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태승 회장·함영주 부회장, DLF 중징계 확정...CEO 리스크 우려 손태승 회장·함영주 부회장, DLF 중징계 확정...CEO 리스크 우려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원금 손실 사태와 관련,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모두 중징계를 받았다.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받은 임원은 당장 금융권 취업이 불가능해 최근 연임이 결정된 손 회장과 차기 하나금융 회장 후보 1순위로 거론되던 함 부회장의 거취가 불투명해졌다. CEO 리스크를 안게 된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에도 비상이 걸렸다.금융감독원 제재심은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유광열 수석부원장 주재로 3차 회의를 열고 두 경영진에 대해 중징계에 해당하는 '문책경고'를 확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1-30 23:37 'D-1' DLF 제재심 치열한 공방전 예상...과거 사례 비춰보니 'D-1' DLF 제재심 치열한 공방전 예상...과거 사례 비춰보니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에서 발생한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원금손실 사태에 대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내일(16일) 열린다.이번 제재심에서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전 KEB하나은행장)에게 사전 통보한 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 방침을 확정할지가 주요 관심사다.현재 징계안을 그대로 확정하겠다는 금감원과 과도한 조처라는 은행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16일 열리는 DLF 제재심에는 손 회장과 함 부회장이 참석한다. 지난달 26일 금 금융 | 김현경 기자 | 2020-01-15 13:40 금감원, 신한금융에 '조용병 회장 법적리스크' 우려 전달 금감원, 신한금융에 '조용병 회장 법적리스크' 우려 전달 신한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조용병 현 회장의 연임에 대한 '법적 리스크' 우려를 전달했다.금감원은 4일 오후 신한금융 사외이사들과 면담을 갖고 지주 지배구조와 관련된 법적 리스크가 그룹의 경영 안정성, 신인도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금감원은 관련 리스크를 충분히 고려해 의사결정과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주주와 고객을 대신해 금융회사 경영 감독 책무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금감원의 이번 지적은 신한금융 회추위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나왔다. 앞서 회추위는 지난달 26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12-04 16:57 하나금융, '2030 경영원칙' 선포...김정태 회장 "모든 이해관계자 가치 높일 것" 하나금융, '2030 경영원칙' 선포...김정태 회장 "모든 이해관계자 가치 높일 것" 하나금융그룹이 새로운 경영 원칙으로 ▲리셋(Reset) ▲재구축(Rebuild) ▲게임(Game)을 제시했다. 신뢰와 휴머니티를 기반으로 고객, 직원, 주주, 공동체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 창출을 추구한다는 전략이다.하나금융은 2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그룹 출범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NEXT 2030 경영원칙'을 선포했다고 밝혔다.이날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우리 앞에 새롭게 다가 올 10년은 가치관과 기술이 급변하고 업종 간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라며 "신뢰와 휴머니티를 기반으로 손님과 직원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12-02 15:25 은행장들, 'DLF 규제' 강경 선회 은성수 만남 앞두고 '긴장' 은행장들, 'DLF 규제' 강경 선회 은성수 만남 앞두고 '긴장' 은행장들과의 공식 만남을 앞두고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DLF 종합대책안'에 반발하는 은행들을 향해 질책성 발언을 내놓으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은행장들은 오는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금융위원장 초청 조찬간담회'에 참석한다.이번 간담회는 은 위원장 취임 및 DLF 종합대책안 발표 이후 처음으로 은행장들과 갖는 공식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간담회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이동빈 Sh수협은행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등이 참석한다.이번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11-28 11:15 KEB하나은행, 베트남 최대은행 2대주주 올라...신남방진출 본격화 KEB하나은행, 베트남 최대은행 2대주주 올라...신남방진출 본격화 KEB하나은행이 베트남 최대은행인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의 2대 주주로 등극하며 신남방 진출을 본격화했다.하나은행은 베트남 자산규모 1위 은행인 BIDV의 외국인 전략적 투자자 지위를 얻었다고 12일 밝혔다.하나은행은 지난 7월 BIDV가 발행한 신주 6억330만2706주를 1조148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고, 지난달 말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BIDV 지분 인수를 승인받았다.이번 지분 인수로 BIDV의 지분율 15%를 보유한 2대 주주가 됐다.1957년 설립된 BIDV는 증권, 보험, 리스, 자산관리 등 다양한 자회사를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11-12 12:56 [국감] 정무위, 'DLF사태' 집중 질타...고개숙인 하나·우리은행, "경영진 책임 있다"(종합) [국감] 정무위, 'DLF사태' 집중 질타...고개숙인 하나·우리은행, "경영진 책임 있다"(종합)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와 관련, 증인으로 출석한 하나금융그룹과 우리은행 경영진을 향해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증인으로 나온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과 정채봉 우리은행 부행장,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는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에게 재차 사과하며 책임을 지겠단 입장을 밝혔다.◆여야 의원들, 한목소리로 "DLF 사태는 은행 시스템 문제"이날 국감에서 정무위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DLF 사태가 은행의 불완전판매, 리스크관리 소홀, 내부통제 미비 등 총체적이고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10-21 18:42 정무위 종합감사, 'DLF사태' 하나·우리은행 경영진에 '초점' 정무위 종합감사, 'DLF사태' 하나·우리은행 경영진에 '초점' 오는 21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대상 종합 국정감사에서는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지난 금융위·금감원 국감에서 DLF 사태와 함께 질의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조국펀드'가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로 힘을 잃었기 때문이다.특히, 이날 정무위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정채봉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부행장)이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어서 DLF 손실 사태와 관련된 책임소재 등에 질의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20일 국회와 금융업계에 따르면 21일 정무위 종합 국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10-20 12:02 지성규 하나은행장 "DLF 분쟁조정절차 협조...손님투자분석센터 신설" 지성규 하나은행장 "DLF 분쟁조정절차 협조...손님투자분석센터 신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1일 해외금리연계형 파생결합펀드(DLF) 손실과 관련, 분쟁조정절차에 적극 협조하고 고객 보호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지 행장은 "DLF 손실로 손님들께 고통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당행을 믿고 거래해 준 손님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책임있는 자세로 진심을 다해 분쟁조정절차 등에 적극 협조하고 무엇보다 손님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지 행장은 고객 자산관리에 대한 은행의 정책, 제도 및 프로세스를 성과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10-01 14:54 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시상식 개최 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시상식 개최 KEB하나은행은 지난 21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제27회 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1993년부터 시작된 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동 후원하는 어린이 미술대회다.올해 4월 25일부터 79일간 '행복가득! 자연가득! 눈과 마음에 담고 싶은 자연을 그려요'라는 주제로 접수된 1만2000여점의 예선 출품작 중 심사를 통과한 200명의 어린이가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어린이들에게 자연사랑과 나눔을 통한 행복의 의미를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9-23 14:25 은행연합회, 미얀마 은행협회와 '금융지식 공유 프로그램' 협약 체결 은행연합회, 미얀마 은행협회와 '금융지식 공유 프로그램' 협약 체결 은행연합회는 4일 미얀마 은행협회와 '금융지식 공유 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두 협회가 지난 2015년 9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추진되는 세부 협력 사업이다.은행연합회는 미얀마 은행권 임직원을 한국으로 초청하고, 국내 은행권 임직원을 비롯한 금융 전문가를 미얀마에 파견하는 등 다양한 초청 연수 및 방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또 은행연합회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얀마 은행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등 두 국가간 민간 교류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미얀마는 은행 이용률이 23%로, 향후 경제성장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9-04 15:00 '신한 진옥동'·'하나 지성규'號 은행...답은 '현장' '신한 진옥동'·'하나 지성규'號 은행...답은 '현장'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지난 3월 나란히 취임한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지성규 하나은행장이 조직개편을 통해 영업력 강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이번 조직개편은 두 행장 취임 후 처음 단행된 만큼 향후 두 은행의 경영전략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3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30일 본점 부서를 기존 75개에서 66개로 줄이고, 본부 인력 274명을 글로벌, 디지털 등 미래 핵심성장부문과 영업점으로 재배치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이에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달 부지점장급 이하 직원 70여명을 영업점으로 배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7-31 14:03 지성규號 하나은행, 조직개편...'조직 슬림화·인력 재배치' 지성규號 하나은행, 조직개편...'조직 슬림화·인력 재배치'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KEB하나은행이 지성규 하나은행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을 완료했다.하나은행은 30일 조직 슬림화와 본부 인력을 영업점으로 재배치하는 내용의 하반기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우선, 하나은행은 기존 75개 본점 부서를 66개 부서로 줄였다.또 영업본부 인력을 효율화하는 등 총 274명 인력을 감축해 미래 핵심성장부문 및 혼잡 영업점으로 재배치했다.이번 조직개편은 금융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주40시간 근무체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하나은행 관계자는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에서 일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7-30 17:16 금융그룹, 상반기엔 '조직 안정화'...하반기엔 '가지각색' 경영전략 금융그룹, 상반기엔 '조직 안정화'...하반기엔 '가지각색' 경영전략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와 은행 최고경영자(CEO)들이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반기 경영전략을 제시하고 있다.새로운 수장을 맞거나 그룹체제로 전환하는 등 상반기엔 조직 안정화에 집중해야 했다면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영업력 강화를 위한 조직 재정비에 들어가는 모습이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금융지주사와 은행 최고경영자(CEO)들은 최근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하반기 경영전략을 제시하고 있다.3월 취임 이후 줄곧 '고객중심경영'을 강조해왔던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하반기에도 '고객 퍼스트(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7-23 14:56 은행권, 하반기 인사 키워드...신한 '영업력', 우리 '그룹 협업 강화' 은행권, 하반기 인사 키워드...신한 '영업력', 우리 '그룹 협업 강화'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은행들이 하반기 정기인사 시즌에 맞춰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가장 큰 변화가 있는 곳은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3일 임원 업무분장과 함께 본부장·부서장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본점 직원 100여명을 영업점으로 이동시켰다.우선, 신한은행은 부행장, 부행장보 등 임원 6명의 업무를 조정했다. 경영기획·소비자보호그룹을 맡던 주철수 부행장은 대기업그룹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경영기획·소비자보호그룹은 안효열 개인그룹 상무가 맡는다. 김성우 기관그룹 부행장보는 개인그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7-05 14:11 '고객경영' 진옥동과 '글로벌화' 지성규, 100일간 보여준 다른 행보 '고객경영' 진옥동과 '글로벌화' 지성규, 100일간 보여준 다른 행보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올해 초 '깜짝 발탁'의 주인공이었던 지성규 KEB하나은행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선임 과정에서 불거졌던 내홍을 수습하고 조직 안정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두 은행장은 현재 리딩뱅크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두 수장은 '글로벌 리딩뱅크 도약'이라는 같은 목표로 각각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거나 조직 DNA를 탈바꿈하는 등 디테일한 부분에서 서로 다른 경영전략을 펼치고 있다.28일 취임 100일을 맞은 지 행장은 글로벌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30년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6-28 15:05 하나금융, 지속가능경영보고서…"글로벌 이익 40%로 확대" 하나금융, 지속가능경영보고서…"글로벌 이익 40%로 확대"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년 동안의 경제적·사회적·환경적 경영활동과 글로벌 이익 40% 확대 등 향후 계획을 담은 '2018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은 임직원, 고객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 달성에 기여할 목적으로 발간됐다.보고서에는 금융 산업의 세계적인 트렌드인 ▲글로벌 ▲디지털 ▲리스크 관리 등 3가지 부문에 대한 하나금융의 활동과 성과, 향후 계획 등이 담겼다.우선 한층 강화된 리스크 관리를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6-02 11:58 KEB하나은행, 멕시코 현지법인 개점…글로벌화 가속화 KEB하나은행, 멕시코 현지법인 개점…글로벌화 가속화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24일 중남미 핵심 산업 중심지인 멕시코에 현지법인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멕시코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과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 타결을 거쳤고 북미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 국내 자동차·전자·철강 등 다수의 기업들이 진출한 중남미 대표 생산 기지다.하나은행 멕시코 법인은 현지 진출 한국계 기업의 전문 금융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또 멕시코 기업에 차별화된 선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지화 전략도 추진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하 미분류 | 김현경 기자 | 2019-05-27 17:45 하나금융, 청라에 '하나글로벌캠퍼스' 오픈 하나금융, 청라에 '하나글로벌캠퍼스' 오픈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그룹 인재 육성을 위한 연수 시설 '하나글로벌캠퍼스'를 오픈하고 청라 하나드림타운 2단계 사업을 완성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오픈한 하나글로벌캠퍼스는 하나금융의 글로벌·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조성됐다.하나글로벌캠퍼스는 상암월드컵경기장의 약 5배에 달하는 5만3000여평 규모로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연수 시설이다. 교육동과 로비동, 숙소동 등 총 건물 3개동과 실내체육관, 잔디구장 및 글로벌필드로 구성돼 있다.이를 통해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를 비롯한 미분류 | 김현경 기자 | 2019-05-06 17:26 하나금융, ‘여의도 직장어린이집’ 개원…‘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 하나금융, ‘여의도 직장어린이집’ 개원…‘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KEB하나은행 여의도금융센터지점 3층에 ‘여의도 하나금융그룹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하나금융그룹이 오는 2020년까지 건립을 추진키로 한 국공립어린이집 90개와 직장어린이집 10개 등 총 100개의 어린이집 가운데 직장어린이집 2호 개원의 결실을 맺었다. 이번에 개원한 여의도 하나금융그룹 직장어린이집은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지이자 교통의 요지인 여의도에 위치해 직원들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증대했으며 전용면적 675㎡의 넓은 공간을 활용, 아이들이 자 금융 | 김현경 기자 | 2019-04-29 09:17 처음처음1234567다음다음끝끝