 하나·외환은행 통합, 연임 과정에서 불거진 당국과의 갈등, 채용비리 논란 등 위기를 정공법으로 돌파했던 '승부사' 김 회장이 올해 어떤 경영성과를 보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2-27 09:43 '예상했지만 느끼기 시작한' 카드사 혜택 축소…무이자할부 줄고, 할부수수료 오르고 '예상했지만 느끼기 시작한' 카드사 혜택 축소…무이자할부 줄고, 할부수수료 오르고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직장인 K씨는 지난해 10월 아내 생일 선물을 준비하면서 카드사 혜택을 톡톡히 받았다. 결혼 10주년을 맞아 큰 맘 먹고 명품 가방을 사주기로 결정했는데, L 쇼핑몰에서 A 카드사가 6개월 무이자 할부는 물론 7% 청구할인을 제공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K씨는 200만원 짜리 가방에서 7% 청구할인된 186만원을 6개월간 나눠 갚을 수 있어 당장 목돈이 들어가는 부담을 덜 수 있었다.하지만 이제 더 이상 K씨와 같은 카드사 혜택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잇단 수수료 인하로 수익이 급감하고 있는 카드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2-22 11:32 NH농협은행, 한국철도공사와 금융사업 추진 업무협약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NH농협은행은 한국철도공사와 '공공분야 지급결제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금융사업 공동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바우처카드, 전자학생증, NH앱캐시 등 농협은행 금융상품에 레일플러스(코레일 선불교통카드) 기능 탑재 및 카드 제작비 지원 ▲KTX승차권 구매결제서비스 확대 등 협력 사업을 넓히기로 했다. 금융 | 김현경 | 2018-11-30 17:29 롯데손보·카드 어디로…"손보, 우리금융지주가 눈독 가능성"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매각을 공식화한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의 인수 후보자로 우리·KB·NH농협금융지주 등 금융지주사들이 거론되고 있다. 이 중 내년 초 지주사 전환을 앞둔 우리금융에 보험 계열사가 없는 만큼 롯데손보를 인수할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다. 롯데지주는 27일 롯데카드와 롯데손보 등 금융계열사 매각을 공식화한다고 밝혔다. 공정거래법상 일반지주회사는 금융회사 지분을 보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날 시사 · 기획 | 김현경 | 2018-11-27 17:16 카드수수료 개편안 후폭풍…카드업계 "구조조정 불가피"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카드수수료율 우대 구간이 대폭 확대되는 내용의 가맹점 수수료 개편안이 발표되면서 카드업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개편안에 따라 우대 가맹점이 전체 가맹점의 93%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면서 카드사들은 적자가 불가피해 인력 감축 등 자체 비용 절감 대책을 마련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카드노동조합도 총파업을 불사한 대정부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카드수수료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금 금융 | 김현경 | 2018-11-26 17:34 수퍼마켓연합회 "카드수수료 인하 환영, ‘반쪽짜리’ 인하로 미흡"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는 더불어민주당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방안’이 매출 구간에 따른 수수료 인하는 적극 환영하나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은 여전해 ‘반쪽짜리’라고 입장을 밝혔다.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26일 성명서를 통해 “현재 수수료 우대구간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은 적극 환영하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며 “동네 수퍼와 편의점 등 소상공인의 전체 매출 중에서 약 50% 이상을 차지하는 담뱃세 경제 | 전지현 | 2018-11-26 15:21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