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은행, 예대마진 축소세 지속" -DB금융투자 "은행, 예대마진 축소세 지속" -DB금융투자 31일 DB금융투자는 은행주에 대해 "4월 예대마진 신규기준으로 잔액기준이 축소됐다"며 "저축성수신 기준 신규 예대마진은 -3bpMoM인 1.58%,총수신 기준 잔액 예대마진은 -2bpMoM인 2.58%"라고 진단했다. 한국은행는 '4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통해 고정,변동 주택담보대출 금리 및 비중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공시했다.4월 기준 신규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비중은 80.7%, 잔액기준은 34.7%다. 또, 4월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전분기대비 -31bp인 4.11%다.정광명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수신금리 대 인베스트 | 이지현 기자 | 2023-05-31 08:51 케이뱅크, 코드K정기예금 기본금리 내림세···연3.60% 케이뱅크, 코드K정기예금 기본금리 내림세···연3.60% 인터넷은행 케이뱅크가 코드K정기예금 상품(1년 만기)의 기본금리를 인하했다. 해당 상품의 기본금리를 인상한 지 채 한 달을 채우지 못하고 내림세로 돌아섰다. 케이뱅크는 13일 코드K정기예금 1년 만기 상품 기본금리를 10bp 인하했다. 이에 따라 코드K정기예금 1년 만기 상품 기본금리는 연3.7%에서 3.6%로 떨어졌다.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5%대 금리를 보장하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지난 3월 17일 케이뱅크는 코드K정기예금 상품(1년 만기)의 기본금리를 연 3.6%에서 연 3.7%로 인상한 바 있다.최근 한국은행이 금융 | 류지수 기자 | 2023-04-16 22:18 [이슈] 생명보험, 2022년 성적표..."변액보험 해지율 늘어" [이슈] 생명보험, 2022년 성적표..."변액보험 해지율 늘어" 생명보험산업 성장률은 1980년대 고성장기 이후로 감소세다. 사회·경제적인 요인으로 1인 가구가 늘었고 급격한 기준금리 상승, 저출산·고령화 추이를 고려했을 때 향후 생보업계 전망은 밝지 않다. 보험연구원의 진단이다. 작년 대형 생보사 4곳(삼성생명·한화생명·미래에셋생명·KB라이프생명) 중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KB라이프생명 실적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호재를 누린 곳은 삼성생명 단 한 곳 뿐이다.삼성생명은 작년 한 해 당기순이익 1조5833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대비 약 7.8% 증가한 수치다. 법인세법 개정에 따른 이연법인세 부 금융 | 류지수 기자 | 2023-02-26 00:40 케이뱅크, 정기예금 금리 또 낮췄다···0.2%p 인하 케이뱅크, 정기예금 금리 또 낮췄다···0.2%p 인하 케이뱅크가 코드K 정기예금 기본금리를 최대 0.2%p 인하한다고 24일 공지했다.이에 따라 코드K 정기예금 1년 만기 기본금리는 연 3.8%에서 3.6%로 떨어졌다. 2년 만기, 3년 만기 정기예금 기본금리도 연 3.5%에서 3.4%로 낮췄다.케이뱅크는 작년 10월 7일 코드K 정기예금 1년 만기 기본금리를 연 3.5%에서 4.6%로 인상한 바 있다. 같은 해 11월 28일에는 기본금리 연 5%로 인터넷은행 중 금리 인상률이 가장 높았다.정부의 대출금리 인하 압박에 따라 은행권이 수신금리를 낮추자 케이뱅크도 예금금리 인하에 나선 것 금융 | 류지수 기자 | 2023-02-24 19:25 [분석] 4대 금융, 순이익 15조8506억원 '사상 최대'...신한 리딩금융 탈환 [분석] 4대 금융, 순이익 15조8506억원 '사상 최대'...신한 리딩금융 탈환 신한·KB·하나·우리금융 등 국내 4대 금융그룹이 지난해 기준금리 급등으로 예대금리차가 커지면서 이자이익이 크게 늘면서 16조원 가까운 당기순이익을 거둬 사상 최대 실적을 또한번 경신했다. 이번 4대 금융 실적 가운데 신한이 3년만에 KB를 앞지르면서 리딩금융 자리를 탈환했으며 3, 4위인 하나와 우리의 격차가 줄어들면서 3, 4위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4대 금융 합산 순이익 15조8506억원...신한 3년 만에 리딩금융 탈환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합산 당기순이익은 15조850 금융 | 김민환 기자 | 2023-02-10 17:36 토뱅, 모임통장으로 카뱅에 도전장...뭐가 다른가 토뱅, 모임통장으로 카뱅에 도전장...뭐가 다른가 인터넷은행 막내 토스뱅크가 모임통장을 통해 카카오뱅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토스뱅크는 연 2.3% 금리와 공동모임장 기능을 앞새워 참전했다. 이미 1400만명 가까이 고객을 보유한 카카오뱅크를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토스뱅크는 지난 1일 '모임통장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부부, 친구, 동아리 등 모임의 비용을 한 곳에 모아서 모임원 누구나 출금 및 카드 발급, 결제까지 가능한 '토스뱅크 모임통장'을 선보였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6월 모임통장 출시 예고 이후 약 8개월 만에 상품을 출시했다.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기자 금융 | 김민환 기자 | 2023-02-02 20:07 "카카오뱅크, 성장률 회복기대...목표주가 상향" -신한투자 "카카오뱅크, 성장률 회복기대...목표주가 상향" -신한투자 5일 신한투자증권 은경완 연구원은 카카오뱅크에 대해 "4분기 예상 지배주주순이익은 606억원(+67.5% YoY, -23.0% QoQ)으로 컨센서스를 8.6% 하회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15bp 내외의 NIM 개선, 경상수준의 대손비용률 관리에도 성과급 지급, 보수적인 충당금 전입 등 계절적인 비용 처리 부담이 컸던 탓"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컨센서스에는 4분기 100억원의 사내근로복지금 출연분이 반영되어 있지 않다"며 "다만 지금의 기업가치가 단기 실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만큼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인베스트 | 이지현 기자 | 2023-01-05 09:00 "카카오뱅크, Top-line 개선폭은 시중은행을 계속 큰폭 상회 전망" "카카오뱅크, Top-line 개선폭은 시중은행을 계속 큰폭 상회 전망" 8일 하나증권 최정욱 연구원은 카카오뱅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상향했다.최 연구원은 "목표가 상향 배경은 성장률 회복 기대를 반영했기 때문"이라며 "카카오뱅크의 2022년 대출성장률은 10% 내외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23년에는 다시 20%대로 상승 전망"이라고 말했다.이어 "대출성장률 개선의 동력은 주택담보대출"이라며 "취급지역을 전국으로 넓히고, 대상자도 1주택자로 확대하면서 최근 전체 주담대 시장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매월 신규취급액이 증가하고 있는데(10~11월 5,000억원 순증 인베스트 | 이지현 기자 | 2022-12-08 09:05 [이슈] 기준금리 올랐는데 사라진 시중은행 연 5% 예금...왜? [이슈] 기준금리 올랐는데 사라진 시중은행 연 5% 예금...왜? 한국은행이 지난 24일 기준금리 0.25%p 올렸지만 시중은행에서 연 5%대 예금 상품이 사라졌다. 금융당국이 수신금리 경쟁 자제를 주문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29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대표상품인 '우리 WON플러스 예금'은 지난 13일 1년 만기 연 5.18% 금리를 제공했으나, 전날 기준 1년 만기에 연 4.98%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이 상품은 시장금리(은행채 기준)를 토대로 정책금리를 반영해 매일 적용금리가 달라진다. 정책금리는 우리은행의 자금운용계획에 따라 매일 변경된다. 12개월 만기 은행채(AAA) 금리는 지 금융 | 김민환 기자 | 2022-11-29 17:25 4대 금융그룹, 금리상승으로 이자이익만 32.2조원...역대 최대 성적 4대 금융그룹, 금리상승으로 이자이익만 32.2조원...역대 최대 성적 지난해 4대 금융그룹의 이자이익이 금리 상승에 따른 예대마진 확대 등에 힘입어 32조원을 웃돌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의 경우 창사 이래 최대실적을 시현하면서 '4조클럽'을 달성했다.다만 올해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 지원 종료 등과 함께 코로나19 관련 부실이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드러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은행들은 늘어난 이익 여력으로 추가로 충당금을 적립하는 등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금리 인상 이자이익 급증으로 이어져...늘어난 이자이익 최대 실적 견인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 경제 | 김민환 기자 | 2022-02-15 20:04 은행, 우려 속에 나타난 긍정적 변화 - KB증권 은행, 우려 속에 나타난 긍정적 변화 - KB증권 지난달 은행권의 예금과 대출금리가 일제히 하락해 2개월 연속 역대 최저 기록을 경신했다.KB증권은 31일 은행 순이자마진과 관련, "예금은행의 순이자마진은 2018년 이후 시장금리 하락 영향으로 인해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5월 이후 신규 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가 개선되고 있다"며 "시장금리도 현 수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3분기 은행 순이자마진의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이라고 내다봤다.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신규 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 반등은 지속될 것이며, 하락보다는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 그 금융 | 김민환 기자 | 2020-08-31 11:42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시중은행 내주부터 금리인하?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시중은행 내주부터 금리인하? 28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로 내림에 따라 시중은행의 여·수신 금리도 조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현재 기본금리 1%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는 주요 은행 예·적금 상품(1년 만기 기준) 금리는 본격적으로 0%대로 접어들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예·적금 금리는 이미 역대 최저 수준이지만 은행들은 기준금리 추가 인하에 따라 예·적금 금리 조정 검토에 들어갔다.은행별로 차이는 있지만, 이르면 내주부터 추가 인하가 예상된다.지난 3월 한은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내린 이후 한 달여 간에 걸쳐 이미 은행들은 금융 | 구남영 기자 | 2020-05-28 15:00 0%대 예 ·적금 본격화…투자 확실한 ‘브랜드’ 상가로 몰리는 수요자들 0%대 예 ·적금 본격화…투자 확실한 ‘브랜드’ 상가로 몰리는 수요자들 지난 3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낮추면서 사상 역대 최저치인 연 0.75%를 기록했다. 일각에서 추가적인 금리하락 가능성도 높은 상태다. 또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주요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의 금리 역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실제로 지난달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정기예금과 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인하에 나섰다. 예금 금리는 0.1~0.2%포인트, 적금 금리는 0.1~0.4%포인트 낮아졌으며 정기예금 뿐만 아니라 그동안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줬던 정기적금 기본금리도 0%대 부동산 | 이서련 기자 | 2020-05-12 13:41 2월 코픽스 일제히 하락...주담대 변동금리 낮아져 2월 코픽스 일제히 하락...주담대 변동금리 낮아져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에 따라 코픽스에 연동되는 변동형 주담대 금리도 일제히 낮아질 전망이다.은행연합회는 2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1.43%로 전월보다 0.11%포인트 하락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연속 내림세다.2월 신(新)잔액 기준 코픽스는 1.44%로 전월보다 0.03%포인트 낮아졌고, 잔액 기준 코픽스도 1.72%로 0.03%포인트 하락했다. 신잔액 기준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는 각각 6개월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3-16 15:53 하반기만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은행 수익성도 '비상' 하반기만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은행 수익성도 '비상' 한국은행이 올해 하반기에만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하하면서 은행 수익성에도 비상이 걸렸다. 기준금리 인하로 예대마진 축소와 순이자마진(NIM) 하락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KEB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주요 은행들은 지난 16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 이후 예·적금 수신금리 인하 검토에 들어갔다. 이르면 다음주 중 기준금리 인하 범위(0.25%포인트) 안에서 금리 조정이 이뤄질 예정이다.대출금리도 시간차를 두고 하향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10-17 11:19 카카오뱅크, 신용·마이너스통장 대출금리 최대 0.25%p 인하 카카오뱅크, 신용·마이너스통장 대출금리 최대 0.25%p 인하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한국카카오은행은 오는 7일 오전 6시부터 신규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의 가산금리를 각각 최대 0.25%포인트, 0.15%포인트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7일 오전 신규 대출을 받을 경우 신용대출은 최저 3.21%(금융채 3개월 변동금리 기준), 마이너스통장 대출은 최저 3.61%(금융채 3개월 변동금리 기준)의 금리를 적용한다.카카오뱅크는 소액마이너스통장 대출인 비상금대출과 정책 중금리 대출인 사잇돌대출, 안정적인 주거 자금 마련을 위한 전월세보증금 대출에 대해서는 지난해 가산금리를 최대 0.40%포인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3-06 16:58 '1·2·3클럽 완성'…5대 금융지주 '기록적' 호실적 배경은 '이자이익 확대'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신한·KB·하나·우리·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지주사들이 지난해 기록적 호실적을 달성한 배경에는 예대마진 확대로 이자이익 규모가 대폭 증가한 데 따른다. 판관비 증가, 계열사 실적 부진 등으로 실적 개선세가 둔화된 곳도 있지만 농협금융이 '1조클럽'에,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이 '2조클럽'에, KB금융과 신한금융이 '3조클럽'에 각각 입성하는 등 기록적인 성과를 보였다. 하지만 이자이익 증가폭 대비 비이자이익 증가폭이 낮거나 금융 | 김현경 | 2019-02-15 14:29 1월 '주담대 기준금리' 반년만에 하락세…신규 코픽스 1.78% [비즈트리뷴=윤민경 기자] 은행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로 활용되는 신규취급액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반 년 만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반면, 잔액 코픽스는 5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국은행연합회가 19일 발표한 '201 금융 | 윤민경 | 2018-02-19 16:15 카카오뱅크, 예금금리 최대 0.30%p 인상…연 2.20% [비즈트리뷴]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이용우 yan·윤호영 금융 | | 2017-12-23 17:59 키움 고배당에이스 목표전환 펀드, "흥행성공" 인베스트 | | 2017-11-18 19: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