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슈진단] 한화그룹 3형제 후계 밑그림...경영승계 속도내나 [이슈진단] 한화그룹 3형제 후계 밑그림...경영승계 속도내나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사장과 차남 김동원 전무에 이어 삼남인 김동선 전 한화건설 신성장전략팀장이 그룹에 복귀하면서, 한화그룹의 후계자 구도에 관심이 모인다.재계에서는 이들 3형제가 각 분야에서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밑그림이 그려진 만큼 승계작업에 본격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4년 만에 경영 전면...삼남 김동선 상무보지난달 한화그룹은 김동선 전 팀장이 한화에너지에 글로벌전략담당 상무보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한화건설을 나온 지 4년여 만이다.김 상무보는 미국 태프트스쿨과 다트머스대를 졸업한 후 2014년 한 경제 | 이서련 기자 | 2021-01-19 17:46 한화솔루션, 일본 독점하던 '고부가소재 XDI' 국산화 성공 한화솔루션, 일본 독점하던 '고부가소재 XDI' 국산화 성공 한화솔루션이 일본 기업이 독점 공급하던 화학소재 '자일릴렌 디이소시아네이트'(XDI·xylylene diisocyanate)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한화솔루션은 이달부터 전남 여수사업장에서 고순도 XDI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 한화솔루션 여수사업장의 XDI 생산 규모는 연 1200t으로, 일본 미쓰이케미칼(연산 5000t)에 이어 세계 두번째 생산업체가 됐다.XDI는 폴리우레탄의 주원료인 이소시아네이트 화합물의 한 종류다. 특히, 순도 99.5% 이상인 고순도 XDI는 범용 이소시아네이트보다 가격이 약 10배 비싼 고부가 경제 | 이기정 기자 | 2020-05-10 22:18 "한화, 방산부문 장기 성장성 주목" -유안타 "한화, 방산부문 장기 성장성 주목" -유안타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5일 한화의 2019년 4분기 실적과 관련, "지난 1년간 한화의 주가가 26% 하락했다"며 "한화 방산 제조 부문의 매출 감소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 규모는 2019년 기준 약 1300억원 수준"으로 추정했다.최 연구원은 그 원인으로 △NAV 핵심 구성 요소인 한화생명(-45%)과 한화케미칼(-6.7%)의 주가 하락 △대전 공장 사고에 따른 가동 중단 영향으로 방산 부문 매출액 감소를 꼽았다.그러나 "방산 부문 IR을 통해 2019년 4분기 공장 가동이 재개 됐음을 밝혔고, 이에 따라 2020년 방산 부 경제 | 이서련 기자 | 2020-01-15 10:26 통합법인 한화솔루션, 2020년 경영목표는? 통합법인 한화솔루션, 2020년 경영목표는? 한화그룹의 신규 통합법인 한화솔루션이 경영 목표를 공개했다.한화솔루션이 6일 내건 경영목표는 올해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고, 오는 2025년까지 약 18조원으로 늘린다는 것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올해 5000억원으로 설정했다. 2025년에는 1조6000억원으로 목표를 설정했다.한화솔루션은 태양광 석유화학 첨단소재 3개사업분문이 합쳐진 통합법인이다.한화솔루션은 케미칼 이구영 대표, 큐셀 김희철 대표, 첨단소재 류두형 대표 등 3개 부문 각자 대표 체제로 닻을 올렸다.한화솔루션은 이날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김희철 큐셀 부문 대표, 경제 | 이서련 기자 | 2020-01-06 23:08 한화케미칼, 3개 부문 각자 대표 체제로 한화케미칼, 3개 부문 각자 대표 체제로 한화케미칼은 2일 서울시 중구 세종호텔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 등을 담은 정관 변경 건과 신규 사내이사 선임 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신규 사명인 한화솔루션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사업 통합을 통해 다양한 영역의 솔루션(해결책)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큐셀 부문 김희철 대표이사와 첨단소재 부문 류두형 대표이사 등 2명에 대한 신규 사내이사 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한화솔루션은 이에 따라 케미칼 이구영 대표, 큐셀 김희철 대표, 첨단소재 류두형 대표 등 3개 부문 경제 | 강필성 기자 | 2020-01-02 14:48 한화케미칼, 첨단소재 합병…한화솔루션으로 재탄생 한화케미칼, 첨단소재 합병…한화솔루션으로 재탄생 한화케미칼이 내년 1월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를 합병하고 사명을 한화솔루션으로 바꾼다.한화케미칼은 내년 1월 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 등을 담은 정관 변경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12일 공시했다.새로운 사명인 한화솔루션은 갈수록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사업 통합을 통해 새로운 솔루션(해결책)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한화 관계자는 “고부가 제품 개발로 도약을 모색하는 석유·소재 사업과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에 자리잡은 태양광 사업을 통합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12 15:15 한화그룹, 이태길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선임 한화그룹, 이태길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선임 한화그룹은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총괄하는 신임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으로 이태길 전무가 선임됐다고 12일 밝혔다. 1964년생인 이태길 전무는 서울 장충고와 서울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신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1991년 한화케미칼로 입사했으며, 영업, 홍보, 경영기획, 인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고, 2015년부터는 계열사들의 준법경영과 상생경영을 지원하는 컴플라이언스위원회에서 경영진단 업무를 맡아왔다.이태길 전무는 2020년 1월부터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한 기업 평판구축 및 브랜드경영 활동을 비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12 09:59 나신평 "한화케미칼, 한화큐셀 유증 참여 신용도 영향 제한적" 나신평 "한화케미칼, 한화큐셀 유증 참여 신용도 영향 제한적" 나이스신용평가가 9일 한화케미칼의 한화큐셀 유상증자 참여에 대한 신용도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한화케미칼은 지난 6일 100% 자회사 한화큐셀의 238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를 결정했다.한화케미칼은 2% 수준의 저금리로 조달한 외화차입금을 유상증자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투자받음 금액은 한화큐셀의 4% 수준의 고금리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나이스신평은 "한화케미칼의 종속회사인 한화큐셀에 대한 유상증자 및 연결실체의 고금리 차입금 상환이 회사 연결실체의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연결실체의 인베스트 | 이기정 기자 | 2019-12-09 17:25 한화큐셀, 김승연 회장 장남 김동관 부사장 승진 한화큐셀, 김승연 회장 장남 김동관 부사장 승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전무 승진 이후 4년만이다. 이를 통해 태양광 분야에서 3세 경영이 보다 본격화 되리라는 관측이다.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는 2일 김동관 전무를 비롯한 14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김 전무는 올해 인사에서 태양광 부문의 실적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부사장 승진이 결정됐다. 그는 태양광 사업 영업·마케팅 최고책임자(CCO)로서 미국·독일·일본·한국 등 세계 주요 태양광 시장에서 한화가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그룹 안팎에서 받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02 13:59 [인사] 한화케미칼 한화케미칼은 2일,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부사장 1명, 상무 2명, 상무보 5명 등 승진자는 총 8명이다.◆ 부사장▲ 김형준◆ 상무▲ 양기원 ▲ 조병남◆ 상무보▲ 김태형 ▲ 손인완 ▲ 이상일 ▲ 이석찬 ▲ 임상일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12-02 10:26 한화케미칼, 3분기 영업이익 1524억원...전년비 62.56%↑ 한화케미칼, 3분기 영업이익 1524억원...전년비 62.56%↑ 한화케미칼(대표 이구영)이 13일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2조 4,412억원의 매출과 1,52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영업이익은 62.56%, 매출액은 5.6% 증가했다.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3,483억원으로 전년의 4,502억원보다 약 23% 감소한 수치다. 국제유가 약세에 따른 원가 안정화와 태양광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다. 또한 석유화학 산업의 다운사이클(하강국면)이 본격화 되기 시작한 작년 3분기의 기저효과도 반영됐다. 기초소재 부문에서는 미ㆍ중 무역 분쟁의 영 경제 | 이서련 기자 | 2019-11-13 15:57 NH농협은행, 홍콩에서 5000만달러 변동금리부사채 발행 NH농협은행, 홍콩에서 5000만달러 변동금리부사채 발행 NH농협은행은 지난 11일 한화케미칼을 발행인으로 하는 미 달러화 FRN(변동금리부사채) 5000만달러를 홍콩 금융시장에서 발행했다고 15일 밝혔다.한화케미칼을 발행인으로 하는 FRN에 농협은행이 원리금 상환을 지급보증하고 NH투자증권 홍콩법인이 홍콩 금융시장에서 발행을 주관했다. 만기는 3년이다.외화 FRN은 외화표시 변동금리부채권으로 주로 사모로 발행한다. 국내 대기업은 외화자금 조달 비용 절감을 위해 외화가 풍부한 홍콩시장에서 FRN을 주로 발행하는데 원활한 투자자 모집 및 조달금리 확보를 위해 국제신용등급이 있는 금융기관의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10-15 14:12 한화, 7개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차세대 리더 발탁 한화, 7개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차세대 리더 발탁 한화그룹이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시스템, 한화 기계부문,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한화케미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첨단소재부문, 한화에너지 등 한화 7개 계열사에 대해 신임 대표이사 발탁이 이뤄진 것.한화그룹은 23일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및 한화 기계부문에 옥경석 화약방산부문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등 7개 계열사에 대한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경영 내실화를 통해 미래 지속경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각 사가 영위하고 있는 업(業)에 대한 전문성과 성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9-23 14:58 ‘지구를 구하는 아이디어’ 한화 사이언스챌린지 본선 개최 ‘지구를 구하는 아이디어’ 한화 사이언스챌린지 본선 개최 한화그룹은 국내 최고의 미래 과학기술 인재 발굴 프로젝트인 ‘한화 사이언스챌린지 2019’ 본선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한화인재경영원에서 진행됐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미래 노벨과학상에 도전하는 총 429팀, 858명의 고등학생들이 지원했다. ‘Saving the Earth’라는 대회 주제 아래 지원자들은 각각의 테마(에너지, 바이오, 기후변화, 물)에 맞춰 지구를 구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연구주제로 선정, 저마다의 재능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3월초 온라인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8-22 14:50 한화케미칼. 2Q 영업이익 반토막…미·중 무역분쟁 영향 한화케미칼. 2Q 영업이익 반토막…미·중 무역분쟁 영향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한화케미칼은 7일 실적발표를 2분기 영업이익이 9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1% 감소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은 2조37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늘었고 순이익은 2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6% 줄었다. 기초소재 부문에서는 국제 유가 강세로 원가가 상승한 반면 미·중 무역 분쟁의 영향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PE(폴리에틸렌), PVC(폴리염화비닐) 등 주요제품 가격이 약세를 보였다. 그 결과 스프레드(원료와 최종제품의 가격차이)가 축소되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태양광 부문은 3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8-07 14:05 한화케미칼, 사업구조 재편...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합병(상보) 한화케미칼, 사업구조 재편...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합병(상보)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한화케미칼(대표 김창범)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를 합병하기로 했다.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한화케미칼은 30일 이사회를 열어 자회사 합병을 결의했다.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를 국내 사업 회사인 신설 법인과 관계 기업 지분 보유 회사인 존속 법인(가칭 한화글로벌에셋)으로 인적 분할 후 신설 법인을 한화케미칼이 합병하는 방식이다. 통합 법인은 올해 말까지 모든 절차를 마친 후 내년 1월 1일 합병을 완료하며 사명은 내년 정기 주주총회를 통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7-30 15:01 한화케미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흡수합병 계획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한화케미칼은 종속회사인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의 플라스틱 가공 및 태양광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주식회사(가칭)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하는 회사는 한화글로벌에셋 주식회사(가칭)로 상호를 변경해 지주사업 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분할 기일은 오는 9월 1일로 예정돼 있다. 한화케미칼은 또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주식회사가 분할 신설되면 이 회사를 흡수합병할 계획이라고 이날 별도 공시했다. 회사 측은 "완전자회사 합병을 통한 경영 효율성 증대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경제 | 강필성 기자 | 2019-07-30 14:12 [일본경제보복] 10대 그룹 상장사 시총, 이달만 17조 증발 [일본경제보복] 10대 그룹 상장사 시총, 이달만 17조 증발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일본이 한국에 대한 보복성 수출규제 방침을 발표한 이달 들어 국내 10대 그룹 상장사 시가총액이 17조원 넘게 증발했다.28일 재벌닷컴과 업계 등에 따르면, 자산 상위 10대 그룹 95개 상장사의 시가총액(보통주와 우선주 합계)은 지난 26일 현재 834조998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말 852조2510억원보다 17조2530억원(2.0%) 감소한 규모다. 그룹별로 보면, 삼성그룹의 시총이 이 기간 449조6540억원에서 443조4290억원으로 6조2240억원(1.4%) 줄어들었다. 다만, 계열사인 경제 | 설동협 기자 | 2019-07-28 10:02 [추천주] LG이노텍 카카오 현대차 넷마블 에이스테크 LG화학 [추천주] LG이노텍 카카오 현대차 넷마블 에이스테크 LG화학 ■ KB증권▲ LG이노텍- 애플 신제품 출시로 광학솔루션, 기판소재 사업부 매출 증가- 전장부품부문 중장기 성장 축으로 부각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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